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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에게는 크고 아름다운 그것이 달려 있다. 머리만큼 크기 때문에 처음 키우는 이들은 매우 놀라곤 한다.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R 또는 뽕알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핸들링 할 때 손에 전해져오는 뽕알의 느낌에 매료된 사람이 많다고 카더라. 다만 연약한 부위인지라 잘못 만졌다간 의도치않게 본인의 햄스터에게 고자되기를 시전할 수 있으므로 주의. | 수컷에게는 크고 아름다운 그것이 달려 있다. 머리만큼 크기 때문에 처음 키우는 이들은 매우 놀라곤 한다.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R 또는 뽕알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핸들링 할 때 손에 전해져오는 뽕알의 느낌에 매료된 사람이 많다고 카더라. 다만 연약한 부위인지라 잘못 만졌다간 의도치않게 본인의 햄스터에게 고자되기를 시전할 수 있으므로 주의. | ||
암컷의 경우 특히 탈출한 직후나 밖에서 놀던 도중 갑자기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보면 생식기 주변이 흰색 | 암컷의 경우 특히 탈출한 직후나 밖에서 놀던 도중 갑자기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보면 생식기 주변이 [[애액|흰색 액체]]로 젖어 있다. 수컷을 유혹하기 위한 냄새라지만 사람 입장에서는 그다지 좋지 않은 냄새이다. 이 때문에 혹시 햄스터가 병에 걸린 게 아닐까 착각할 수도 있지만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안심해도 된다. | ||
덩치가 크다보니 쳇바퀴 역시 큰 것이 필요하다. 지름 30cm 이상(워덴트 12인치, 사일런트휠 와이드, 트릭시 33cm 등)은 되어야 척추에 무리를 주지 않고 원활하게 쳇바퀴를 돌릴 수 있으며, 나무나 아크릴로 만들어진 것은 너무 무거워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기에 추천하지 않는다. 쳇바퀴를 두세 개 놓아두면 번갈아 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덩치가 크다보니 쳇바퀴 역시 큰 것이 필요하다. 지름 30cm 이상(워덴트 12인치, 사일런트휠 와이드, 트릭시 33cm 등)은 되어야 척추에 무리를 주지 않고 원활하게 쳇바퀴를 돌릴 수 있으며, 나무나 아크릴로 만들어진 것은 너무 무거워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기에 추천하지 않는다. 쳇바퀴를 두세 개 놓아두면 번갈아 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