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볼텍스 시리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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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미]]가 만든 아케이드 [[리듬 게임]]. [[BEMANI 시리즈]]의 일원이다. 현 프로듀서는 [[니시무라 요시타카]](DJ YOSHITAKA). 공식 약칭은 '''SDVX''', '''ボルテ'''([[일본어]] 발음 サウンド '''ボルテ'''ックス에서 따옴), '''볼텍스'''. 다만 [[한국어]]에서는 어감이 이상한지 다들 '''사볼'''이라고 부른다.
[[코나미]]가 만든 아케이드 [[리듬 게임]]. [[BEMANI 시리즈]]의 일원이다. 현 프로듀서는 [[니시무라 요시타카]](DJ YOSHITAKA). 공식 약칭은 '''SDVX''', '''ボルテ'''([[일본어]] 발음 サウンド '''ボルテ'''ックス에서 따옴), '''볼텍스'''. 다만 [[한국어]]에서는 어감이 이상한지 다들 '''사볼'''이라고 부른다.


조작계는 두 개의 아날로그 디바이스(노브)와 그 사이에 있는 흰 버튼(BT) 4개 및 넓적하고 빨간 이펙트 버튼(FX) 2개로 이루어져 있다. BT 버튼은 윗쪽에, FX 버튼은 아랫쪽에 있어서 둘을 함께 누를 수 있으나<ref>좀 심하게는 한 방향의 BT와 다른 방향의 FX를 함께(예를 들어, BT2+FXB) 누를 수도 있다. 실제 패턴에서도 이런 게 종종 나오는데 <del>그리고 잘못 누르면 뒷목을 잡게 되는데</del> [[쇼기]](일본 장기)의 계마(桂馬)가 움직이는 방향이랑 같다고 해서 계마 배치라고 부르기도 한다. [[체스]]를 알고 있다면 [[나이트]]와 똑같다.</ref> 구조적으로 노브와 FX는 함께 조작하기 어렵도록 되어 있다. 그래서 흡사 [[비트매니아 IIDX]]의 더블 모드와 유사한 조작감이 성립한다. 그 밖에 곡 선택 및 [[배속]] 조정 등에 쓰이는 스타트 버튼 하나와, 암호 입력 및 이어폰 볼륨 조정 등에 쓰이는 키패드가 있다.
조작계는 두 개의 아날로그 디바이스(노브)와 그 사이에 있는 흰 버튼(BT) 4개 및 넓적하고 빨간 이펙트 버튼(FX) 2개로 이루어져 있다. BT 버튼은 윗쪽에, FX 버튼은 아랫쪽에 있어서 둘을 함께 누를 수 있으나<ref>좀 심하게는 한 방향의 BT와 다른 방향의 FX를 함께(예를 들어, BT2+FXB) 누를 수도 있다. 실제 패턴에서도 이런 게 종종 나오는데 <del>그리고 잘못 누르면 뒷목을 잡게 되는데</del> [[쇼기]](일본 장기)의 계마(桂馬)가 움직이는 방향이랑 같다고 해서 계마 배치라고 부르기도 한다. [[체스]]를 알고 있다면 [[나이트]]와 똑같다.</ref> 구조적으로 노브와 FX는 함께 조작하기 어렵도록 되어 있다. 그래서 흡사 [[비트매니아 IIDX 시리즈]]의 더블 모드와 유사한 조작감이 성립한다. 그 밖에 곡 선택 및 [[배속]] 조정 등에 쓰이는 스타트 버튼 하나와, 암호 입력 및 이어폰 볼륨 조정 등에 쓰이는 키패드가 있다.


== 시리즈 ==
== 시리즈 ==

2015년 4월 20일 (월) 21:59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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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 VOLTEX

코나미가 만든 아케이드 리듬 게임. BEMANI 시리즈의 일원이다. 현 프로듀서는 니시무라 요시타카(DJ YOSHITAKA). 공식 약칭은 SDVX, ボルテ(일본어 발음 サウンド ボルテックス에서 따옴), 볼텍스. 다만 한국어에서는 어감이 이상한지 다들 사볼이라고 부른다.

조작계는 두 개의 아날로그 디바이스(노브)와 그 사이에 있는 흰 버튼(BT) 4개 및 넓적하고 빨간 이펙트 버튼(FX) 2개로 이루어져 있다. BT 버튼은 윗쪽에, FX 버튼은 아랫쪽에 있어서 둘을 함께 누를 수 있으나[1] 구조적으로 노브와 FX는 함께 조작하기 어렵도록 되어 있다. 그래서 흡사 비트매니아 IIDX 시리즈의 더블 모드와 유사한 조작감이 성립한다. 그 밖에 곡 선택 및 배속 조정 등에 쓰이는 스타트 버튼 하나와, 암호 입력 및 이어폰 볼륨 조정 등에 쓰이는 키패드가 있다.

시리즈

사운드 볼텍스 플로어는 엄밀히는 게임이 아니라 사용자 참여 웹사이트이다.

주석

  1. 좀 심하게는 한 방향의 BT와 다른 방향의 FX를 함께(예를 들어, BT2+FXB) 누를 수도 있다. 실제 패턴에서도 이런 게 종종 나오는데 그리고 잘못 누르면 뒷목을 잡게 되는데 쇼기(일본 장기)의 계마(桂馬)가 움직이는 방향이랑 같다고 해서 계마 배치라고 부르기도 한다. 체스를 알고 있다면 나이트와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