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슬러그 디펜스/프토레마이크군 유닛

< 메탈슬러그 디펜스
Csb1838 (토론 | 기여)님의 2016년 9월 15일 (목) 18:57 판

개요

메탈슬러그 디펜스의 프토레마이크군 유닛들의 일람이다. 프토레마이크군의 대부분 유닛들은 다른 유닛과는 다르게 특이한 스펙을 지니고 있고, 개개인의 유닛들이 전부 효과를 발위하기 용이하게 되어 있지만, 낮은 hp와 애매한 ap값을 지니고 있어 컨트롤이 매우 힘든 편이며 유닛의 상성차에 따라 활약 정도가 심하고, 후반 유닛이 매우 부족하다. 보스가 없어서 그렇게까지 지출이 심하진 않지만 팩도, 기본 제공 유닛도 없고 메달 구매 유닛 외에는 이벤트 유닛 몇몇만이 있는 실정. 그래도 대부분의 유닛이 써보면 의외로 재미있기도 하고, 신선한 컨셉의 유닛도 많은 편이며, 대공력은 소속 중 최강에 속한다. 서술하였듯이 유닛들이 꽤나 특이한 편이기에 헤비 유저들의 실험감으로 채택되는 경우도 대다수.

기본 제공 유닛

현재로써는 없다.

포로 구출 유닛

역시 현재로써는 없다.

메달 구매 유닛

  • 게릴라병

다른 모덴군 보병과는 다르게 원거리 공격이 돌진+나이프 어택이고 특수기는 강화 핸드건(이라지만 크기를 보면 돌격소총이라 볼수밖에 없는 총)을 발사한다. 때문에 무작정 근접해서 칼질을 하는 모덴군 보병이나 병사보다는 확실히 나은 편이며, 강화 핸드건은 미라의 특수기와 비슷하게 보병 유닛이라고는 보기 어려운 딜을 자랑하지만, 특수기의 딜레이가 길고 대공은 되지 않기에 오히려 평범함만 부각되어 잘 쓰이지 않는다. 그런데 또 원거리는 돌진기라는, 물량 유닛 최악의 상성이라 쓰는 사람이 얼마 없는 편. 그래도 미션 모드에서는 종종 등장하는데 이 때는 원거리 공격으로 단식 공격을 막거나 중간중간 특수기로 딜을 보충하는 용도로 쓰인다.

  • 게릴라병(바주카)

다른 바주카에 비해서 10ap가 높고 공격 속도가 조금 느리다는 단점이 있지만 hp가 다른 바주카병에 비하면 많이 넉넉해서 이를 활용해야 하는데...어차피 물량 보병이라 별 차이가 안난다. 그래도 확실히 높아진 hp는 체감이 되고, 보정을 받으면1320라는 꽤나 적절한 hp를 지녔기 떄문에 프토레 덱에서 바주카병을 쓴다 하면 나름 초반에 적절히 활약할 수 있다.

  • 게릴라병(박격포)

박격포 시리즈 중 가장 높은 hp와, 가장 높은 공격 고도를 지녔다. 공격 횟수는 1발이지만 그 범위가 매우 넓기에 초반 대공용으로 좋은 편이다. 하지만 설격포가 너프를 먹을 떄 덩달아 너프를 먹어버려 생존성이 많이 줄어들었다. 박격포 시리즈 중에서는 사거리가 제일 짧지만 그래도 원딜 사거리는 어디 안가고 특수기(고정+발사 포함)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며 물량형 유닛이라 화력의 부재는 중요하지 않은데다 지금 상황에서는 무작정 탄막을 뿌리기보단 한발이라도 정확히 맞추는 것이 중요하기에 아이러니하게도 박격포 중에서는 그나마 많이 채용되는 편이다. 하지만 Ap가 조금 더 비싸졌기에, 대공포와 비교하면 특수기 대공 빼고 밀리는 감이 있다.

  • 게릴라병(방패)

다른 방패병들과는 달리 원거리 공격이 부여되었다. 이를 통해 방패병 단품으로만 쓰일 경우의 딜이 늘었지만, 반대급부로 다른 보병과의 활용성은 떨어지게 되었다. 방패병 시리즈가 전부 사장된 지금으로썬 그나마 쓸모있는 방패병. 게다가 돌진 유닛을 채용하지 않는 경우는, 원거리 공격 위주의 게임이 진행되는 지금 다른 방패병보다는 쓸모가 있다고 본다. 다만 권총 공격을 할 때도 다른 방패병의 근접 공격 처럼 넉백 저항이 매우 낮아지기에(=빨리 죽기에) 정말 탱킹만을 목적으로 하려면 다른 유닛을 채용하는 마인드가 있는지라

  • 엘리트병

보병 치고는 비싼 ap를 지니고 있다. 원거리 공격이 최하단 공격이라 일부 유닛들을 회피해 후방의 적에도 타격을 줄 수있고, 특수기인 지뢰는 임시 방패 역할을 해주거나 근접 유닛을 제압할 수 있다. 하지만 전면 힘싸움에선 별 활약이 안되서 상황을 많이 타는 상급자용 유닛. 근접 대처는 그나마 보병 중에서 잘 하고, 넉백 저항도 적절하긴 하다.

