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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의 구역은 돌출부인 청학공원(본래 섬이었으나 육지와 연결되었다)을 기준으로 북쪽은 무역항의 기능을, 남쪽은 어항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 항만의 구역은 돌출부인 청학공원(본래 섬이었으나 육지와 연결되었다)을 기준으로 북쪽은 무역항의 기능을, 남쪽은 어항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 ||
==성진등대== | ==성진등대== | ||
{{등대 | {{등대 | ||
| | |명칭=성진등대(김책등대) | ||
|그림= | |||
|그림 | |그림설명= | ||
|그림설명 = | |번호=1051 / M4516 | ||
|번호 | |위치=[[함경북도]] [[김책시]](성진시) | ||
|위치 | |경위도=40°39′39.1″N</br>129°12′39.7″E | ||
|경위도 | |인접항구=성진항(김책항) | ||
|등고 | |등고=52m | ||
|높이 | |높이=8m | ||
|점등일자= | |||
|점등일자 = | |광파표지/광달거리=6초 1백색 등명암광 / 20해리 | ||
|광파표지 = 6초 1백색 등명암광 / 20해리 | |음파표지/음달거리=Horn (No.4439) | ||
|음파표지 = Horn (No.4439) | |전파표지/통달거리/주파수= | ||
|전파표지 = | |관할기관= | ||
| | |||
}} | }} | ||
성진항을 남항과 북항으로 나누는 청학공원의 정상부에 위치한 유인등대로 성진항으로 들어오는 선박들에게 있어서 1차적인 항해 목표물이 되는 곳이다. 저시정에는 혼(Horn)이 가동되어 인근 해역에 음파로 경고표지를 한다. 이외에 성진항 어항쪽에는 성진어항등대(백색 철조, 홍색 부동광, 1052/M4526)가 자리하고 있으며, 방파제등대 3기와 등주 2개가 항로표지로 자리하고 있다.(어찌된게 등대 정보표를 보면 성진등대를 제외한 나머지 항로표지는 죄다 부동광들이다) | 성진항을 남항과 북항으로 나누는 청학공원의 정상부에 위치한 유인등대로 성진항으로 들어오는 선박들에게 있어서 1차적인 항해 목표물이 되는 곳이다. 저시정에는 혼(Horn)이 가동되어 인근 해역에 음파로 경고표지를 한다. 이외에 성진항 어항쪽에는 성진어항등대(백색 철조, 홍색 부동광, 1052/M4526)가 자리하고 있으며, 방파제등대 3기와 등주 2개가 항로표지로 자리하고 있다.(어찌된게 등대 정보표를 보면 성진등대를 제외한 나머지 항로표지는 죄다 부동광들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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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 ==사건사고== | ||
*대승호 피랍사건 : 포항항 선적의 오징어채낙기 어선 대승호가 | *대승호 피랍사건 : 포항항 선적의 오징어채낙기 어선 대승호가 {{날짜/출력|2010-8-8}}에 북한 경비정에 의하여 성진항으로 끌려간 사건. 대승호는 함경북도 북동쪽 [[러시아]]와 [[북한]] 사이의 경계수역 인근 대화퇴어장에서 조업을 하다 돌아오는 중 북측의 EEZ(배타적경제수역)을 침범하였다는 혐의로 북한의 경비정에 나포되었던 것. 이후 8월 19일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에서 나포 사실을 확인하였으며, 이후 9월 6일 조선적십자회의 개성공단관리위원회에서 다음날인 9월 7일 오후 4시에 동해 NLL에서 대승호와 선원 7명을 전원 우리측으로 인계하기로 통보해오고, 이후 해경이 북측으로부터 대승호와 선원을 인계받아 [[속초항]]으로 입항하면서 사건이 마무리되어졌다.<ref>[http://www.dailynk.com/korean/read.php?cataId=nk09000&num=86536 대승호 관련 일지]</ref> 사실 [[대한민국]]의 선박 이외에도 이전에 2005년에 러시아 화물선이 북한에 억류되었던적이 있다.<ref>[http://www.dailynk.com/korean/read.php?cataId=nk09000&num=15946 관련 내용]</ref> | ||
{{주석}} | {{주석}} | ||
[[분류:북한의 항구]] | [[분류:북한의 항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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