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회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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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이상한 '''성령체험''' : [[통성기도]]는 기본 장착이고 이를 통하여서 무조건 [[방언]]받으라고 하는 것은 애교 수준이다. 흔히 말하는 "성령치유"라는 것을 한다거나 쓰러짐 현상과 같은 이성적인 시각에서 그게 왜 필요한가 싶은 것을 꽤나 중요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이런 것은 2000년대 이후부터는 [[신사도운동]] 같은 것으로 부흥회를 하지 않아도 수시(...)로 이런 체험을 할 수 있게 된 곳이 많이 늘어났다.
*무언가 이상한 '''성령체험''' : [[통성기도]]는 기본 장착이고 이를 통하여서 무조건 [[방언]]받으라고 하는 것은 애교 수준이다. 흔히 말하는 "성령치유"라는 것을 한다거나 쓰러짐 현상과 같은 이성적인 시각에서 그게 왜 필요한가 싶은 것을 꽤나 중요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이런 것은 2000년대 이후부터는 [[신사도운동]] 같은 것으로 부흥회를 하지 않아도 수시(...)로 이런 체험을 할 수 있게 된 곳이 많이 늘어났다.
*일상 생활에의 방해 : 부흥회를 하면 대개는 하루만 하는 것이 아니라 2박3일정도를 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리고 하는 시간대도 저녁시간대만 하는게 아니라 새벽, 오후, 저녁(심야)시간대와 같은 방식으로 하루에 2~3회정도의 집회를 하는 것이 일반적. 이 경우 아무리 부흥회 일정을 주말에 잡는다고 하여도 평일이 무조건 하루 이상은 들어가게 되는데 직장생활을 하는 일반적인 사람의 경우 평일 낮 시간대의 집회는 휴가를 내지 않는 한 사실상 참가가 불가능하다. 문제는 이런거 없이 일단 집회에 참여 안하면 '''믿음없는 자'''라는 낙인을 부흥회 강사가 열심히 찍어준다는 것. {{ㅊ|아예 속 편하게 나가지 말자}}
*일상 생활에의 방해 : 부흥회를 하면 대개는 하루만 하는 것이 아니라 2박3일정도를 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리고 하는 시간대도 저녁시간대만 하는게 아니라 새벽, 오후, 저녁(심야)시간대와 같은 방식으로 하루에 2~3회정도의 집회를 하는 것이 일반적. 이 경우 아무리 부흥회 일정을 주말에 잡는다고 하여도 평일이 무조건 하루 이상은 들어가게 되는데 직장생활을 하는 일반적인 사람의 경우 평일 낮 시간대의 집회는 휴가를 내지 않는 한 사실상 참가가 불가능하다. 문제는 이런거 없이 일단 집회에 참여 안하면 '''믿음없는 자'''라는 낙인을 부흥회 강사가 열심히 찍어준다는 것. {{ㅊ|아예 속 편하게 나가지 말자}}
*부흥회에만 심취하는 교인의 양산 : 일반적인 정기 예배를 평소에 먹는 식사라고 한다면 이 부흥회는 특식에다 비유할 수 있다. 다만 이 부흥회 때 느끼는 심리적 흥분상태와 같은 것에 심취하다 보면 본래 드려야 하는 예배가 재미없어지고 부흥회와 같은 열성적인 분위기가 있는 곳만 찾아다니는 사람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아예 교회를 떠나 [[기도원]]과 같은 곳으로 가거나 [[신사도 운동]]과 같은 곳에 빠져서 일상 생활을 등한시하게 되는 경우까지 나타난다. {{ㅊ|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다}}
*부흥회에만 심취하는 교인의 양산 : 일반적인 정기 예배를 평소에 먹는 식사라고 한다면 이 부흥회는 특식에다 비유할 수 있다. 다만 이 부흥회 때 느끼는 심리적 흥분상태와 같은 것에 심취하다 보면 본래 드려야 하는 예배가 재미없어지고 부흥회와 같은 열성적인 분위기가 있는 곳만 찾아다니는 사람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아예 교회를 떠나 [[기도원]]과 같은 곳으로 가거나 [[신사도 운동]]과 같은 곳에 빠져서 일상 생활을 등한시하게 되는 경우까지 나타난다.
*교회에 대한 편견 심어주기 : 부흥회를 하다 보면 꼭 전도하라는 말이 빠지지 않는다. 그것까지는 좋은데 교회 처음 나오는 사람을 끌고 오는 경우가 하필 이 부흥회인 경우에는 꽤나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그냥 일반적인 예배 분위기도 적응 안될 사람한테 부흥회의 광신적인 장면을 보여주면 과연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
*교회에 대한 편견 심어주기 : 부흥회를 하다 보면 꼭 전도하라는 말이 빠지지 않는다. 그것까지는 좋은데 교회 처음 나오는 사람을 끌고 오는 경우가 하필 이 부흥회인 경우에는 꽤나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그냥 일반적인 예배 분위기도 적응 안될 사람한테 부흥회의 광신적인 장면을 보여주면 과연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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