  • 엘리트병(바이크)

특수기를 쓰면 슬택에 맞먹는 속도를 자랑하는 자폭 유닛. 하지만 부서지기 쉽기에 후반에는 슬택+엘리트병 콤보가 아니면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봐도 된다. 그리고 기본 공격의 속도와 공격력은 형편없는 수준. 사용은 매우 어렵지만 성공만 한다면 적이 손쓸 도리도 없이 라인을 붕괴시킬 수 있다.

  • 엘리트병 수송차량

생산 유닛 치고는 약간 비싸지만 소환하는 엘리트병도 비싼 유닛이라 세워만 놓으면 후반에도 꾸준히 엘리트병을 생산해내 후반에도 알게 모르게 딜을 날린다. 하지만 너무나도 작은지라 특수기를 신경쓸 겨를도 없고, 유닛 생산을 막을수도 있어서 상당한 숙련도가 필요하다. 다만 이 차량 단독으로 뭘 한다는 생각을 하지 말고, 유닛을 보조해준다는 생각으로 써야한다. 또한 엘리트병으 원거리 공격은 사루비아와 같은 최하단 공격이니 호버링 판정을 통한 어그로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이 때문에 여러모로 상황과 상서을 타는 유닛이기도 하다.

  • 거너 유닛

레벨 아머의 생김세에 다라링의 스펙을 넣은듯한 유닛. 펀치의 넉백력이 대단해서 왠만한 근접형 KOF는 곧잘 펀치로 제압하고 생존성도 저렴한 ap치고는 널널한데다 특수기는 공중 및 거대 유닛에게 치명타로 작용한다. 방어에 치중을 준 근접 유닛이라 빠르게 라인을 제압해야 하는 현대의 상황에 맞지 않아 버려진 유닛이다. 그래도 출격 모드 밑 협력 모드에서는 아직도 막강한 초반 대공력으로 굴려 볼만한 유닛. 참고로 예전에는 이름이 저격수였다.

  • 스나이퍼

저렴한 가격의 원거리 딜러. 사실 설격의 시초격으로 볼수 있는 유닛으로 특수기를 씀으로써 잠복/해제가 가능하다. 잠복 시에는 기갑 판정이 되는지라 임시 막이로도 쓸만하고 무엇보다 사거리가 상승되어 후방에서 이름 그대로 유닛을 저격하는 역할. 하지만 딜이 의외로 심심하고 컨트롤이 어려운 데다가 인지도도 많이 없어서 잘 쓰이지 않는다. 기본적으로는 프토레 소총병이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 초보 입장에서는 메달을 안 써도 되는 연구원이 있는지라 밀린다.

  • 사령관

화력 지원 컨셉의 딜러인데, 그 중에서도 소환 중심으 유닛. 원거리 공격으로 호버 유닛을 3기 호출하는데, 이 때문에 한두기가 쌓이면 상당히 많은 양의 호버 유닛이 필드를 매우는 것을 볼 수 있다. 자신의 AP보다 비싼 호버 유닛을 마구 뽑아내는 점에선 매력적이고 호버 유닛의 딜도 나쁘지 않지만, 문제점도 상당히 많은데 전선에서 멀어질수록 아무리빠른 호버 유닛이라 해도 전선 충원 속도가 느려지며 호출 자체의 딜레이도 길고(특수기로 어느정도 커버가 된다.) 무엇보다 파괴가 가능해 딜로스+Ap를 마구 퍼부어주는 문제점이 있어서 현재는 안쓰는 유닛을 넘어 민폐 유닛으로까지 불리우고 있는 중. 상대 AP에 신경 안써도 되는 출격 모드나 협력 모드에서 그나마 쓰이고는 있다.

