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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텔(Minitel)은 [[PC 통신]] 이전 프랑스에서 생겨난 통신 네트워크 서비스이다.
미니텔(Minitel)은 [[PC 통신]] 이전 프랑스에서 생겨난 통신 네트워크 서비스이다.


프랑스 정부는 정보 공유 촉진 및 종이 소비 축소를 목적으로 1980년대에 프랑스 국영통신<ref>지금은 [[Orange S.A.]]로 개명했다.</ref>에 의해 첫 서비스 시작했다.  
프랑스 정부는 정보 공유 촉진 및 종이 소비 축소를 목적으로 1980년대에 프랑스 국영통신(France Télécom S.A.)<ref>지금은 [[Orange S.A.]]로 개명했다.</ref>에 의해 첫 서비스 시작했다.  
비록 속도 문제가 있었지만 인터넷이 도입되기 전 프랑스의 대중적인 통신이었다.<ref>[http://m.mk.co.kr/news/headline/1991/23364 프랑스 `미니텔' 컴퓨터 갈수록 인기], 매일경제, 1991. 11. 25.</ref>
비록 속도 문제가 있었지만 인터넷이 도입되기 전 프랑스의 대중적인 통신이었다.<ref>[http://m.mk.co.kr/news/headline/1991/23364 프랑스 `미니텔' 컴퓨터 갈수록 인기], 매일경제, 1991. 11. 25.</ref>
2000년대에 프랑스에서 PC가 도입 된 이후 미니텔 사용은 줄어들게 되었고 결국 2012년 6월 30일에 서비스를 중단하였다.
2000년대에 프랑스에서 PC가 도입 된 이후 미니텔 사용은 줄어들게 되었고 결국 2012년 6월 30일에 서비스를 중단하였다.

2018년 12월 5일 (수) 02:20 판

미니텔(Minitel)은 PC 통신 이전 프랑스에서 생겨난 통신 네트워크 서비스이다.

프랑스 정부는 정보 공유 촉진 및 종이 소비 축소를 목적으로 1980년대에 프랑스 국영통신(France Télécom S.A.)[1]에 의해 첫 서비스 시작했다. 비록 속도 문제가 있었지만 인터넷이 도입되기 전 프랑스의 대중적인 통신이었다.[2] 2000년대에 프랑스에서 PC가 도입 된 이후 미니텔 사용은 줄어들게 되었고 결국 2012년 6월 30일에 서비스를 중단하였다.

여담

  • 스티브 잡스가 미니텔에 대해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3]

각주

  1. 지금은 Orange S.A.로 개명했다.
  2. 프랑스 `미니텔' 컴퓨터 갈수록 인기, 매일경제, 1991. 11. 25.
  3. “잡스 영감의 원천은 프랑스의 이 물건", zdnet, 2012. 07. 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