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센타우루스자리 알파(α Centauri)는 센타우루스자리 알파 자리를 구성하는 별 중 가장 밝은 별이다. A와 B로 구성된 이중성계이다. 그리고 이 주위를 프록시마 센타우리가 공전하고 있다.[1]
특징
매체에서의 사용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항성계인 까닭에 공상과학 장르의 대상으로 많이 사용되었다. 항성간 여행의 목적지로 주로 묘사되었는데, 실제로 인류가 항성간 여행의 기술을 확보하면 제일 먼저 갈 대상이기도 하다. 문명5에서도 최종 과학승리가 우주선을 알파 센타우리로 띄우는 것이고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파피용'에서도 실제로 말은 안했지만 이 별을 모티프로 삼아 항성간 여행을 다루고 있다.
각주
- ↑ 사실 이 부분은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다. 프록시마가 주위를 지나가는 것인지, 중력장에 붙잡혀 공전하는 것인지는 아직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