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l-made-plush (토론 | 기여) 편집 요약 없음 |
Well-made-plush (토론 | 기여) 편집 요약 없음 |
||
3번째 줄: | 3번째 줄: | ||
'''도트''', 혹은 '''닷(Dot)'''<ref>단어 자체는 원래 [[점]]을 뜻하는 단어인데, 그림을 그릴 때 점 단위로 색깔을 지정해 그리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s>[[점묘법]]</s></ref>, 혹은 서양권 한정으로 '''픽셀 아트(Pixel Art)'''는 ''[[픽셀]]'' 단위로 이미지를 편집할 수 있는 이미지 편집도구로 만들 수 있는 [[디지털 아트]]의 일종으로, 주로 컴퓨터나 닌텐도 같은 게임기, 몇몇 모바일 게임에서 폭 넓게 사용되고 있다. | '''도트''', 혹은 '''닷(Dot)'''<ref>단어 자체는 원래 [[점]]을 뜻하는 단어인데, 그림을 그릴 때 점 단위로 색깔을 지정해 그리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s>[[점묘법]]</s></ref>, 혹은 서양권 한정으로 '''픽셀 아트(Pixel Art)'''는 ''[[픽셀]]'' 단위로 이미지를 편집할 수 있는 이미지 편집도구로 만들 수 있는 [[디지털 아트]]의 일종으로, 주로 컴퓨터나 닌텐도 같은 게임기, 몇몇 모바일 게임에서 폭 넓게 사용되고 있다. | ||
==이것은 도트가 아니다!== | |||
사실상 모든 이미지는 픽셀(점)으로 이뤄져 있긴 하지만 <u>도트는 디지털 아트에서 매우 세부화된 장르</u>이기 때문에 아무 이미지를 도트라 자칭할 순 없다. | |||
[[File:Ledibug.png|thumb|left|200px|확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면 점으로 이뤄지긴 했지만 도트는 아니다.]] 사진 이미지는 처음부터 [[카메라]] 같은 기기를 통해서 출력된 것이고, 따라서 [[그림판]] 같은 이미지 편집도구를 통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도트와는 억만광년 단위로 동 떨어져 있다. | |||
{{-}} | |||
말이 점묘법이지 수백~수천 픽셀을 일일이 점으로 찍는 건 절대 쉬운 게 아니다. 흔히들 [[노가다|도트 노가다]]라고도 하며, 확대할 경우 그림이 깨지거나 [[계단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해상도]]를 높이려면 크기를 키워야 하는데 그러면 작업량이... | 말이 점묘법이지 수백~수천 픽셀을 일일이 점으로 찍는 건 절대 쉬운 게 아니다. 흔히들 [[노가다|도트 노가다]]라고도 하며, 확대할 경우 그림이 깨지거나 [[계단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해상도]]를 높이려면 크기를 키워야 하는데 그러면 작업량이... | ||
{{각주}} | {{각주}} |
2016년 1월 28일 (목) 05:20 판
도트, 혹은 닷(Dot)[1], 혹은 서양권 한정으로 픽셀 아트(Pixel Art)는 픽셀 단위로 이미지를 편집할 수 있는 이미지 편집도구로 만들 수 있는 디지털 아트의 일종으로, 주로 컴퓨터나 닌텐도 같은 게임기, 몇몇 모바일 게임에서 폭 넓게 사용되고 있다.
이것은 도트가 아니다!
사실상 모든 이미지는 픽셀(점)으로 이뤄져 있긴 하지만 도트는 디지털 아트에서 매우 세부화된 장르이기 때문에 아무 이미지를 도트라 자칭할 순 없다.
사진 이미지는 처음부터 카메라 같은 기기를 통해서 출력된 것이고, 따라서 그림판 같은 이미지 편집도구를 통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도트와는 억만광년 단위로 동 떨어져 있다.
말이 점묘법이지 수백~수천 픽셀을 일일이 점으로 찍는 건 절대 쉬운 게 아니다. 흔히들 도트 노가다라고도 하며, 확대할 경우 그림이 깨지거나 계단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해상도를 높이려면 크기를 키워야 하는데 그러면 작업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