  • 가면 병사

사령관이 딜을 담당하는 소환 유닛이라면 이쪽은 탱킹을 담당하는 소환 유닛. 특수기를 사용시 아머 유닛이 나온다. 아머 유닛은 초반에 방패로 굴려먹기에는 나쁘지 않고 가면병사 한두기가 모이면 쌓이고 있는 아머 유닛들을 볼 수 있는데다 가면 병사는 호버힐 판정의 유닛이라 일부 최하단 공격을 회피하고, 파괴되어도 보병 판정의 병사가 나오기에 그야말로 전선 버티기에 최적화된 유닛. 하지만 AP를 퍼붓는 문제는 사령관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하고 가면 병사만으로 전선을 뚫기엔 애매한데다 전선이 밀리면 특수기를 쓸 세 없이 밀리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잠재 능력은 매우 높지만 이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덱 자체를 뜯어고쳐야 하기 떄문에 잘 안쓰이는 유닛. 슬러그 토롯코와 비슷하게, 맵을 이리저리 왔다갔다 해야 되기 때문에, 전체 전선을 강제로 채크+손가락 실력을 늘려주는 장점아닌 장점이 있다.

  • 아머 유닛

거너 유닛과 머신건 유닛을 적절히 섞어놓은 듯한 유닛. 준수한 ap와 근접/원거리를 보유하고 있고, 특수기로는 애매한 거리의 유닛을 한꺼번에 공격 가능한 레이저. 하지만 원거리 공격의 데미지가 낮은 편에 다른 유닛 시리즈에 비해 준수한 생산력을 바탕으로 최대한 쌓여 공격하는 딜탱형 유닛이다. 하지만 후반에는 방어력이 그리 좋진 않은지 출격하자마자 파괴되는 편이므로 후반에는 그다지 존재감이 없는 유닛.

  • 크로우 유닛

거너 유닛과는 다르게 완전히 근접형 유닛이며, 그 중에서도 기동성을 바탕으로 한 압박형 유닛. 원거리 대쉬의 범위가 뛰어나고 특수기 역시 범위가 매우 넓어 대공도 노려볼수 있는 수준인데다 데미지도 매우 흉악하다. 하지만 원거리or특수기 -> 근접기의 연게 속도가 매우 느리고, 원거리 -> 근접기의 딜레이도 매우 긴 편이며, hp는 표기와 달리 방어력이 매우 낮아 실질적으론 매우 낮은 편에 속해 여러 무적기나 회피기를 가진 KOF유닛들에게 밀린다. 그래도 AP가 저렴하고 생산력이 좋다는 장점 때문에 프토레 덱에서 간간히 쓰였으나 그것마저 베니마루의 버프떄문에 묻혔다.

  • 머신건 유닛

레벨 아머와 개틀링병을 적절히 섞어놓은 듯한 유닛. 원거리 공격의 선딜이 짧아 광부마저 캔슬이 가능할 정도고, 초중반에 쿨타임 될때마다 소환해 적절히 초반 딜러로 사용 가능하다. 하지만 모든 공격이 단식인 것은 약간 아쉬운 점. 너프먹고 거의 안쓰이는 크로우 유닛과는 달리 유닛 시리즈 중에서는 예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사용된 편이다.

  • 월 드론

싼 가격에 빠른 기동성을 지닌 압박형 유닛. 특수기인 돌진은 거리도 길고 적을 죽일수만 있으면 관통 판정이지만 위력은 물량 유닛 죽이기 그 이상의 활약은 힘들기도 하고 원거리 공격도 빈약하여 KOF에게 밀린 불쌍한 유닛. 돌진 능력을 살린 대신 원딜 능력을 줄인 프톨레마이크 헤비 B 정도로 보면 된다.

  • 프토레마이크 슬러그

왠만한 SV-001 시리즈나 슬러그 시리즈에서 특수기로나 볼 수 있는 캐논 공격이 무려 기본 공격이다!(프로토 거너도 근접기로 가지고 있긴 하지만, 발동이 쉽진 않다.) 대신 특수기는 점프 후 캐논이라 화력이 똑같다. 다른 슬러그 유닛들에게 특수기로 겨우 주어지는 캐논을 마구마구 날릴수 있다는 점은 좋지만, 사거리가 애매하고 그런 주제에 옛날 유닛이라 그런지 스펙도 허약하다. 하지만 특수기와 짧은 사거리를 잘 활용하면 의외의 활약을 벌일 수 있는데, 높은 위치에서의 공격이라 대부분의 장풍형 상쇄기를 막고 뒤쪽 저편의 딜러를 공격하거나 공중 유닛을 격추시키는 겄이 가능하다. 때문에 햐쿠타로의 카운터로 연구되기도 하였으나...햐쿠타로가 워낙 초반 유닛이기도 하니 다른 방법을 쓰는 것이 이롭다. 여러모로 컨트롤이 중요한 유닛. 조금 더 비싼 버전으로 프로토 거너가 있지만, 이쪽은 기본 원거리 공격이 발칸이고 Hp가 조금 더 튼튼하다는 차이점이 있다.

