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카기 세나 赤城 瀬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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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장인물 정보 | |
| 성별 | 여성 |
| 직업 | 고교생, 게임 연구부 부원 |
| 신체 | 163cm, 48kg, 89/58/83 |
| 가족 | 아카기 코헤이 (오빠) |
| 작품 정보 | |
| 작품 |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
| 성우 | 이세 마리야 |
아카기 세나(
게임 크리에이터를 지망하고 있어서, 연구부에서는 프로그래밍 파트를 맡고 있다. 게다가, 프로그램의 버그나 취약점을 감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레어 어빌리티를 갖고 있어서 쿠로네코가 마안 사용자(魔眼遣)라는 별명을 붙이기도 했다.
심각한 부녀자[편집 | 원본 편집]
처음에는 쿨하고 이지적인 반장 같은 분위기로 등장하지만, 얼마 되지 않아서 정체가 발각된다. 세나는 사실은 BL과 하드게이 이야기가 나오면 열변을 펼치는 중증의 부녀자로, 2차원부터 시작해서 반생, 생물, 심지어 포크와 스푼만으로 여유롭게 부녀자 망상이 가능하고, 평범하게 사이좋은 남학생이 윤간당하는 꿈을 꿀 정도.
본인은 자신의 그런 취미에 대해 컴플렉스가 있어서 숨기고 싶다고 말하지만, 게임 제작품의 프로토 타입에 연구부 부원들을 모델로 한 남성 캐릭터들이 회복의 샘에서 난교하는 가치호모[1] RPG를 만들어 오기도 하는 등 취미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전에 오빠와 함께 코미케에 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인간관계[편집 | 원본 편집]
오빠 코헤이와의 관계[편집 | 원본 편집]
세나는 전형적인 브라콘이기도 해서, 불리한 입장이 되면 오빠를 찾곤 한다. 세나가 원작 소설에서
“ 오빠에게 이를 거야! “
…라고 소리친 부분은 작품내 최대 크기의 글자로 표현되었다.[2]
쿠로네코와의 관계[편집 | 원본 편집]
처음에 세나와 쿠로네코는 서로 전혀 맞지 않는 오타쿠 취미를 가진 까닭에 티격태격했다. 세나는 쿠로네코의 태도를 고쳐주려고 벼르고 있었지만, 게임을 같이 만들면서 점차 서로 이해하고 도와주는 좋은 친구 관계가 된다.
키리노와의 관계[편집 | 원본 편집]
코우사카 키리노와는 같은 여동생 입장이자, 브라콘 오빠를 가진 동지 사이라는 묘한 유대 의식이 있어서 파장이 잘 맞는 듯하다. 만나고서 곧바로 세나치(せなちー), 키리노쨩(桐乃ちゃん) 하고 서로 오빠에 관한 부끄러운 프라이베잇 토크를 하는 사이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