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정원일기: 두 판 사이의 차이

2015년 4월 27일 (월) 05:14 판

소개

파일:유네스코로고.gif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년도	서력 2001년

한국의 역사 사서 중 하나. 조선왕조실록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었다.

분량

그 개사기스러운 양^[1]이 특히 압권이다. 서력 1623년부터 서력 1910년까지 288년간의 역사가 그대로 전해진다. 게다가 이건 번역도 다 안 됐다. 거기다가 다 번역하는 데 무려 백 년이 걸린다고 한다.

참고로 지금 남은 승정원일기는 원래 양의 절반이다. 나머지 절반은 임진왜란 와중에 불타버렸다. 그런데도 저만큼이나 남았으니 입이 딱 벌어질 수밖에 없다.

꼼꼼함

위 동영상에서 봐도 알 수 있듯이 하루하루의 날씨 상태까지 기록되어 있다. 가히 놀라울 수준이다.

각주

↑ 글자 수만 2억 5000만자, 무려 3200권에 달한다.

[1] 글자 수만 2억 5000만자, 무려 3200권에 달한다.

[1]

@@ 8번째 줄: / 8번째 줄: @@
 | style="text-align: center;" | 서력 2001년
 |}
-{{youtube|fPzTIypoN6Y}}<br>
+{{youtube|fPzTIypoN6Y}}
-한국의 역사 사서 중 하나.<br>
-조선왕조실록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었다.
+한국의 역사 사서 중 하나. 조선왕조실록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었다.
 == 분량 ==
-그 개사기스러운 양<ref>글자수만 2억 5000만자,무려 3200권에 달한다.</ref>이 특히 압권이다.<br>
+그 개사기스러운 양<ref>글자 수만 2억 5000만자, 무려 3200권에 달한다.</ref>이 특히 압권이다. 서력 1623년부터 서력 1910년까지 288년간의 역사가 그대로 전해진다. 게다가 이건 번역도 다 안 됐다. 거기다가 다 번역하는 데 무려 백 년이 걸린다고 한다.
-서력 1623년부터 서력 1910년까지 288년간의 역사가 그대로 전해진다.<br>
-게다가 이건 번역도 다 안됐다.거기다가 다 번역하는데 무려 백년이 걸린다고 한다.<br>
+참고로 지금 남은 승정원일기는 원래 양의 '''절반'''이다. 나머지 절반은 임진왜란 와중에 불타버렸다. 그런데도 저만큼이나 남았으니 입이 딱 벌어질 수밖에 없다.
-아참,참고로 지금 남은 승정원일기는 원래 양의 '''절반'''이다.<br>
-나머지 절반은 임진왜란 와중에 불타버렸다.<br>
-그런데도 저만큼이나 남았으니 입이 딱 벌어질 수밖에 없다.
 == 꼼꼼함 ==
-위 동영상에서 봐도 알 수 있듯이 하루하루의 날씨 상태까지 기록되어 있다.<br>
+위 동영상에서 봐도 알 수 있듯이 하루하루의 날씨 상태까지 기록되어 있다. 가히 놀라울 수준이다.
-가히 놀라울 수준이다.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