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맹장: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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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 당시 홍금보와 성룡간에 불화 때문에 촬영장 분위기가 매우 살벌했다고 한다. 가화삼보가 비룡맹장을 이후로 더이상 활동하지 않게된 이유이기도 하다. 심심하면 촬영장에서 둘이 싸웠다고 한다. 이 둘간에 불화가 생긴 것은 성룡이 서부극과 쿵푸를 혼합한 시나리오의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서 홍금보에게 같이 영화를 제작하자고 제의를 했는데 당시 홍금보는 "그런 영화는 홍콩에서 통하지 않는 다."는 이유로 거절 했었다고 한다  
* 촬영 당시 홍금보와 성룡간에 불화 때문에 촬영장 분위기가 매우 살벌했다고 한다. 가화삼보가 비룡맹장을 이후로 더이상 활동하지 않게된 이유이기도 하다. 심심하면 촬영장에서 둘이 싸웠다고 한다. 이 둘간에 불화가 생긴 것은 성룡이 서부극과 쿵푸를 혼합한 시나리오의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서 홍금보에게 같이 영화를 제작하자고 제의를 했는데 당시 홍금보는 "그런 영화는 홍콩에서 통하지 않는 다."는 이유로 거절 했었다고 한다  
:그러나 마음이 바뀐 홍금보가 성룡이 <용형호제> 촬영도중 부상으로 촬영을 중지하고 있는 사이 원표를 데리고 서부극과 궁푸를 혼합한 <부귀열차> 라는 작품을 촬영해 버렸다고 한다. 이에 화가난 성룡이 <동방독응>의 출연제의를 거절하고 <프로젝트A 속집>을 단독으로 촬영하면서 둘의 사이가 나빠졌다는 얘기와
:그러나 마음이 바뀐 홍금보가 성룡이 <용형호제> 촬영도중 부상으로 촬영을 중지하고 있는 사이 원표를 데리고 서부극과 궁푸를 혼합한 <부귀열차> 라는 작품을 촬영해 버렸다고 한다. 이에 화가난 성룡이 <동방독응>의 출연제의를 거절하고 <프로젝트A 속집>을 단독으로 촬영하면서 둘의 사이가 나빠졌다는 얘기와
:성룡은 <프로젝트A 속집> 촬영하면서 셋이 모이길 원했지만 홍금보는 <동방독응>을 촬영하면서 셋이 모이길 원했기 때문에 의경충돌이 생겼으며 성룡의 작품이 흥행에 성공한 반면 홍금보의 작품은 흥행성적이 저조해서 이 둘의 사이가 소원해 졌고 칠소복의 멤버인 원규가 이 둘을 화해시키기 위해 비룡맹장을 기획했다는 얘기가 있는데 정확한 것은 불명이다. 하지만 이후에 카메오나 스텝으로 참여하는 것을 보면 서로 화해한듯 싶다.
:성룡은 <프로젝트A 속집>촬영하면서 셋이 모이길 원했지만 홍금보는 <동방독응>을 촬영하면서 셋이 모이길 원했기 때문에 의견충돌이 생겼으며 성룡의 작품이 흥행에 성공한 반면 홍금보의 작품은 흥행성적이 저조해서 이 둘의 사이가 소원해 졌고 칠소복의 멤버인 원규가 이 둘을 화해시키기 위해 비룡맹장을 기획했다는 얘기가 있는데 정확한 것은 불명이다. 하지만 이후에 카메오나 스텝으로 참여하는 것을 보면 서로 화해한듯 싶다.


* 성룡이 스핀엑스킥(또는 사이클론킥)을 시전하는 장면은 전가락이 대역을 담당했다고 한다.이 장면에서 대역의 얼굴이 너무 클로즈업 되는 바람에 성룡이 아닌 것이 확연하게 티가 난다.  
* 성룡이 스핀엑스킥(또는 사이클론킥)을 시전하는 장면은 전가락이 대역을 담당했다고 한다.이 장면에서 대역의 얼굴이 너무 클로즈업 되는 바람에 성룡이 아닌 것이 확연하게 티가 난다.  

