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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뜻|미드웨이 (영화)|태평양에서 벌어진 전투|2019년 개봉한 영화}}
| | '''미드웨이 해전'''은 2차 세계대전기 태평양 전쟁의 일환이다. 이 해전의 승리로 미 해군은 태평양의 제해권을 완전히 장악했으며 미국이 태평양 전쟁에서 승리하게 되는 결정적인 해전이자 일본 제국의 몰락의 시작이다. |
| '''미드웨이 해전'''({{영어|The Battle of Midway}})은 [[제2차 세계대전]] 시기 [[태평양 전쟁]]에서 벌어진 [[미국]]와 [[일본제국]]의 [[전투]]다. 이 [[해전]]의 승리로 [[미 해군]]은 [[태평양]]의 제해권을 완전히 장악했다. [[미국]]이 태평양 전쟁에서 승리하게 되는 결정적인 해전으로써, [[일본제국]]의 몰락의 시작이다. 이 해전 이후 치명상을 입은 일본제국 해군은 미 해군에 의해 태평양 방면의 제해권을 상실하게 되고 결국 전쟁에서 패배한다. | | |
| | 이 해전 이후 치명상을 입은 일본 해군은 미 해군에 의해 태평양 방면의 제해권을 상실하게 되고 결국 전쟁에서 패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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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 | | ==배경== |
| 미드웨이 해전 이전, 미국은 끔찍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 | 미드웨이 해전 이전, 미국은 끔찍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
| | 동남아로 진출하는 일본군은 태평양 방면의 미국을 비롯한 영국,네덜란드 그리고 호주 연합군들은 필리핀과 자바해 연안에서 일본군을 저지하려 했으나 대패하며 연합군 자체가 와해되었고 실론 해전으로 인해 인도양까지 진출한 일본군을 막을 세력은 없었다. |
| | 여기에 사정이 가장 나은 미국은 진주만 공격으로 태평양 함대 대부분의 전력을 상실했으며 가용 전력으로 남은 건 항모 몇척만 남아있는 상태인데다 렉싱턴은 대파되어 산호해에 수장되었으며 미 해군이 보유한 가장 강력한 군함인 요크타운급 항공모함 세척중 USS요크타운은 쇼카쿠와 즈이카쿠에 의해 신나게 얻어맞고 뻗어있는데다 살아남은 항모라곤 {{ㅊ|무적의}}USS 엔터프라이즈와 USS 호넷이 전부였다. |
| | 이정도 전력으로 아카기를 비롯한 카가,소류,히류등과 같은 정규항모와 수많은 전함들을 보유한 일본 해군을 앞에 두고있는 미군은 태평양 전선에서 연합국의 최후 보루같은 존재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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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아시아]]로 진출하는 [[일본군]]은 태평양 방면의 미국을 비롯한 [[영국]], [[네덜란드]] 그리고 [[호주]] 연합군들은 [[필리핀]]과 [[자바해]] 연안에서 일본군을 저지하려 했으나 대패하며 연합군 자체가 와해되었고 [[실론 해전]]으로 인해 [[인도양]]까지 진출한 일본군을 막을 세력은 없었다.
| | 그 와중에 미군에 희소식이 들려오는데 USS 호넷과 여러대의 폭격기로 구성된 돌리틀 특공대가 일본의 수도인 도쿄를 성공적으로 폭격하며 진주만 습격에 대한 복수를 성공시킨다. |
| | | 절망속에서 일어난 승리에 미군은 다시 사기가 올랐고 일본은 덴노가 있는 수도의 방공망이 무력하게 뚫렸다는 사실에 경악했다. |
| 여기에 사정이 가장 나은 미국은 [[진주만 공습]]으로 태평양 함대 대부분의 전력을 상실했다. 가용 전력으로 남은 건 [[항공모함]] 몇 척만 남아있는 상태인데다 렉싱턴은 대파되어 [[산호해]]에 수장되었으며, 미 해군이 보유한 가장 강력한 군함인 [[요크타운급 항공모함]] 세 척 중 [[USS 요크타운]]은 쇼카쿠와 즈이카쿠에 의해 신나게 얻어맞고 뻗어있는데다 살아남은 항모라곤 {{ㅊ|무적의}}[[USS 엔터프라이즈]]와 [[USS 호넷]]이 전부였다.
| | 당시 일본 본토를 폭격할수 있는 국가로는 소련이 유일했고 일본과 전쟁중이 아닌 상황이라 사실상 일본을 공격할 사정거리 내 국가가 없다고 안심하고 있을 때 난데없이 항모에서 날아오른 폭격기가 도쿄를 두들기자 큰 충격을 받은 일본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게 일본의 영향력 외에 있는 섬중 매우 중요한 요충지인 미드웨이를 점령해 미 해군과 공군을 막는 전진기지화 하기로 결심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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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정도 전력으로 [[아카기 (항공모함)|아카기]]를 비롯한 카가, 소류, 히류 등과 같은 정규 항모와 수많은 전함들을 보유한 일본 해군을 앞에 두고 있는 미군은 태평양 전선에서 연합국의 마지막 보루 같은 존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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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와중에 미군에 희소식이 들려오는데 USS 호넷과 여러 대의 [[폭격기]]로 구성된 [[돌리틀 특공대]]가 일본의 수도인 [[도쿄]]를 성공적으로 폭격하며 진주만 공습에 대한 복수를 성공시킨다. 절망 속에서 일어난 승리에 미군은 다시 사기가 올랐고 일본은 [[덴노]]가 있는 수도의 방공망이 무력하게 뚫렸다는 사실에 경악했다. 당시 일본 본토를 폭격할 수 있는 국가로는 [[소련]]이 유일했고, 일본과 전쟁 중이 아닌 상황이라 사실상 일본을 공격할 사정거리 내 국가가 없다고 안심하고 있을 때 난데없이 항모에서 날아오른 폭격기가 도쿄를 두들기자 큰 충격을 받은 일본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게끔 일본의 영향력 외에 있는 섬 중 매우 중요한 요충지인 [[미드웨이]]를 점령해 미 해군과 공군을 막는 전진기지로 바꾸기로 결심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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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측 전력== | | ==양측 전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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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 |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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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해군의 승리, 미드웨이 섬 사수'''
| | [[분류:전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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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카기를 비롯한 카가,소류,히류를 전부 격침시키면서 일본 해군의 전력을 상당수 분쇄하였고 미드웨이 섬을 거점으로 일본 해군에게 대항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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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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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태평양 전쟁]] | |
| [[분류: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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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1942년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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