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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는 크게 '말씀 전례'와 '성찬 전례'로 나눌 수 있다. 가톨릭 교회에서는 이 둘을 별개의 전례로 생각하지 않고, 서로 밀접히 결합하여 단 하나의 예배를 이루고 있다고 본다. 앞의 두 전례 이외에도 '시작 예식'과 '마침 예식'이 있다. | 미사는 크게 '말씀 전례'와 '성찬 전례'로 나눌 수 있다. 가톨릭 교회에서는 이 둘을 별개의 전례로 생각하지 않고, 서로 밀접히 결합하여 단 하나의 예배를 이루고 있다고 본다. 앞의 두 전례 이외에도 '시작 예식'과 '마침 예식'이 있다. | ||
가톨릭 교회에서 미사는 '미사 통상문'<ref>전례에 상관없이 항상 바치는 기도(노래) 5개를 가리키는 것이었으나, 요즘은 미사 메뉴얼같은 느낌으로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다.</ref>에 따라 진행된다. 언제 어디서 어떤 말씀을 듣고 하는 것이 체계적으로 짜여져 있어, 예를 들어 ' | 가톨릭 교회에서 미사는 '미사 통상문'<ref>전례에 상관없이 항상 바치는 기도(노래) 5개를 가리키는 것이었으나, 요즘은 미사 메뉴얼같은 느낌으로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다.</ref>에 따라 진행된다. 언제 어디서 어떤 말씀을 듣고 하는 것이 체계적으로 짜여져 있어, 예를 들어 '{{날짜/출력|2015-5-1}}에는 무슨 무슨 말씀을 듣는다'라고 하면 전 세계 가톨릭 교회에서는 그에 따라 미사를 진행한다. 그런 이유로, 어느 성당에 가서 미사를 참례하든지 그 순서는 크게 보아서는 다르지가 않다. | ||
아래의 미사 순서는 통상문에 기초하며, 전례에 따라 변경이 있을 수 있다. | 아래의 미사 순서는 통상문에 기초하며, 전례에 따라 변경이 있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