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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는 이름 그대로 세상이 창조되어가는 과정을 기록했다...고 전해지는 부분으로 여기엔 [[하나님]]이 7일에 걸쳐 세상을 창조한 과정이 나타나 있다.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태초엔 어둠밖에 없었는데 하나님이 첫째날엔 [[빛]]을 만들어 [[어둠]]을 밝히게 하였고, 둘째날엔 물을 갈라 위에 있는 물을 [[하늘]]로 만들었으며, 셋째날엔 아래에 있는 물을 한 곳으로 모아 모인 물을 [[바다]], 드러난 바닥을 [[땅]]으로 만들었고, 넷째날엔 [[ | 창세기는 이름 그대로 세상이 창조되어가는 과정을 기록했다...고 전해지는 부분으로 여기엔 [[하나님]]이 7일에 걸쳐 세상을 창조한 과정이 나타나 있다.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태초엔 어둠밖에 없었는데 하나님이 첫째날엔 [[빛]]을 만들어 [[어둠]]을 밝히게 하였고, 둘째날엔 물을 갈라 위에 있는 물을 [[하늘]]로 만들었으며, 셋째날엔 아래에 있는 물을 한 곳으로 모아 모인 물을 [[바다]], 드러난 바닥을 [[땅]]으로 만들었고, 넷째날엔 [[해]]와 [[달 (위성)|달]] 그리고 [[별]]을 만든 다음, 다섯째날엔 바다와 하늘에 생물들([[물고기]]와 [[새]])을 창조하였고 여섯째날에 땅에 생물들을 창조한 다음 마지막 일곱째날에 휴식을 취했다고 한다. <del>하느님의 칼퇴본능</del> 이후 하나님은 [[에덴]] 동산을 만들고 [[아담]]과 [[하와]]를 창조했는데 아담과 하와가 그만 [[선악과]]를 먹어버리고... | ||
여하튼 여기서 첫째날 빛을 창조하는 과정을 묘사한 부분에서 빛을 만들 때 하나님이 했다는 말이 매우 [[간지 (속어)|간지]]가 나기 때문에 유명해졌다. 다른 언어권에서도 이 대사가 인용되는 것으로 보아 특정 언어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언어본에서도 간지로 여겨지는 것으로 보인다. | 여하튼 여기서 첫째날 빛을 창조하는 과정을 묘사한 부분에서 빛을 만들 때 하나님이 했다는 말이 매우 [[간지 (속어)|간지]]가 나기 때문에 유명해졌다. 다른 언어권에서도 이 대사가 인용되는 것으로 보아 특정 언어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언어본에서도 간지로 여겨지는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