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두 판 사이의 차이

2021년 7월 9일 (금) 18:01 판

밀가루는 밀을 빻은 가루다. 밀알은 껍질과 알곡이 붙어있어서 제분(製粉) 과정이 필수다.

국수, 빵 등 식품의 재료가 되며, 급할 때 풀을 만드는 데에 쓰기도 한다.

글루텐의 함량에 따라 강력분, 중력분, 박력분으로 구분하며 각각의 용도가 다르다. 강력분은 보통 빵, 중력분은 다용도로서 칼국수, 수제비용으로 쓰인다. 박력분은 제과, 튀김용이다.

밀가루를 가공한 부침가루, 튀김가루 등 기능을 가지고 있는 가루도 있다. 대체품으로는 쌀가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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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도 ==
-[[국수]], [[빵]] 등 식품의 재료가 되며, 급할 때 [[풀]]을 만드는 데에 쓰기도 한다.
+[[국수]], [[빵]] 등 식품의 재료가 되며, 급할 때 [[접착제|풀]]을 만드는 데에 쓰기도 한다.
 [[글루텐]]의 함량에 따라 강력분, 중력분, 박력분으로 구분하며 각각의 용도가 다르다. 강력분은 보통 빵, 중력분은 다용도로서 [[칼국수]], [[수제비]]용으로 쓰인다. 박력분은 제과, 튀김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