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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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도 ==
== 용도 ==
[[국수]], [[빵]] 등 식품의 재료가 되며, 급할 때 [[접착제|풀]]을 만드는 데에 쓰기도 한다.
[[국수]], [[빵]] 등 식품의 재료가 되며, 도배하는데에 쓰이는 [[접착제|풀]]을 만드는 데에 쓰기도 한다.


[[글루텐]]의 함량에 따라 강력분, 중력분, 박력분으로 구분하며 각각의 용도가 다르다. 강력분은 보통 , 중력분은 다용도로서 [[칼국수]], [[수제비]]용으로 쓰인다. 박력분은 제과, 튀김용이다.
[[글루텐]]의 함량에 따라 강력분, 중력분, 박력분으로 구분하며 각각의 용도가 다르다. 강력분은 글루텐 함량이 13프로 이상. 보통 빵을 만든다, 중력분은 10~13%. 다용도로서 [[칼국수]], [[수제비]], [[부침개]] 등에 쓰인다. 박력분은 글루텐 함량이 10% 이하. 제과, [[튀김]]용이다.


밀가루를 가공한 부침가루, 튀김가루 등 기능을 가지고 있는 가루도 있다. 대체품으로는 [[쌀가루]]가 있다.
밀가루를 가공한 부침가루, 튀김가루 등 기능을 가지고 있는 가루도 있다. 부침가루는 설탕과 기타 양념이 첨가되어있다. 완벽하진 않지만 밀가루의 대체품으로는 [[쌀가루]]가 있다.
 
밀가루가 많이 재배되는 곳으로는 미국과 유럽, 중국 북부 등이 있다.
 
== 부작용 ==
* 밀가루 특유의 쫀득쫀득한 식감을 좋아해서 자주 먹게 되면 체내에서 가스가 많이 생성되고 장기에 무리가 가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서양인은 밀가루를 소화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을 확률이 적지만 동양인은 소화기관이 밀가루를 소화하기 좋지 않아 질병 발생률이 상대적으로 높다.
* 체질에 따라 다르지만 밀가루를 많이 먹는 식습관이 지속적으로 10년 단위로 지속되면 소화 기관이 약해질 수 있다.
 
== 관련항목 ==
* [[호밀]] - 밀과 다른 종류이다.
* [[밀]]
* [[쌀가루]]
* [[전분]]


[[분류:식품]]
[[분류:식품]]
[[분류:곡물]]
[[분류:곡물]]

2023년 10월 23일 (월) 23:20 기준 최신판

밀가루을 빻은 가루다. 밀알은 껍질과 알곡이 붙어있어서 제분(製粉) 과정이 필수다.

용도[편집 | 원본 편집]

국수, 등 식품의 재료가 되며, 도배하는데에 쓰이는 을 만드는 데에 쓰기도 한다.

글루텐의 함량에 따라 강력분, 중력분, 박력분으로 구분하며 각각의 용도가 다르다. 강력분은 글루텐 함량이 13프로 이상. 보통 빵을 만든다, 중력분은 10~13%. 다용도로서 칼국수, 수제비, 부침개 등에 쓰인다. 박력분은 글루텐 함량이 10% 이하. 제과, 튀김용이다.

밀가루를 가공한 부침가루, 튀김가루 등 기능을 가지고 있는 가루도 있다. 부침가루는 설탕과 기타 양념이 첨가되어있다. 완벽하진 않지만 밀가루의 대체품으로는 쌀가루가 있다.

밀가루가 많이 재배되는 곳으로는 미국과 유럽, 중국 북부 등이 있다.

부작용[편집 | 원본 편집]

  • 밀가루 특유의 쫀득쫀득한 식감을 좋아해서 자주 먹게 되면 체내에서 가스가 많이 생성되고 장기에 무리가 가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서양인은 밀가루를 소화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을 확률이 적지만 동양인은 소화기관이 밀가루를 소화하기 좋지 않아 질병 발생률이 상대적으로 높다.
  • 체질에 따라 다르지만 밀가루를 많이 먹는 식습관이 지속적으로 10년 단위로 지속되면 소화 기관이 약해질 수 있다.

관련항목[편집 | 원본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