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웹 서비스/Free Tier 주의사항

< 아마존 웹 서비스
-revi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10월 9일 (금) 14:20 판 (→‎Route53: not free tier)

개요

AWS의 Free Tier를 정말 'Free'로 누리기 위한 팁이다. 아차 하는 순간에 과금되니 꼭 숙지하는 것이 좋다.

아래의 수많은 주의사항을 보라... 정말 더럽다.(...)

일반

  • 뭔가 사용하기 전에 Free Tier Eligible인지 반드시 확인하여야한다.
  • 인스턴스의 종류를 선택할 수 있는 종류의 서비스는 무조건 t2.micro, 또는 t1.micro를 선택하여야한다.
  • 무료 제공 데이터 전송량은 모든 서비스를 통틀어(Cloud Front는 확인 필요.) 15GB이다. 토렌트 같은 걸 돌렸다간... 다만, 내부 트래픽은 계산하지 않는다.[1]
  • snapshot은 보관 비용을 요구한다!
  • 오토 스케일링을 사용했다간 부하가 좀 온다 싶으면 인스턴스가 멋대로 확장되어 통장 잔고를 아작낼 것이다. 절대 사용하면 안 된다.

서비스별

VPC

  • 의외로 VPC를 만들고 서브넷을 만들고 라우팅 룰을 복잡하게 만들어도 과금되지 않는다.
  • 그런데 VPN이나 프라이빗 게이트웨이를 사용하면 칼 같이 과금된다.

CloudWatch

  • AWS는 모니터링 서비스도 유료이다.
  • 프리 티어에서는 오직 메트릭(기본 모니터링) 10개, 경보(요금 등) 10개 및 API 요청 1,000,000개만을 제공한다. 세부 모니터링을 설정하면 과금된다.

EC2

  • 의외로, Windows 인스턴스와 Linux 인스턴스는 사용 시간이 따로 계산된다.
    • 하지만 두 인스턴스를 함께 돌릴 경우 데이터 스토리지 무료 제공량인 30GB가 넘어가기 때문에 동시에 돌릴 수는 없다.역시
  • EC2 Container(ECC) 자체에는 추가 요금이 없지만 최소 단위가 '인스턴스 3개'이기 때문에 무료 사용 시간이 3배로 빠르게 줄어든다.
  • EIP(고정 아이피)를 받아두기만 하고 인스턴스에 할당하지 않으면 과금된다.
    • 인스턴스가 정지중이어도 EIP가 연결되지 않은 것으로 간주되어 과금된다.
  • EIP를 통해 전송되는 데이터엔 소액의 데이터 전송료가 붙는다.
  • Magnetic 저장소를 선택할 경우, IO가 어느 수준을 넘어가면 과금된다. Generall Purpose(SSD)만 사용하자. (RDS에도 적용) 프로비젼된 SSD는 돈 먹는 하마이니 절대로 사용해선 안 된다.

RDS

  • 의외로 모든 엔진이 Free Tier 제공 대상이다. 하지만 EC2와 달리 시간은 같이 계산된다.
  • A-Z 어쩌구를 선택하면 과금된다. 그런데 기본값이다.(...) 두 번이나 체크해야 과금을 피할 수 있다.
  • Magnetic 저장소를 선택할 경우, IO가 어느 수준을 넘어가면 과금된다. Generall Purpose(SSD)만 사용하자. 프로비젼된 SSD는 돈 먹는 하마이니 쓰면 안 된다.
  • 자동 백업의 유지 기간은 0(disable)으로 설정해야한다. Snapshot 보관료를 따로 받는다!

ElastiCache

  • 캐시 노드 개수는 1개로 해야한다. 2개 이상이면 무료 사용 시간이 n배로 빨리 소모된다.
  • Free Tier에선 Redis를 사용할 수 없다. 선택은 되는데 micro 인스턴스에서 Redis를 돌릴 수 없다.(...)

Route53

  • 주의: 프리 티어 대상이 아니다! 설명을 안 해놔서 돈이 들어가는 지 모르고 소유한 도메인을 덜컥 등록하는 경우가 있는데, 도메인 하나 호스팅 하는 데에 500원이다. 클라우드플레어를 쓰는 것이 이롭다.

CloudFront

  • 50GB 사용량을 준다지만 다른 지역에 있는 아마존 서버로 전송하는 데이터까지 포함한 것이기 때문에 아무리 많이 봐줘도 50GB의 3분의 1 밖에 안 된다. 클라우드플레어 무료 플랜이 성능도 더 좋고 편리하니 클라우드플레어를 사용하는 것이 낫다.

각주

  1. 웹 서버를 돌릴 경우, 클라우드플레어를 사용하면 데이터 전송량을 많이 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