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센테 게레로

Mistamacsta (토론 | 기여)님의 2017년 6월 20일 (화) 22:55 판

세계 최초의 황흑백 혼혈 대통령

멕시코 독립의 대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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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센테 라몬 게레로 살다냐 (1782년 8월 9일 ~ 1831년 2월 14일)는 멕시코의 전 독립운동가, 전 정치인, 전 군인이다. 멕시코의 위대한 독립 영웅이자 국부 중 하나로 메스티소와 흑인, 필리핀 혈통이 섞인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서 1810년 12월에 호세 마리아 모렐로스가 이끄는 남부 멕시코 독립군에 입대하여 두각을 드러냈다. 각종 게릴라 전술로 신 에스파냐 부왕령의 군대에 저항한 끝에 아카템판의 포옹 사건으로 남부 진압군 사령관 아구스틴 데 이투르비데와 협상하여 이괄라 계획을 선언하고 독립을 이뤄 멕시코 합중국의 건국에 일조했다. 독립 이후에는 멕시코 내전을 진압하고 1829년 4월 1일에 멕시코 제2대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생애

1782년 8월 9일 신 에스파냐 부왕령 영토로 있었던 멕시코의 틱스틀라 시 (오늘날의 게레로 주 틱스틀라 시)의 빈농층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의 부모들인 마리아 과달루페 살다냐는 흑인이었고 후안 페드로 게레로는 멕시코 현지 메스티소와 필리핀인의 핏줄이 섞여있었다.

멕시코 독립 전쟁

아카템판의 포옹

멕시코 합중국 수립

대통령 취임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