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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산'''은 [[미얀마]]의 군인이자 독립운동가다. [[영국]]과 [[일본]]의 식민통치에 맞서서 미얀마 독립에 일조한 공로로 오늘날까지 미얀마의 국부로 추앙받는다. 본명인 아웅산 외에도 그의 직함을 붙인 존칭인 '아웅산 장군'으로도 불린다.
'''아웅산'''({{llang|my|အောင်ဆန်း|아웅 산}}, {{날짜/출력|1915-2-13}}~{{날짜/출력|1947-7-19}})은 [[미얀마]](버마)[[군인]]이자 독립운동가다.
 
[[영국]]과 [[일본]]의 식민통치에 맞서서 미얀마 독립에 일조한 공로로 오늘날까지 미얀마의 국부로 추앙받는다. 본명인 아웅산 외에도 그의 직함을 붙인 존칭인 '아웅산 장군'으로도 불린다.


== 기타 ==
== 기타 ==
전 미얀마 외교부 장관이자 현 미얀마 국가고문 [[아웅산수찌]] 여사가 그의 딸이다.
전 미얀마 외교부 장관이자 현 미얀마 국가고문 [[아웅산수찌]]그의 딸이다.


1983년 10월 9일, 북한에 의해 그의 묘소가 폭탄 테러를 당해 묘역에 참배하러 온 대한민국 각료들과 수행원 17명이 암살당했는데, 이를 "아웅산 묘역 테러 사건"이라 부른다.
1983년 10월 9일, 북한에 의해 그의 묘소가 폭탄 테러를 당해 묘역에 참배하러 온 대한민국 각료들과 수행원 17명이 암살당했는데, 이를 "아웅산 묘역 테러 사건"이라 부른다.


[[분류:군인]][[분류:독립운동가]]
[[분류:미얀마인]]
[[분류:미얀마인]]
[[분류:군인]]
[[분류:독립운동가]]
[[분류:1915년 출생]]
[[분류:1947년 사망]]

2021년 4월 12일 (월) 17:17 판

아웅산(미얀마어: အောင်ဆန်း 아웅 산, 틀:날짜/출력~틀:날짜/출력)은 미얀마(버마)의 군인이자 독립운동가다.

영국일본의 식민통치에 맞서서 미얀마 독립에 일조한 공로로 오늘날까지 미얀마의 국부로 추앙받는다. 본명인 아웅산 외에도 그의 직함을 붙인 존칭인 '아웅산 장군'으로도 불린다.

기타

전 미얀마 외교부 장관이자 현 미얀마 국가고문 아웅산수찌가 그의 딸이다.

1983년 10월 9일, 북한에 의해 그의 묘소가 폭탄 테러를 당해 묘역에 참배하러 온 대한민국 각료들과 수행원 17명이 암살당했는데, 이를 "아웅산 묘역 테러 사건"이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