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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미 아키라를 굴복시키는데 맛이 들린 시키에게 사탕을 이용한 성고문을 당하고 마는데, 이내 울면서 시키를 원한다고 매달리자, 시키는 만족하고 아키라를 안아주게 된다. 행위를 하다가 아키라에게 아까 전에 왜 자신에게 칼을 휘둘렸는지 물어보는데, 아키라는 처음에 겁을 먹었지만, 시키가 화내는게 아니라는걸 알고 이내 안심하더니 그때 시키에게 저항했던 시절이 떠올라 진심으로 시키를 죽이려고 했지만 지금의 자신은 시키를 즐겁게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불만을 가졌음을 토로한다. 그러나 시키는 아키라가 자신에게 잠깐 저항한 것에 약간이나마 즐거움을 느꼈고, 현재의 아키라에게 아무런 감정은 없었다. 아키라는 이번엔 자신이 즐기기 위해 일부러 노려보면서 도발, 시키가 자신을 여전히 좋아한다는 것을 깨닫고 기뻐했다. | 그러나 이미 아키라를 굴복시키는데 맛이 들린 시키에게 사탕을 이용한 성고문을 당하고 마는데, 이내 울면서 시키를 원한다고 매달리자, 시키는 만족하고 아키라를 안아주게 된다. 행위를 하다가 아키라에게 아까 전에 왜 자신에게 칼을 휘둘렸는지 물어보는데, 아키라는 처음에 겁을 먹었지만, 시키가 화내는게 아니라는걸 알고 이내 안심하더니 그때 시키에게 저항했던 시절이 떠올라 진심으로 시키를 죽이려고 했지만 지금의 자신은 시키를 즐겁게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불만을 가졌음을 토로한다. 그러나 시키는 아키라가 자신에게 잠깐 저항한 것에 약간이나마 즐거움을 느꼈고, 현재의 아키라에게 아무런 감정은 없었다. 아키라는 이번엔 자신이 즐기기 위해 일부러 노려보면서 도발, 시키가 자신을 여전히 좋아한다는 것을 깨닫고 기뻐했다. | ||
시키 편을 통해 엔딩 3 아키라가 얼마나 망가졌는지 알 수 있는데 말그대로 이성이 없어 본능에 매우 충실한, 자기 기분내키는대로 행동을 하고 있으며 시키를 은연 중에 두려워하고 있다. 초장에는 예전 아키라 특유의 타인에게 무심하다못해 냉정한 면과 교활한 요부로서 면모를 보여주더니 중반부에서는 그 모습은 어디가고 시키 앞에서는 [[백치미]]스러운 면모를 보이고 있는데 거진 시키가 자기를 책망하는 듯한 눈치를 보면 울 것 같은 표정을 짓는 등 겁을 먹고 | 시키 편을 통해 엔딩 3 아키라가 얼마나 망가졌는지 알 수 있는데 말그대로 이성이 없어 본능에 매우 충실한, 자기 기분내키는대로 행동을 하고 있으며 시키를 은연 중에 두려워하고 있다. 초장에는 예전 아키라 특유의 타인에게 무심하다못해 냉정한 면과 교활한 요부로서 면모를 보여주더니 중반부에서는 그 모습은 어디가고 시키 앞에서는 [[백치미]]스러운 면모를 보이고 있는데 거진 시키가 자기를 책망하는 듯한 눈치를 보면 울 것 같은 표정을 짓는 등 겁을 먹고 있다. | ||
=== '''나노''' 편 === | === '''나노''' 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