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 총기난사 사건

트리비아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5월 13일 (수) 13:09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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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13일 10시 44분 서울 서초구 내곡동의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52사단 예하 송파·강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예비군 최 모 씨가 총기를 난사한 사건. 총기 난사는 영점사격 시에 이루어졌으며 이로인해 주변 예비군 4명이 부상당했고 용의자는 총기 난사 후 자살하였다. 범행 총기는 K-2였으며, 부상자들은 삼성의료원, 국군수도병원, 영동세브란스병원 등으로 후송되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사고 훈련장은 총기가 고정되어있지 않았으며 영점사격 시에 실사격 시 사용하는 총탄까지 같이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용의자 최 모 씨는 총 5발의 실탄을 지급받아 주변 훈련 중이던 예비군 4명을 쏜 후 자살하였다. 사건은 10시 30분 경 일어났으나 언론보도 된 것은 11시 이후로, 사건 은폐시도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해당 훈련장에서는 사건 이후에도 다른 교장에서 훈련이 진행되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1]

사건 경과

  • 2015년 5월 13일 10시 44분 총기 난사 발생
  • 11시 34분 총 사망자 1명, 부상자 4명, 중태 2명.
  • 12시 53분 총 사망자 2명 부상자 3명 : 중태로 삼성의료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치료 중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