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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는 핵심 인사에 모두 시진핑에 충성하는 인물들로 꽂아넣었다. 공산당 최상위 지도부는 여러 파벌로 구성되어있으나 시진핑 이후 단일 파벌로 구성되게 되었다. 시진핑의 독주체제는 쉽게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서는 중국의 권위주의 강화는 한국에 좋은 기회, 반대로 위협이 될 것이다 두 가지 의견으로 갈라지고 있다. 시진핑의 독주체제 확립은 중국 시장에서는 매우 악재로 작용하였다. 전자는 중국 시장의 사정의 악화로 한국에서는 이득을 볼 것으로 보고 후자는 시진핑 우상화, 자국 우월성 강조의 일환으로 군사적 위협이 더 증가할 것이라고 보고있다. | 2022년에는 핵심 인사에 모두 시진핑에 충성하는 인물들로 꽂아넣었다. 공산당 최상위 지도부는 여러 파벌로 구성되어있으나 시진핑 이후 단일 파벌로 구성되게 되었다. 시진핑의 독주체제는 쉽게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서는 중국의 권위주의 강화는 한국에 좋은 기회, 반대로 위협이 될 것이다 두 가지 의견으로 갈라지고 있다. 시진핑의 독주체제 확립은 중국 시장에서는 매우 악재로 작용하였다. 전자는 중국 시장의 사정의 악화로 한국에서는 이득을 볼 것으로 보고 후자는 시진핑 우상화, 자국 우월성 강조의 일환으로 군사적 위협이 더 증가할 것이라고 보고있다. | ||
== 외교 정책 == | == 외교 정책 == | ||
중국은 관례상 [[남한]]보다는 [[북한]]을 먼저 방문하고 아울러 북한의 [[김정은]] 주석 또한 중국을 먼저 방문했어야 하는데, 문제는 북한의 상황이 현재 개막장 수준이라 시궁창이고 더구나 | 중국은 관례상 [[남한]]보다는 [[북한]]을 먼저 방문하고 아울러 북한의 [[김정은]] 주석 또한 중국을 먼저 방문했어야 하는데, 문제는 북한의 상황이 현재 개막장 수준이라 시궁창이고 더구나 북핵의 문제 때문에 중국조차 북한을 혐오하는 성향이 생겼다.<ref>이는 후진타오도 마찬가지로 북한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갖고 있다</ref> 따라서 시진핑은 남한의 [[박근혜]] 대통령을 먼저 만났다. | ||
물론 이는 중국이 한국을 경제적으로 종속시키려는 의도가 포함되어 있지만, '''중국은 미국과 더불어 전세계 최대의 거대 시장을 보유하고 있어서 결코 무시 못 한다.''' 박근혜도 이를 알고 있으면서도 경제 발전을 꾀하려는 의도로 중국과 FTA 체결을 앞장서서 했다.<ref>비록 중국이 미국과 더불어 전세계의 초선진국이자 초강대국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불안한 요소가 많이 있으며 대표적으로 [[대만]]과의 독립 문제와 [[티베트]]와 [[댜오위다오]] 영토문제 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따라서 시진핑은 내부적인 요소를 먼저 해결하고 그 다음에 어느 정도 해결된다면 외부적인 요소에도 문제 해결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는 점이다.</ref> | 물론 이는 중국이 한국을 경제적으로 종속시키려는 의도가 포함되어 있지만, '''중국은 미국과 더불어 전세계 최대의 거대 시장을 보유하고 있어서 결코 무시 못 한다.''' 박근혜도 이를 알고 있으면서도 경제 발전을 꾀하려는 의도로 중국과 FTA 체결을 앞장서서 했다.<ref>비록 중국이 미국과 더불어 전세계의 초선진국이자 초강대국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불안한 요소가 많이 있으며 대표적으로 [[대만]]과의 독립 문제와 [[티베트]]와 [[댜오위다오]] 영토문제 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따라서 시진핑은 내부적인 요소를 먼저 해결하고 그 다음에 어느 정도 해결된다면 외부적인 요소에도 문제 해결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는 점이다.</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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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중국의 주석]] | [[분류:중국의 주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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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베이징시 출신]] | [[분류:베이징시 출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