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니아 트럼프(melania Trump)는 슬로베니아 출신의 미국 모델으로 미국의 영부인이다. 결혼 전에는 성씨가 크나우스(knavs) 였다.[1] 류블라냐 대학교에서 1년 다니다 중퇴했다. 그는 모델일을 하게 되면서 여러 잡지에서 잡지 커버를 장식했다. 1998년 파티장에서 도널드 트럼프를 만나면서 결혼하면서 아들 배런 트럼프를 출산했다. 2016년 미국 대선 때 찬조 연설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따라 멜라니아의 연설문 작성을 도운 작가 메러디스 매카이버는 사죄 하였다. 남편이 대통령 되고 반이민 정책을 실시하자 이에 대해 비판을 했지만[2] 이민자 아동 수용 시설 방문한 멜라니아 트럼프가 '관심 없다'고 적힌 재킷을 입어서 논란이 됐다.
여담
- 멜라니아 트럼프는 5가지 언어를 구사한다.
- 트럼프 대통령은 연쇄 이민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데 멜라니아의 가족들이 연쇄 이민 혜택 받았다고 의심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멜라니아가 아인슈타인 비자를 어떻게 받았는 지 논란이 되고 있다.[3]
- ↑ 즉, 결혼 전 이름은 melanija knavs
- ↑ 멜라니아 트럼프, 이민자 아동 격리 정책 비판, BBC, 2018년 6월 18일
- ↑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80302015700075&mob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