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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적인 군대에서 박격포는 [[보병]] 지원화기로서 박격포반의 인원들도 포병이 아닌 보병 [[지휘관]]의 지휘를 받는다. 따라서 보병[[중대]]나 [[대대]]가 자리잡은 전선의 지근거리에 박격포를 설치하여 지원화력을 투사하도록 준비태세를 갖춘다. 국가에 따라서는 아예 소대에 박격포를 편제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그만큼 가장 가까이에서 화력지원이 가능하다는 특성상 전선 보병 지휘관의 판단에 따라 신속한 사격이 가능하다. | *: 현대적인 군대에서 박격포는 [[보병]] 지원화기로서 박격포반의 인원들도 포병이 아닌 보병 [[지휘관]]의 지휘를 받는다. 따라서 보병[[중대]]나 [[대대]]가 자리잡은 전선의 지근거리에 박격포를 설치하여 지원화력을 투사하도록 준비태세를 갖춘다. 국가에 따라서는 아예 소대에 박격포를 편제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그만큼 가장 가까이에서 화력지원이 가능하다는 특성상 전선 보병 지휘관의 판단에 따라 신속한 사격이 가능하다. | ||
*:예컨데 연대에 배속된 포병의 화력을 요청하려면 전선에 파견나온 포병 [[관측장교]] 및 [[화력지원장교]]와 보병 지휘관 사이의 협조가 중요하고, 사격절차도 복잡하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 포병에 화력지원을 요청한 후 실제로 [[포탄]]이 낙하하기까지 시간이 지체되어 이미 적군은 자리를 떠나버린 이후라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 반면 박격포는 포병과 협조가 필요치 않고 오로지 보병 지휘관의 결심에 따라 간단히 무전을 때리면 곧바로 사격이 가능하고, 상대적으로 단거리 타격이기 때문에 박격포의 [[방렬]]만 제대로 된 상태라면 거리에 따라 신속한 사격제원이 산출되므로 포병보다 월등히 빠른 효력사를 기대할 수 있다. | *:예컨데 연대에 배속된 포병의 화력을 요청하려면 전선에 파견나온 포병 [[관측장교]] 및 [[화력지원장교]]와 보병 지휘관 사이의 협조가 중요하고, 사격절차도 복잡하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 포병에 화력지원을 요청한 후 실제로 [[포탄]]이 낙하하기까지 시간이 지체되어 이미 적군은 자리를 떠나버린 이후라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 반면 박격포는 포병과 협조가 필요치 않고 오로지 보병 지휘관의 결심에 따라 간단히 무전을 때리면 곧바로 사격이 가능하고, 상대적으로 단거리 타격이기 때문에 박격포의 [[방렬]]만 제대로 된 상태라면 거리에 따라 신속한 사격제원이 산출되므로 포병보다 월등히 빠른 효력사를 기대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