  • 블랙 하운드

기본 공격이 발칸+박격포 난사다. 프토레마이크가 한방에 특화되었다면 이쪽은 분산형 공격에 특화. 똑같이 허약한 스펙을 지닌 건 맞지만 이쪽이 약간 더 비싸고 약간 더 hp가 있다. 특수기를 잘 써야 하는 프토레마이크와는 달리 특수기가 오히려 독인데, 기나긴 선딜+돌진이라 그렇잖아도 사거리가 짧은 블랙 하운드의 생존성을 더욱 떨어트린다. 레이저 자체의 공격력은 나쁘지 않아서 돌진 유닛을 막아내거나 박격포의 긴 사거리를 이용해 한번이라도 기지 짤짤이를 시도하는 등의 전략을 쓸수도 있지만, 가만히 냅두고 원거리 공격을 계속 시키는 것이 여러모로 이로운지라 아쉬운 유닛. 블랙 하운드를 써 본다면 쌓는 연습부터 해보자. 그리고 특수기를 실수로 작동시키지 않도록 유닛 조합을 잘 짜는 것도 중요.

  • 아우겐슈타른(P.M)

정규군 버전과는 다르게 작살만 쏜다. 때문에 근접 딜링 및 관통 범위가 뛰어나다. 특수기는 대공 및 거대 유닛 저격용으로도 준수. 때문에 초반에 AP를 최대한 아껴 뽑는 용도로 종종 쓰인다. 자잘한 초반 유닛 대부분을 작살 한두방에 무력화시킬순 있지만, 정말 보스가 나온다면 별 수를 못쓰고 파괴되기 일쑤라 중반을 확실히 버티는 것이 중요하다. 참고로 작살은 박혀 있을 때와 거둘 때도 공격 판정이 있기에, 샌드백 같은 광부 유닛을 저격하기에도 좋다.

  • NOP-03 사루비아(프토레마이크)

원본보다 AP를 20더 먹고, 슈퍼 아머이며, 거의 모든 스펙이 상승하였다. 하지만 슈퍼아머인데다가 Y축 크기도 줄어들어서 차별화는 있는 편. 이쪽의 화력 자체는 더 높기에 과거에는 이오리 견제 용으로도 쓰였다. 생산 속도는 이 카드가 의외로 원본보다 생산 속도가 짧지만, 별 차이는 안난다.

  • 플라잉 타라(프토레마이크)

플라잉 타라와는 비슷하지만, 미사일 2기로 공격이 바뀌었다. 그리고 사거리도 대폭 상향. 미사일은 2발이지만 1발은 2번째 발사되는 미사일보다 훨씬 사거리가 짧기에, 제대로 닿지 않는 경우가 생긴다. 하지만 미사일의 넉백이 통하는 유닛을 위주로 초반을 버티는 덱이라면, 첫 유닛 넉백+후방 유닛에 치명타를 줄...수 있다고 생각될지도 모르겠지만, 요즘은 그런 유닛도 얼마 없다.

  • 마크스넬(프토레마이크)

공중을 떠나지 않는 공중 유닛. 어찌보면 가장 원작에 충실한 마크스넬로, 가장 전방의 유닛에 붙어서 총격으로 공격을 한다. 특수기는 제자리에서 총격...인듯 한데 워낙 와리가리하는지라 제대로 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지속적으로 유닛을 괴롭히는 역할의 공중 유닛이고, 실제로도 원본 마크스넬에 비해선 튼튼한 편이지만, 공격력이 너무나도 낮아져서 제대로 된 활약을 하긴 힘들다. 그것도 중반이 넘어가면 넘쳐나는 대공 유닛에 펑펑 터져나간다. 특히 이놈의 사거리도 엄청나게 짧은 편이기에.

  • 디 코카(프토레마이크)

적절한 스펙의 중~후반 딜러. 넉백 거리고 꽤나 긴데 hp는 원본에 비해 상당히 단단해져서 저렴한 ap치고는 매우 전선에서 잘 버텨 준다. 게다가 공격 딜레이는 디코카 시리즈중 가장 빠른 편. 하지만 미래 디-코카의 등장으로 밀린 감이 있다. 하지만 밀린 감이 있는 거지 여전히 쓸만한 유닛이다. 프토레마이크 유닛답지 않게 평범하고 쓰기 쉬운 유닛.

