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군바리/등장인물/2소대: 두 판 사이의 차이

잔글 (James223님이 뷰군/등장인물/2소대 문서를 뷰티풀 군바리/등장인물/2소대 문서로 이동했습니다: 검색의 다양화)
편집 요약 없음
1번째 줄: 1번째 줄:
{{넘겨주기 있음|뷰군 등장인물 2소대|뷰군/등장인물/2소대|받침=y}}
[[파일:bg2ndplatoon(1).png|프레임|가운데]]
[[파일:bg2ndplatoon(1).png|프레임|가운데]]
[[파일:bg2ndplatoon(2).png|프레임|가운데]]
[[파일:bg2ndplatoon(2).png|프레임|가운데]]
10번째 줄: 11번째 줄:


{{각주}}
{{각주}}
[[분류:뷰티풀 군바리]]

2018년 5월 24일 (목) 00:09 판

틀:넘겨주기 있음

Bg2ndplatoon(1).png
Bg2ndplatoon(2).png

개요

뷰티풀 군바리에 나오는 289중대 소속 2소대를 소개하는 문서. 부대의 모토는 '평화' 그리고 비공식 모토로 '뭍어가기'.

소대의 현재 및 전망

처음 방순대가 생겼을 당시에는 아니었던걸로 보이나 주인공 정수아가 자대배치 받은 시점에서는 확실하게 '평화 소대' 이미지로 정착되어 있었다. 허나 소대수인으로 박상미의 뒤를 이은 공승화가 소대 방침을 바꾸면서 변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1]. 여기에 호응한 숨어있던 쓰레기김가을과 강경옥이 다른 소대들 마냥 구타로 잡기 시작하나... 이미 현 2소대장 부임때부터 최소 1년 이상을 이어온 非구타 소대가 바뀔리가 없었고 소수 공승화는 이 과정에서 소대 챙짱 김가을에게 기어올랐다는 이유로 1소대 정수아를 본보기로 삼아 분위기를 잡다가 이 얘기가 중수 길채현에게 들어가면서 브레이크가 걸린다. 게다가 김가을의 행동이 이전부터 김가을을 주시하고 있던 본부소대 유예리를 자극해 김가을의 행위를 중단된데다가 강경옥의 경우 설유라 제대 전 일으킨 문제 때문에 소대 분위기를 잡기 힘들어 짐으로써[2][3] 사실상 공승화의 구타 소대 전환 계획은 물거품이 될 확률이 높아졌다. 앞으로도 現 2소대장이 바뀌거나 하지 않는 이상 이러한 방침에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2소대에 상경 이상 인물들 중 구타와 가혹행위에 찬성 또는 동참하려는 인물이 소대수인 공승화와 챙 김가을 이 둘 뿐인데다 그 아래로도 후임들이 非구타 소대분위기에 이미 익숙하고 또 부활시키려 해도 간부들이 적극적으로 구타 분위기를 만드려 하지 않는 이상 힘들다. 다만 간부진들 중 2소대 부관이 보신주의자로 나오면서[4] 만에 하나 소대장이 구타를 묵인하는 3소대장이나 중기방순대 중대장 같은 보신주의 + 무능한 인물로 바뀔시에는 부관이 막아주지 않을 확률이 높아보인다. 2소대의 미래는 일단 소대원 들 중에서는 김가을과 공승화가 제대하고 나면 딱히 전입자가 없는 이상 소대를 지옥으로 만들 인물이 없어보이고[5] 다만 간부들 중 현 2소대장이 물러나면 다음 간부로 누가 오느냐에 따라 결정될 걸로 보인다. 공승화가 불만이 있었던... 2소대는 대충대충 뭍어가면 된다는 후임들의 행동은 홍주예 이경이 어느정도 나서면서 숨통이 틔인걸로 보인다<이전 성상정이 춤춰보라 했을때 화나있던 공승화가 그 때에는 분위기를 즐기는 듯 했다</ref>.

각주

  1. 하필 소대 방침을 변경하려고 하는 때가 길채현이 중대수인으로 부임하면서 일대 개혁을 시작하던 때였다. 한 마디로 길채현 체제의 289중대 초반에는 아직 중수 길채현의 힘이 소대에 제대로 퍼지지 못한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2. 잡으려고 해도 일단 강경옥 본인이 중대왕고였던 인물의 심기를 거슬렸다가 근신했던 일 때문에 후임들을 잡는데 명분이 줄어들고 모양새가 빠졌다...
  3. 김가을의 경우처럼 괜히 후임들에게 찔 부리다가 김소리에게 막혔던 것처럼 강경옥 본인도 이제까지의 평화 분위기를 누리고, 수개월간 경찰병원에서 뺑끼 쳤던데다, 상경당시 중대왕고를 건드려서 근신처분까지 받았던 인간을 소대후임들이 제대로 따를리가 없기 때문. 오히려 무리하게 잡으려다가 하극상 내지 소윈수리 때문에 타 중대 전출 혹은 기율대로 갈 수도 있다. 찔 부린것 때문에 기율대를 다녀온거라면 그 다음은 설명이 필요없다.
  4. 158화
  5. 허나 강경옥이라는 지뢰가 하나 있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