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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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해당 국가, 사회에서 시민들이 어느 정도 규칙을 준수하는가를 가름하는 척도.


한국의 시민의식

과거 한국은 9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공공기물 훼손, 옷을 벗어던진채 길가에 드러눕는가 하면 공공시설 흡연,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는 행위가 만연해 있었다.그리고 본격적으로 시민의식이 부각된 것이 2010년대 기준 길어봐야 채 20년도 되지 않아서 아직도 갈 길이 멀다.


또한 맘충, 손놈 등의 용어가 생겨나고 그러한 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존재한다는 것이 객관적으로 민도를 좋게 평가하기 어렵게 만든다. 그만큼 한국인들은 대부분 자신들이 시민의식이 좋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심하면 우리가 저 짱깨랑 다를 게 뭐가 있냐고 자조하는 판. 사실 아무리 선진국이라고 한들 시민의식이 매우 저열한 케이스가 수두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