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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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Bacon)은 [[소금]]에 절여서 적당한 크기로 썬 [[돼지고기]]를 말한다.
베이컨(Bacon)은 [[소금]]에 절여서 적당한 크기로 썬 [[돼지고기]]를 말한다.


주로 [[삼겹살]]을 얇게 썰어서 만들며, 한국산 베이컨은 삽겹살 대신 다른 잡육으로 만들기 때문에 수입산보다 맛이 별로인 경우가 많다.<ref>아무리 구워도 바삭해지지 않는(...) 기적을 보여준다.</ref><ref>삼겹살로 만드는 베이컨도 가끔 파니 잘 찾아보고 사자.</ref> 보통 베이컨은 얇기 때문에, 구우면 과자처럼 부스러진다. 그리고 구우면서 나오는 베이컨 기름도 장난 아니다.  
주로 [[삼겹살]]을 얇게 썰어서 만들며, 한국산 베이컨은 삽겹살 대신 다른 잡육으로 만들기 때문에 수입산보다 맛이 별로인 경우가 많다.<ref>아무리 구워도 바삭해지지 않는(...) 기적을 보여준다. 이런 베이컨은 요리 속재료 용도로나 쓰자.</ref><ref>삼겹살로 만드는 베이컨도 가끔 파니 잘 찾아보고 사자.</ref> 보통 베이컨은 얇기 때문에, 구우면 과자처럼 부스러진다. 그리고 구우면서 나오는 베이컨 기름도 장난 아니다.  


남은 기름은 풍미가 있기 때문에 기름이 나오면 [[달걀]]을 깨서 후라이를 하고, 남으면 [[식빵]]을 구워 먹으라는 말도 있으며 베이컨&달걀&식빵은 미국 가정의 아침 풍경으로 자리잡았다.
남은 기름은 풍미가 있기 때문에 기름이 나오면 [[달걀]]을 깨서 후라이를 하고, 남으면 [[식빵]]을 구워 먹으라는 말도 있으며 베이컨&달걀&식빵은 미국 가정의 아침 풍경으로 자리잡았다.

2020년 12월 29일 (화) 14:42 판

Bacon strips.jpg

베이컨(Bacon)은 소금에 절여서 적당한 크기로 썬 돼지고기를 말한다.

주로 삼겹살을 얇게 썰어서 만들며, 한국산 베이컨은 삽겹살 대신 다른 잡육으로 만들기 때문에 수입산보다 맛이 별로인 경우가 많다.[1][2] 보통 베이컨은 얇기 때문에, 구우면 과자처럼 부스러진다. 그리고 구우면서 나오는 베이컨 기름도 장난 아니다.

남은 기름은 풍미가 있기 때문에 기름이 나오면 달걀을 깨서 후라이를 하고, 남으면 식빵을 구워 먹으라는 말도 있으며 베이컨&달걀&식빵은 미국 가정의 아침 풍경으로 자리잡았다.

각주

  1. 아무리 구워도 바삭해지지 않는(...) 기적을 보여준다. 이런 베이컨은 요리 속재료 용도로나 쓰자.
  2. 삼겹살로 만드는 베이컨도 가끔 파니 잘 찾아보고 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