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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사기는 [[1145년]], [[고려]]의 [[김부식]] 등이 [[고려 인종]]의 명을 받아 만든 사서로, 일연의 [[삼국유사]]와 함께 [[고대]] [[한국사]] 연구에 큰 도움이 된다. 본기 28권, 지 9권, 연표 3권, 열전 10권, 총 50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사서로, 그 가치가 매우 높다 할 수 있겠다. 삼국사기는 왕명에 의해 편찬된 사서, 즉, 정사이다. 삼국유사가 일연이 전국을 돌아다니며 이야기를 모아 쓴 야사인 것에 대비된다. 삼국은 모두 각국의 사서가 있었으나 전란에 소실되어 남은 것이 없다.
삼국사기는 [[1145년]], [[고려]]의 [[김부식]] 등이 [[고려 인종]]의 명을 받아 만든 사서로, 일연의 [[삼국유사]]와 함께 [[고대]] [[한국사]] 연구에 큰 도움이 된다. 본기 28권, 지 9권, 연표 3권, 열전 10권, 총 50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사서로, 그 가치가 매우 높다 할 수 있겠다. 삼국사기는 왕명에 의해 편찬된 사서, 즉, 정사이다. 삼국유사가 일연이 전국을 돌아다니며 이야기를 모아 쓴 야사인 것에 대비된다. 삼국은 모두 각국의 사서가 있었으나 전란에 소실되어 남은 것이 없다.
[[분류:한국의 역사서]]

2022년 12월 30일 (금) 10:12 판

삼국사기는 1145년, 고려김부식 등이 고려 인종의 명을 받아 만든 사서로, 일연의 삼국유사와 함께 고대 한국사 연구에 큰 도움이 된다. 본기 28권, 지 9권, 연표 3권, 열전 10권, 총 50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사서로, 그 가치가 매우 높다 할 수 있겠다. 삼국사기는 왕명에 의해 편찬된 사서, 즉, 정사이다. 삼국유사가 일연이 전국을 돌아다니며 이야기를 모아 쓴 야사인 것에 대비된다. 삼국은 모두 각국의 사서가 있었으나 전란에 소실되어 남은 것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