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을 3번 안에 쳐서 상대 진영 바닥으로 쳐 내는 경기. 보통 6명이 경기한다. 1명은 리베로'로 수비를 전담하며 블로킹도 할 수 없다. 나머지 선수들은 로테이션을 통해 전, 후위를 돌아 가며 경기한다. 서브도 같은 순서이다. 최근 서브의 추세는 공격적인 스카이 서브이다.
규칙
- 후위가 백 어택을 할 경우 네트에서 3m 떨어진 어택 라인 밖에서 공격해야 한다.
- 경기 중 공을 잡아서는 안 된다. 서브 블로킹이 불가능한 이유도 같은 원칙이다.
- 네트를 터치하거나 블로킹을 제외하고 넘어 가서는 안 된다.
포지션
리베로
- 수비를 전담한다.
- 키가 작은 경우도 있다.
세터
- 다른 선수들이 상대편의 공격이나 서브를 리시브했을 때 마지막 공격을 위해 주로 2단계 공격인 토스를 담당한다.
- 포지션상 앞보다는 옆이나 뒷쪽을 보고 있는 경우가 많다.
- 키가 가장 작은 편이다.
- 농구의 포인트 가드'와 같은 역할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