  • R'쇼부(P.M)

기존의 R쇼부와는 달리 미사일을 발사하지 않고 발칸만을 쓴다. 근접기는 발동할 일이 거의 없지만 요약하잠녀 호버 비히클과 비슷한 공격이라고 보면 되며, 원거리 공격이 주가되는데 엄청난 관통 판정과 공격력으로 왠만한 초중반 유닛들은 공격 한두방 안에 넉백시킬 수 있다. 우주여행도 안 떠나고 사거리도 길기에 대공이 없으면 쌓여서 엄청난 대군을 형성할 것 같지만, 다른 R쇼부와는 다르게 무한정으로 떠 있으면서 공격하는지라 혼자 앞에 나가 파괴되는 일이 종종 있다. 다만 이 점을 이용하여 햐쿠타롸, 킹 등의 사거리가 매우 긴 유닛을 저격할 수도 있다. 공중 유닛 치고는 공격보다는 방어에 최적화된 유닛.

  • 메탈 리얼

짤짤이에 특화된 보스. 기본 공격의 공격 수가 뛰어나고 근접기는 사각지대가 있지만 인식 범위가 길고 스플래쉬 범위 자체는 생각보다 넓어서 별 티가 안난다. 무었보다 특수기로 커버가 가능한데, 점프+후진+발칸 난사이다. 범위가 은근 넓어서 가끔은 대공도 가능하고, 돌격형 유닛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지만, 쿨타임은 짧다고는 절대 못하고, 특수기의 우선 순위가 높은 편은 아니라 유닛 조합에 따라 도망갈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도 왕왕 있다.

  • 호버 비히클

.1회 "스텔스 폭격"을 남기고 가는 공중 유닛. 하지만 그저 기관총으로 공격하는 것이고 스텔스는 더더욱 아니다. 공격 사거리가 매우 짧고 hp도 적어 파괴될 가능성이 높은 주제에 소환시 기지에서 출격하는 선딜+낮은 기동성으로 인해 공격 기회가 매우 드물다. 하지만 그걸 보답하는 엄청난 광범위의 관통 공격이, 왠만한 저 hp유닛은 바로 피떡으로 만들어 버리고 왠만한 기갑/보스 유닛도 넉백 상태를 만들어 버린다. 하지만 극초반에 물량을 쏟아내지 않는 이상 중반부터 제대로 된 활약을 하게 되는데, 이때쯤이면 이미 대공이 준비되어 있는 모순 때문에 어지간히 대공이 준비되어있지 않은 이상 공격조차도 하지 어렵다. 하지만 한번 공격을 하면 확실히 그만큼의 답을 보여주는 유닛. 여러모로 요즘은 호버 비히클이 큰 딜을 줄수 없는 조그마함+무적기를 지닌 KOF유닛들이 득세해 있기에 여러모로 초반에는 쓰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녹색 방호복병 상대로는 수류탄에 얻어맞지만 않는다면 나름 괜찮은 편.

  • 호버 유닛

3회 미사일 공격을 하고 도망가는 공중 유닛. 생산 속도와 기동성이 빠르지만 위력에 비해 드는 AP가 너무 많고, hp는 적은데다가 파괴되면 상대에게 지급하는 ap의 양이 엄청난데다, 이를 소환하는 사령관에 비해 너무 밀린다.

  • 스톤 터틀

탱커형 보스이자 hp60000족의 시초. 근접 공격인 밟기는 데미지가 매우 뛰어나고, 특수기는 대공을 하기에 적절하고 거대 유닛이 판을 칠 후반에 활약하는 스톤 터틀의 특성상 나쁘지는 않은 편이다. 하지만 점점 hp60000을 가지고 있고 딜도 좋은 보스들이 추가되면서 점점 시들어진 유닛.

이벤트 유닛

  • 샌드마린

원거리 공격이라 보기도 어려울 정도로 짧은 범위의 원거리 공격과 한숨의 나올 정도의 기동력을 지니고 있지만 근접 유닛을 잘 처리해 주는 근접 공격과 빠르게 차고 넓은 범위에 딜+대공이 가능한 특수기로 커버하는 방어형 유닛. hp60000치고는 잘 부서지고 길이가 매우 길기에 크라켄이나 모덴, 펄스트럭 같은 광범위 공격에 매우 취약하다. 다만 크라켄과는 꽤나 특이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이 먼저 특수기를 쓰는 쪽이 큰 타격을 줄 수 있다. 이른바 최강의 대공포와 최강의 폭격기의 싸움.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