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아트리체

베아트리체
ベアトリーチェ
등장인물 정보
출생 11월 29일
성별 여성
직업 황금의 마녀, 무한의 마녀
작품 정보
작품 괭이갈매기 울 적에
성우 오오하라 사야카

베아트리체(ベアトリーチェ)는 괭이갈매기 울 적에의 등장하는, 우시로미야 가에게 마녀라고 불리는 존재이다. 천년을 살아가는 황금의 마녀이자 무한의 마녀로, 1명을 '무한히' 죽이는 힘을 가진다. Episode 1의 Tea Party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본작에서 일어나는 살인사건은 자신이 마법으로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일으킨 것'이라고 주장하며, 그것을 납득하지 못하는 우시로미야 배틀러와 추리 게임을 하고 있다. 가까운 자에게는 '베아트'라는 애칭으로 부르는 것을 허락하고 있다.

이미 인간의 영역을 벗어났으며, 악마같은 인간에게 소환된 대가로 그 힘을 빌려주고 있다고 한다. 킨조와 계약해서 우시로미야 가에 부를 준 것으로 우시로미야 가 고문 연금술사를 자칭하고 있다. 우시로미야 가에 전해내려오는 수수께끼의 존재로, 외부에서 단절된 롯켄지마에 불온한 기운을 감돌게 하고 있다.

우시로미야 일족이 롯켄지마에 모인 날 저녁, 우시로미야 마리아를 통해 우시로미야 가 고문 연금술사를 그만두고 빚을 이자까지 합쳐서 받아가겠다는 수상한 편지를 보내온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