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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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에상은 일본의 만화가 하세카와 미치코에 의하여 그려진 만화와 이를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이다. 또 이 작품의 주인공인 후쿠다 사자에를 부르는 명칭이기도 하다.

해설

원작 만화는 신문 연재의 4코마 만화이다(그러나, 별책 사자에상은 5페이지 짜리의 쇼트 스토리 만화이다.). 1946년(쇼와 21) 4월 22일부터 연재가 시작되었으나, 하세카와가 동경에 상경하였을 때 연재가 중단되었다. 연재 초반에는 대사가 카타카나로 씌여 있었다. 만화의 무대는 하카타로, 사자에는 독신이었으나, 연재가 중단되었을 때 사자에가 마스오와 결혼하였다. 하세카와의 가족이 동경의 사쿠라신마치로 이주한 후에는 석간 후쿠니치에서 연재가 재개되고, 무대도 동경으로 옮겨지며, 마스오가 이소노가에서 동거한다.

연재지는 얼마 안 되어 '신석간'(동경스포츠의 원류가 도는 석간지)로 옮기고, '석간 아사히 신문'(아사히 신문 본지와는 별도의 신흥지)를 지나, 1951년(昭和26) 4월 16일부터는 아사히신문의 조간으로 옮긴다. 도중, 하세카와의 질병의 이유로 1951년(昭和 26年) 11월 7일부터 11월 14일까지 휴재하지만 11우러 13일부터 연재를 재개하고, 또, 1953년(昭和 28年) 1월 16일에도 건강상의 이유로 동년 3월 31일까지 휴재하였고, 4월 1일부터 연재를 재개한다. 그 뒤에는 휴재 없이 연재가 계속되나, 1973년(昭和 48年)이 되면서 매주 목요일에 정기 휴재를 더하여 짧은 기간의 휴재가 많아졌고(7월 15일부터 8월 9일, 9월 5일부터 9월 9일까지 등, 이유는 모두 '작가가 아퍼서'), 1974년(昭和 49年) 2월 21일 기하여 3년간의 휴제에 들어갔다. 그러나, 그 후에 연재가 재개되는 일을 없었고, 그대로 연재는 중단되었다. 화수는 6477화에 달하였다.

본작은 이른바 스토리 만화는 아니고, 일관적인 무대, 인물이 등장하는 비교적 독립적인 에피소트에서 나온다. 게절은 변하지만 등장인물은 나이를 먹지 않는 형식이었다. 그러나, 신문 연재의 4코마 만화답게, 시대배경을 상징하는 내용이 많은 것이 하나의 거대한 특징이 되고, 종전직후부터 부흥기의 시대를 그린 초기에서 중기와 고도성장기를 그린 후기는 작풍이 크게 차이가 난다. 특히, 초기에서 중기에 대하여 사자에와 그의 가족 밎 그녀의 주변인물들의 일상생활이 주요한 소재였으나, 후기에는 주로 사회 풍자를 소재로 한 작풍이 두드러진다.

애니메이션

약력

  • 1969년(昭和 44年) 10월 5일에 '忍風カムイ外伝'의 방송명으로 후지테레비에서 제1화인 '75点の天才!'를 포함하여 2개의 편이 방영된 것으로 시작되었다.
  • 1970년(昭和 45年) 6월 14일에는 첫 번째 특집으로 오사카 만국박랍회를 다룬 특집이 방영되었다. 이는 2009년 재방송되었다.
  • 1973년(昭和 48年)에는 제 1차 오일쇼크로 인하여 제작비 절감 차원에서 4주 동안 옛날 방송을 재방송을 해 주었다. 그래도 그 때 이미 방송 회수는 400편을 넘어섰다.
  • 1975년(昭和 50年)에는 극장판이 공개되었다. 내용은 그냥 TV방영판의 프로 업수준이었다. 그 이후의 극장판은 개봉되지 않았다.
  • 1981년(昭和 56年) 1월 4일 방송분 이후에는 등장인물 등에 서브타이틀 코드가 추가되었다. 이는 단기간에 폐지되었다.
  • 1987년(昭和 62年) 이후 매년 봄에 방송되는 'FNSの日'에서도 제1코너 급으로 방송되어, 그 때에는 예능인이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한다.
  • 2014년(平成 26年) 4월 6일 방송분부터 스테레오 이중음향에 의한 해설방송을 개시하였지만, 모노럴음원으로 방송하는 현상은 변하지 않았다.(즉, 모노스테레오 방송. 역시、전 프로그램인 'ちびまる子ちゃん'도 같이 해설방송을 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