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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에서 가르침을 받으며 수행하는 자들.영어로는 monk라고 하며 속된 말로 중, 땡중이라고 하고 일반적으로 스님이라고 지칭하는 자들이다. | 불교에서 가르침을 받으며 수행하는 자들. 영어로는 monk라고 하며 속된 말로 중, 땡중이라고 하고 일반적으로 스님이라고 지칭하는 자들이다. | ||
모든 불교 신도가 다 승려가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승가고시에 합격하고 정식으로 승려가 되기 위한 교육과정을 거쳐 속세에서 벗어나 살겠다는 일종의 약속인 법명까지 부여받아야 비로소 승려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기독교의 목사와도 같은 자리다. | 모든 불교 신도가 다 승려가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승가고시에 합격하고 정식으로 승려가 되기 위한 교육과정을 거쳐 속세에서 벗어나 살겠다는 일종의 약속인 법명까지 부여받아야 비로소 승려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 기독교의 목사와도 같은 자리다. | ||
승복을 입고 삭발을 하고 목탁에 염주를 들고 사는 모습은 이미 익숙한 모습이다.매일매일이 항상 수련의 연속이라 일반인과는 아예 삶 자체가 다르다.불경을 외우고, 육식, 오신채 등이 금지되는 등 식생활의 제한도 심하고 이성과의 접촉도 금지되며 출가할 때 외에는 평생을 절에서 생활한다. | 승복을 입고 삭발을 하고 목탁에 염주를 들고 사는 모습은 이미 익숙한 모습이다. 매일매일이 항상 수련의 연속이라 일반인과는 아예 삶 자체가 다르다. 불경을 외우고, 육식, 오신채 등이 금지되는 등 식생활의 제한도 심하고 이성과의 접촉도 금지되며 출가할 때 외에는 평생을 절에서 생활한다. | ||
남자 승려는 비구, 여자 승려는 비구니라고 한다. | 남자 승려는 비구, 여자 승려는 비구니라고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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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불교]] | |||
2019년 11월 19일 (화) 23:31 판
불교에서 가르침을 받으며 수행하는 자들. 영어로는 monk라고 하며 속된 말로 중, 땡중이라고 하고 일반적으로 스님이라고 지칭하는 자들이다.
모든 불교 신도가 다 승려가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승가고시에 합격하고 정식으로 승려가 되기 위한 교육과정을 거쳐 속세에서 벗어나 살겠다는 일종의 약속인 법명까지 부여받아야 비로소 승려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 기독교의 목사와도 같은 자리다.
승복을 입고 삭발을 하고 목탁에 염주를 들고 사는 모습은 이미 익숙한 모습이다. 매일매일이 항상 수련의 연속이라 일반인과는 아예 삶 자체가 다르다. 불경을 외우고, 육식, 오신채 등이 금지되는 등 식생활의 제한도 심하고 이성과의 접촉도 금지되며 출가할 때 외에는 평생을 절에서 생활한다.
남자 승려는 비구, 여자 승려는 비구니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