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난 고3: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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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대한민국에서 가장 자유로울 사람들</s>
<s>대한민국에서 가장 자유로울 사람들</s>
<s> 아마도? </s>
<s> 아마도? </s>
<s>[[군대|하지만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것은....]]</s>


== 개요 ==
== 개요 ==

2015년 6월 17일 (수) 14:53 판

대한민국에서 가장 자유로울 사람들 아마도?

개요

말 그대로 수능을 치르고 난 고3을 의미한다. 고3 최고의 시련인 수능이 끝남에 따라 아주 자유로운 상태가 된다. 시간을 어떻게 보내든 말 그대로 자유이며 그동안 못했던 게임, 취미 생활등을 마음껏 즐기는 사람들이다.

상세

끝날 때 끝난게 아니다

수험생 시절 보다는 자유롭지만, 논술과 입시라는 관문이 아직 남아 있다. 논술이야 금방 끝나는 문제지만, 정시생들은 입시를 철저하게 준비해 원서를 잘 쓰는 것이 중요하기에 수능이 끝났다는 것 하나로 입시 자체가 끝났다라는 생각은 절대로 하면 안된다.

하지만 수시에 합격하면 어떨까??

어떤 학생들은 수능이 끝났음에도 돈을 들여서 논술 학원 등지에 다니기도 한다. 하지만 그래도 수능이 끝나고 놀 수 있는 시간이 급격히 늘어난 것은 사실이기에 입시를 준비하면서 노는 학생들이 많은 편이다.

만약 수능이 끝난 리브레 위키러가 있다면 많은 시간을 이용해 한 번 생산적인 일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제2외국어를 배워 보거나, 면허를 따거나 아니면 일을 하여서 여행을 준비하는 등의 일을 해보는 것이 좋다.

혹자는 이 기간이 다시 오지 않을 가장 자유로울 시간이라고 하기도 한다. 누구에게 간섭받지 않고 능력이 되는 한 신나게 놀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

하지만 수능 성적표가 나오고, 본격적인 입시철이 시작됐을 때는 어느 대학에 가야하나라는 생각에 빠지기도 한다.

어떤 수험생들은 처음부터 재수를 생각하고 노는 것을 포기하고 공부하기도 한다.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