2017년 6월 8일 (목) 23:51 판

개요

1988년에 개봉한 홍콩의 코믹액션 영화.성룡, 원표, 홍금보가화삼보 (골든트리오)로 불리우는 이들의 마지막 활동 작품이다. 이 작품을 끝으로 3명이서 함께 출연한 작품은 없으며 성룡의 작품에서 홍금보와 원표가 각각 스텝이나 카메오 출연으로 간간히 참여했다. 성룡,원표 홍금보 주연

줄거리

양어장의 사장 엽홍(엽덕한)은 화 회장의 섬유공장의 폐수로 인해 양어장의 물고기들이 자꾸 죽게 되자 화 회장(원화)에게 공장의 가동을 중지시켜 달라고 요구하지만 화 회장은 이를 거절하고 양어장을 살 테니 양어장을 처분 하라고 종용한다.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소중한 양어장을 포기할 수 없는 엽홍은 사촌동생인 온미령(양보령)과 함께 화 회장에게 소송을 걸고 화 회장은 소송을 이기기 위해 성요한(성룡)을 변호사로 선임한다. 소송을 이기기 위해 요한은 친구인 황비홍(홍금보) 에게 엽홍에게 접근해서 양어장을 팔도록 설득하라고 시키는 한편 또다른 친구인 동덕표(원표)에게 엽홍의 집에 도청장치를 설치하라고 시킨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비홍은 엽홍과 가까워지고 요한 역시 사총동생인 온미령과 점점 가까워지게 된다. 하지만 이들의 즐거움도 잠시 덕표에 의해 소송을 이기기 위해 의도적으로 접근한 사실이 들통나게 되고 덕표,비홍,요한은 서로 싸우게 된다. 사랑을 선택한 요한은 화 회장의 변호를 포기하고 비홍 역시 엽홉에게 찾아가서 엽홍에게 사과하고 덕표와 함께 증거를 수집하기 위해 화 회장의 공장으로 잠입한다. 하지만 도중에 비홍이 사라지게 되고 (마약제조 하는 장면을 가메라로 찍었는데 이를 조직원에게 들켜버리게 되어 잡힌다.) 이상함을 느낀 덕표는 요한에게 도움을 청해 요한과 같이 공장으로 향한다. 비홍이 공장에서 없음을 확인하고 돌아가려는 찰나 비홍이 공장의 유리창을 깨고 나타나면서 섬유공장의 충격적인 실체가 밝혀지게 되는데...

얘기거리

  • 촬영 당시 홍금보와 성룡간에 불화 때문에 촬영장 분위기가 매우 살벌했다고 한다. 가화삼보가 비룡맹장을 이후로 더이상 활동하지 않게된 이유이기도 하다. 심심하면 촬영장에서 둘이 싸웠다고 한다. 이 둘간에 불화가 생긴 것은 성룡이 서부극과 쿵푸를 혼합한 시나리오의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서 홍금보에게 같이 영화를 제작하자고 제의를 했는데 당시 홍금보는 "그런 영화는 홍콩에서 통하지 않는 다."는 이유로 거절 했었다고 한다
그러나 마음이 바뀐 홍금보가 성룡이 <용형호제> 촬영도중 부상으로 촬영을 중지하고 있는 사이 원표를 데리고 서부극과 궁푸를 혼합한 <부귀열차> 라는 작품을 촬영해 버렸다고 한다. 이에 화가난 성룡이 <동방독응>의 출연제의를 거절하고 <프로젝트A 속집>을 단독으로 촬영하면서 둘의 사이가 나빠졌다는 얘기와
성룡은 <프로젝트A 속집>을 촬영하면서 셋이 모이길 원했지만 홍금보는 <동방독응>을 촬영하면서 셋이 모이길 원했기 때문에 의견충돌이 생겼으며 성룡의 작품이 흥행에 성공한 반면 홍금보의 작품은 흥행성적이 저조해서 이 둘의 사이가 소원해 졌고 칠소복의 멤버인 원규가 이 둘을 화해시키기 위해 비룡맹장을 기획했다는 얘기가 있는데 정확한 것은 불명이다. 하지만 이후에 카메오나 스텝으로 참여하는 것을 보면 서로 화해한듯 싶다.
  • 성룡이 스핀엑스킥(또는 사이클론킥)을 시전하는 장면은 전가락이 대역을 담당했다고 한다.이 장면에서 대역의 얼굴이 너무 클로즈업 되는 바람에 성룡이 아닌 것이 확연하게 티가 난다.
  • 일본의 경우 쾌찬차의 제목을 '스파르탄 X' 라는 괴상한 제목으로 상영했는데 이 작품 역시 쾌찬차만큼이나 괴상하게 지었다. '사이클론 Z'인데 아무리 봐도 영화내용과 제목과의 연관성이 없어 보인다.(...)
  • <쾌찬차>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악역 베니 유키데즈가 이 작품에서도 성룡과 최후의 대결을 벌인다. 미국 킥복싱 챔피언 출신으로 미국에서 무술감독을 맡기도 했다. 극중 원표를 발차기로 한방에 보내면서 강렬하게 등장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