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메탈: 두 판 사이의 차이

2020년 10월 19일 (월) 01:20 기준 최신판

바이메탈(Bi-Metal)은 금속의 열팽창을 이용한 회로 부품 중 하나로, 열팽창 정도가 다른 금속 두 개를 붙여서 만든다.

동작[편집 | 원본 편집]

바이메탈에 열이 가해지면 두 금속이 각각 팽창하게 되는데, 금속마다 온도변화에 따른 열팽창 정도가 다르므로 둘 중 하나가 더 많이 팽창한다. 하지만 양 끝이 붙어 있어 혼자 쭉 나갈 수는 없으므로 결과적으로 열팽창 정도가 적은 금속 쪽으로 휘어지게 된다.

이용[편집 | 원본 편집]

일정 온도 이상에서 회로 연결을 끊어야 할 때 많이 쓰인다. 일상에서 많이 사용된 경우로는 전기밥솥을 예로 들 수가 있다. 퓨즈와는 달리 일회용이 아니라 경제적.
자기식 안정기의 글로우 스타터에 사용된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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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글}}
+'''바이메탈'''(Bi-Metal)은 [[금속]]의 [[열팽창]]을 이용한 회로 부품 중 하나로, 열팽창 정도가 다른 금속 두 개를 붙여서 만든다.
-{{{+1|Bi-Metal}}}
-== 개요 ==
-금속의 [[열팽창]]을 이용한 회로 부품 중 하나로, 열팽창 정도가 다른 금속 두 개를 붙여서 만든다.
 == 동작 ==
-이 바이메탈에 열이 가해지면 두 금속이 각각 팽창하게 되는데, 열팽창 정도가 서로 다르므로 하나가 더 많이 팽창한다. 하지만 양 끝이 붙어 있어 혼자 쭉 나갈 수는 없으므로 결과적으로 열팽창 정도가 적은 금속 쪽으로 휘어지게 된다.
+바이메탈에 열이 가해지면 두 금속이 각각 팽창하게 되는데, 금속마다 온도변화에 따른 열팽창 정도가 다르므로 둘 중 하나가 더 많이 팽창한다. 하지만 양 끝이 붙어 있어 혼자 쭉 나갈 수는 없으므로 결과적으로 열팽창 정도가 적은 금속 쪽으로 휘어지게 된다.
 == 이용 ==
-*일정 온도 이상에서 회로 연결을 끊어야 할 때 많이 쓰인다. 일상에서 많이 사용된 경우로는 전기밥솥을 예로 들 수가 있다. [[퓨즈]]와는 달리 일회용이 아니라 경제적.
+* 일정 온도 이상에서 회로 연결을 끊어야 할 때 많이 쓰인다. 일상에서 많이 사용된 경우로는 전기밥솥을 예로 들 수가 있다. [[퓨즈]]와는 달리 일회용이 아니라 경제적.
+* 자기식 [[안정기]]의 글로우 스타터에 사용된다.
 {{주석}}
 [[분류:금속공학]] [[분류:열역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