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오 베를루스코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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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무솔리니는 아무도 살해하지 않았다. 다만 정적들을 무인도로 추방시켰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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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실비오 베를루스코니'''(Silvio Berlusconi, 1936년 9월 29일~ )는 [[이탈리아]]의 기업인이자 [[정치인]]이다.
실비오 베를루스코니(Silvio Berlusconi)는 1994년 ~ 1995년, 2001년~2006년, 2008년 ~ 2011년 3차례의 [[총리]]를 지낸 [[이탈리아]]의 기업인, 정치인이다.
 
1994년~1995년, 2001년~2006년, 2008년~2011년, 세 차례의 이탈리아 총리를 역임했다.


== 생애 ==
== 생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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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오 베를루스코니는 루비게이트로 인해 문제가 되자 "게이보다 젊은 여자를 사랑하는 것이 낫다"고 발언해서 문제가 되었다.<ref>[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4&oid=003&aid=0003517251 베를루스코니, "게이보다 젊은 여자를 사랑하는 것이 낫다"....사임 요구 거세져], 뉴시스, 2010. 11. 03</ref>
*실비오 베를루스코니는 루비게이트로 인해 문제가 되자 "게이보다 젊은 여자를 사랑하는 것이 낫다"고 발언해서 문제가 되었다.<ref>[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4&oid=003&aid=0003517251 베를루스코니, "게이보다 젊은 여자를 사랑하는 것이 낫다"....사임 요구 거세져], 뉴시스, 2010. 11. 03</ref>
*그는 오바마 전 대통령을 “선탠한 남자”라고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문제가 되었다.<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9/29/2009092900092.html 베를루스코니 "오바마, 선탠한 남자"], 조선일보, 2009. 09. 28.</ref>
*그는 오바마 전 대통령을 “선탠한 남자”라고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문제가 되었다.<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9/29/2009092900092.html 베를루스코니 "오바마, 선탠한 남자"], 조선일보, 2009. 09. 28.</ref>
*베를루스코니는 “히틀러 지지자들이 히틀러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고 권좌에 다시 앉으라고 요청하자, 히틀러가 ‘돌아가겠다, 단 내가 악마가 된다는 조건으로’라고 답했다”고 말하자 이로 인해 이탈리아 내 유대인 공동체와 이스라엘에 사과하라고 비난받았다.<ref>[http://m.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439850.html#cb ‘실언제조기’ 베를루스코니 또 설화], 한겨례, 2010. 09. 14</ref>
*베를루스코니는 “히틀러 지지자들이 히틀러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고 권좌에 다시 앉으라고 요청하자, 히틀러가 ‘돌아가겠다, 단 내가 악마가 된다는 조건으로’라고 답했다”고 말하자 이로 인해 이탈리아 내 유대인 공동체와 이스라엘에 사과하라고 비난받았다.<ref>[http://m.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439850.html#cb ‘실언제조기’ 베를루스코니 또 설화], 한겨레, 2010. 09. 14</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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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8일 (목) 23:46 기준 최신판

무솔리니는 아무도 살해하지 않았다. 다만 정적들을 무인도로 추방시켰을 뿐이다.

실비오 베를루스코니(Silvio Berlusconi, 1936년 9월 29일~ )는 이탈리아의 기업인이자 정치인이다.

1994년~1995년, 2001년~2006년, 2008년~2011년, 세 차례의 이탈리아 총리를 역임했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미디어 재벌[편집 | 원본 편집]

정계 입문과 첫번째 집권[편집 | 원본 편집]

첫번째 실각[편집 | 원본 편집]

두번째 집권[편집 | 원본 편집]

두번째 실각[편집 | 원본 편집]

세번째 집권[편집 | 원본 편집]

세번째 실각[편집 | 원본 편집]

극우 포퓰리즘과의 연대[편집 | 원본 편집]

사건사고 및 논란[편집 | 원본 편집]

루비 게이트[편집 | 원본 편집]

실비오 베를루스코니는 갖가지 여성 편력으로 문제가 되었다. 특히 모로코 출신의 10대 소녀인 카리마 엘 마흐루그와 성관계를 맺고 입막음으로 돈을 주면서 문제가 되었다.[1]

혐오 발언 및 망언[편집 | 원본 편집]

  • 실비오 베를루스코니는 루비게이트로 인해 문제가 되자 "게이보다 젊은 여자를 사랑하는 것이 낫다"고 발언해서 문제가 되었다.[2]
  • 그는 오바마 전 대통령을 “선탠한 남자”라고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문제가 되었다.[3]
  • 베를루스코니는 “히틀러 지지자들이 히틀러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고 권좌에 다시 앉으라고 요청하자, 히틀러가 ‘돌아가겠다, 단 내가 악마가 된다는 조건으로’라고 답했다”고 말하자 이로 인해 이탈리아 내 유대인 공동체와 이스라엘에 사과하라고 비난받았다.[4]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