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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병우]]와 [[MBC]]를 [[저격]]한 이석수 전 청와대 특별감찰관 | ; [[우병우]]와 [[MBC]]를 [[저격]]한 이석수 전 청와대 특별감찰관 | ||
: 이석수는 청와대 감찰관 재직시절, [[우병우]]와 관련된 감찰을 실시한 내용을 공개하며 2016년 7월부터 우 전 수석 아들의 병역특혜 부분, 가족기업인 정강의 횡령 등 두 건에 대해 감찰을 진행했으며, 이 내용이 워낙 충격적이어서 "도대체 뒷감당을 어떻게 하려고 이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또한 미르재단 등 최서원이 관여한 재단에 재벌들이 돈을 낸 것과 관련하여 자발적인 기부가 아니라 [[박근혜|윗선]]의 관여로 인한 강제적인 모금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2/15/2016121501264.html 이석수 "우병우 비위 감찰...아들 병역특혜와 횡령 의혹"], 조선일보, [[2016년]] [[12월 15일]]</ref> 또한 이와 관련하여 [[MBC]]가 자신이 조선일보 기자와 통화한 내역을 취득한 경위에 대하여 적법한 절차로 취득한 내용이 아닐 것"이라며 불법 도청 의혹을 강하게 제기했다.<ref>[http://news1.kr/articles/?2858914 이석수 "감찰내용, MBC 적법절차로 취득하지 않았을 것"], 뉴스1, [[2016년]] [[12월 15일]]</ref> 또한 미르재단의 성격에 관련하여 과거 육영재단, 일해재단과 비슷한 성격으로 파악했으며, 이는 박근혜 퇴임 후 노후를 보장하기 위한 자금창구로 기능했으며, 박근혜가 직접적으로 관여한 것으로 판단한다는 증언을 했다.<ref>[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74775.html 이석수 “대통령 퇴임뒤 미르·K재단 운영 가능하다고 봤다”], | : 이석수는 청와대 감찰관 재직시절, [[우병우]]와 관련된 감찰을 실시한 내용을 공개하며 2016년 7월부터 우 전 수석 아들의 병역특혜 부분, 가족기업인 정강의 횡령 등 두 건에 대해 감찰을 진행했으며, 이 내용이 워낙 충격적이어서 "도대체 뒷감당을 어떻게 하려고 이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또한 미르재단 등 최서원이 관여한 재단에 재벌들이 돈을 낸 것과 관련하여 자발적인 기부가 아니라 [[박근혜|윗선]]의 관여로 인한 강제적인 모금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2/15/2016121501264.html 이석수 "우병우 비위 감찰...아들 병역특혜와 횡령 의혹"], 조선일보, [[2016년]] [[12월 15일]]</ref> 또한 이와 관련하여 [[MBC]]가 자신이 조선일보 기자와 통화한 내역을 취득한 경위에 대하여 적법한 절차로 취득한 내용이 아닐 것"이라며 불법 도청 의혹을 강하게 제기했다.<ref>[http://news1.kr/articles/?2858914 이석수 "감찰내용, MBC 적법절차로 취득하지 않았을 것"], 뉴스1, [[2016년]] [[12월 15일]]</ref> 또한 미르재단의 성격에 관련하여 과거 육영재단, 일해재단과 비슷한 성격으로 파악했으며, 이는 박근혜 퇴임 후 노후를 보장하기 위한 자금창구로 기능했으며, 박근혜가 직접적으로 관여한 것으로 판단한다는 증언을 했다.<ref>[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74775.html 이석수 “대통령 퇴임뒤 미르·K재단 운영 가능하다고 봤다”], 한겨례, [[2016년]] [[12월 15일]]</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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