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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주요 [[산업]]별 성장원인을 규명하고, 도시의 성장력을 측정하는 방법 | |||
== 방법 == | == 방법 == | ||
* 도시 및 도시산업의 성장효과를 전국의 경제성장효과, 지역의 산업구조효과, 도시의 입지경쟁력에 의한 효과 등으로 구분하여 분석한다. | * 도시 및 도시산업의 성장효과를 전국의 경제성장효과, 지역의 산업구조효과, 도시의 입지경쟁력에 의한 효과 등으로 구분하여 분석한다. | ||
1) 국가성장효과: 일정기간동안 | 1) 국가성장효과: 일정기간동안 [[국가]]의 산업성장이 지역에도 동일하게 유발되었다고 가정시 국가 전체의 성장률에 따를 지역에서 발생한 고용성장효과를 통해 파악하는 것 분석기간 동안 j도시 i산업의 부가가치 혹은 고용의 총 증가량 중에서 국가전체의 모든 산업의 평균성장으로 유발된 부가가치 또는 고용의 증가분을 통해 구한다. | ||
2) 산업구조효과:전국 i산업의 총 성장율에서 전국의 모든 산업의 평균성장율을 뺀 전국 i산업의 순 성장율이 j도시 i산업에 대하여 유발한 부가가치 또는 고용증가를 통해 구한다. | 2) 산업구조효과: 전국 i산업의 총 성장율에서 전국의 모든 산업의 평균성장율을 뺀 전국 i산업의 순 성장율이 j도시 i산업에 대하여 유발한 부가가치 또는 고용증가를 통해 구한다. | ||
3) 지역할당효과: 해당지역과 전국의 다른 지역과의 산업적 위치조건을 비교하는 것 j지역 i산업의 총성장율 에서 전국의 i 산업의 평균성장율을 제하여 도출 가능 | 3) 지역할당효과: 해당지역과 전국의 다른 지역과의 산업적 위치조건을 비교하는 것 j지역 i산업의 총성장율 에서 전국의 i 산업의 평균성장율을 제하여 도출 가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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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29일 (월) 00:33 기준 최신판
정의[편집 | 원본 편집]
도시의 주요 산업별 성장원인을 규명하고, 도시의 성장력을 측정하는 방법
방법[편집 | 원본 편집]
- 도시 및 도시산업의 성장효과를 전국의 경제성장효과, 지역의 산업구조효과, 도시의 입지경쟁력에 의한 효과 등으로 구분하여 분석한다.
1) 국가성장효과: 일정기간동안 국가의 산업성장이 지역에도 동일하게 유발되었다고 가정시 국가 전체의 성장률에 따를 지역에서 발생한 고용성장효과를 통해 파악하는 것 분석기간 동안 j도시 i산업의 부가가치 혹은 고용의 총 증가량 중에서 국가전체의 모든 산업의 평균성장으로 유발된 부가가치 또는 고용의 증가분을 통해 구한다.
2) 산업구조효과: 전국 i산업의 총 성장율에서 전국의 모든 산업의 평균성장율을 뺀 전국 i산업의 순 성장율이 j도시 i산업에 대하여 유발한 부가가치 또는 고용증가를 통해 구한다.
3) 지역할당효과: 해당지역과 전국의 다른 지역과의 산업적 위치조건을 비교하는 것 j지역 i산업의 총성장율 에서 전국의 i 산업의 평균성장율을 제하여 도출 가능
국가성장효과와 산업구조효과와 지역할당효과를 합하면 도시 총소득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