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Sabremantis

Sabremantis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10월 20일 (수) 20:50 판

교훈

보면 보는 것만 알고 안 보는 걸 모른다.
본 것도 안 본 것도 다 봐야 다 안다.
모르는 게 없을 때까지 다 봐야 한다.
항상 모르는 게 있다고 생각한다.
모르는 게 없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모르는 게 없다고 생각하면 말이 가시가 된다.
모르는 게 있다고 생각해 말을 부드럽게 바꾼다.

틱톡 인스타그램 안 써요

구글링하니까 sabremantis라는 닉네임을 쓰는 사람이 전에 몇 명 있었는데
제 닉네임의 유래는 그냥 마음 가는 대로 짓다가 우연히 걸린 거에요

막스 베버는 가치, 신념, 이상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설득하는 것이라고 보았다. 그러나 우리는 설득을 버려버렸다. 막스 베버 한 명이 소중하게 여긴 가치를 근현대인들이 버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