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나라는 주원장이 원나라를 무찌르고 건국한 한족 왕조다.
영락제, 홍치제 때 전성기를 이루었다.
임진왜란의 참전으로 국력이 쇠하여 만주족의 청나라에 밀려 요동을 잃게 된다. 이때 이자성이 주도한 농민군에 의해 1644년에 망했고 그뒤 일부 황실이 망명하여 남명을 세운다. 농민군이 자신의 가족들을 잡아갔다는 사실을 안 오삼계가 산해관을 열고 청나라에 투항하면서, 농민군 이자성의 대순이 멸망하였다.
남명은 계속 저항을 했으나 결국 청나라에 밀려 멸망해 청나라가 중국대륙을 통일하였고, 정성공이 명나라 부흥을 위해 정씨왕국을 세웠으나 이마저도 망하여 청나라가 중국 전역을 통일하였다.
문화적으로는 서광계가 활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