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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어 04 레버쿠젠'''(Bayer 04 Leverkusen)은 [[독일]] [[분데스리가]] 소속의 축구팀이다. 독일 구단에서는 볼프스부르크와 함께 유이하게 기업구단인 팀이다.<ref>레버쿠젠이 만들어진 배경은 제약회사인 바이엘에서 근무하고 있는 노동자들이 힘을 모아 팀을 만들었던 배경이 있기 때문에 독일 특유의 룰을 피할 수 있게 되었다.</ref> 국내에서는 [[차범근]]과 [[손흥민]]이 활약했던 팀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 외에도 이 팀을 거쳐간 한국인 선수는 [[황선홍]], [[차두리]], [[류승우]]로 2015년 기준으로 총 5명이 거쳐갔다.<ref>다만 황선홍과 차두리는 1군 데뷔는 못하고 임대만 갔다가 이적했다.</ref> 별명은 설립 배경에 딱 맞는 별명인 공장 스쿼드라는 뜻의 베르크스엘프(Werkself)이다. | '''바이어 04 레버쿠젠'''(Bayer 04 Leverkusen)은 [[독일]] [[분데스리가]] 소속의 축구팀이다. 독일 구단에서는 볼프스부르크와 함께 유이하게 기업구단인 팀이다.<ref>레버쿠젠이 만들어진 배경은 제약회사인 바이엘에서 근무하고 있는 노동자들이 힘을 모아 팀을 만들었던 배경이 있기 때문에 독일 특유의 룰을 피할 수 있게 되었다.</ref> 국내에서는 [[차범근]]과 [[손흥민]]이 활약했던 팀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 외에도 이 팀을 거쳐간 한국인 선수는 [[황선홍]], [[차두리]], [[류승우]]로 2015년 기준으로 총 5명이 거쳐갔다.<ref>다만 황선홍과 차두리는 1군 데뷔는 못하고 임대만 갔다가 이적했다.</ref> 별명은 설립 배경에 딱 맞는 별명인 공장 스쿼드라는 뜻의 베르크스엘프(Werkself)이다. | ||
팀 정보 틀을 보면 알겠지만, 명성과 실력에 비해 우승과는 연이 없어도 너무 없는 팀이다. 자꾸 준우승(Vizemeister)에 그쳐서 비체쿠젠(Vizekusen)이라는 별명이 있고, '절대 우승 못한다'는 의미에서 '네버쿠젠'('''Never'''kusen)이라고도 부른다. 구글에서 영어로 저 별명들을 검색하면 친절하게도(?) 레버쿠젠을 연결시켜준다(...)<ref>역시 준우승 단골인 [[샬케 04]]와 묶이기도 한다.</ref> | 팀 정보 틀을 보면 알겠지만, 명성과 실력에 비해 우승과는 연이 없어도 너무 없는 팀이다. 자꾸 준우승(Vizemeister)에 그쳐서 비체쿠젠(Vizekusen)이라는 별명이 있고, '절대 우승 못한다'는 의미에서 '네버쿠젠'('''Never'''kusen)이라고도 부른다. 구글에서 영어로 저 별명들을 검색하면 친절하게도(?) 레버쿠젠을 연결시켜준다(...)<ref>역시 준우승 단골인 [[샬케 04]]와 묶이기도 한다.</ref>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