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가제트

코코아봇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6월 6일 (토) 15:30 판 (자동 찾아 바꾸기: 「여러가지」(을)를 「여러 가지」(으)로)

가면라이더 더블에 등장하는 서포트 메카

개요

가이아 메모리를 바탕으로 제작한 유사 메모리를 가제트에 삽입하면 라이브 모드로 이행된다.

스태그 폰, 배트 샷, 스파이더 쇼크를 메탈샤프트나 트리거매그넘에 조인트하면 유사 메모리의 에스컬레이트 프로그램이 기동하여 가이아 메모리의 파워를 2배로 증폭하는 맥시멈 드라이브를 발동할 수 있다.

종류

  • 스태그 폰
    필립이 설계, 조립한 메모리 가제트 중 하나. 나루미 탐정 사무소의 멤버들이 사용하는 가장 범용성 높은 가제트로, 여러 대가 존재한다. 세 가지 가제트(스태크 폰, 배트 샷, 스파이더 쇼크) 중에서 가장 공격력이 높은 호신용 가제트이기도 하다. 스태그 메모리의 기억 영역은 3 테라바이트.
  • 배트 샷
    필립이 설계, 조립한 메모리 가제트 중 하나. 나루미 탐정 사무소의 특수 수사 가제트. 뛰어난 촬영, 화상 해석 능력을 지니며, 라이브 모드에서는 박쥐형으로 변형하여 추적 수사 단말기로 쓸 수 있다. 배트 메모리의 기억 영역은 3 테라바이트.
  • 스파이더 쇼크
    필립이 설계, 조립한 메모리 가제트 중 하나. 히다리 쇼타로의 체중을 쉽게 들어올리는 강화 와이어와 윈치를 내장한 손목시계형 가제트. 라이브 모드에서는 거미형으로 변형하여 어떤 타겟도 놓치지 않는 조용한 추적자로서 활약한다. 스파이더 메모리의 기억 영역은 3 테라바이트.
  • 프로그 포드
    개구리형의 사운드 가제트. 슈라우드로부터 받은 새로운 가제트 중 하나. 슈라우드가 보낸 유사 메모리와 설명서를 바탕으로 필립이 조립했다. 음성 수집, 해석, 변환에 특화한 가제트이며, 그 특성을 살려 여러 가지 수사 활동, 작전에 이용할 수 있다. 유사 메모리 <프로그>에 녹음한 임의의 목소리를 원하는 목소리로 변환할 수 있다. 전투력이 높은 스태크 폰 등의 메모리 가제트와 달리 전투에 직접 사용되진 않는다. 주로 수사 시의 음성 수집이나 전투 시의 교란용으로 사용된다. 유사 메모리 외의 파츠는 모두 기존의 정크 파츠 등으로 제작,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 메모리는 음성수집, 해석 기능에 특화한 유사 메모리로, 기억 영역은 3.5테라바이트이다.
  • 덴덴 센서
    달팽이형의 고글 가제트. 슈라우드로부터 받은 새로운 가제트 중 하나. 슈라우드가 보낸 유사 메모리와 설명서를 바탕으로 필립이 조립했다. 화상 해석 기능과 감지 기능에 특화한 가제트이며, 특수한 더듬이을 이용해 모든 장소의 탐색에 사용할 수 있다. 가시, 불가시에 상관없이 그 자리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해석한다. 라이브 모드로 이행하면 유사 메모리 <덴덴>과 데이터 링크를 하여 센서 기능이 발동된다. 덴덴 센서의 주위에서 움직이는 사물을 감지해 사용자에게 알린다. 프로그 포드와 같은 시기에 설계된 가제트로, 전투력보다 수사 능력에 뛰어나며 육안으로는 볼 수 없는 것까지 파악한다. 특수한 의뢰 수사 시에 그 능력을 십분 발휘한다. 덴덴 메모리는 화상 해석 기능과 감지 기능에 특화한 유사 메모리로, 기억 영역은 8테라바이트이다.
  • 비틀 폰
    슈라우드로부터 받은 테루이 류 전용의 휴대전화형 가제트. 기본 설계는 스태그 폰과 동일하지만, 스태그 폰을 능가하는 파워를 지니며 정보수집 능력도 겸비한 멀티 단말기이다.

부위별 설명

스태크 폰

가제트 모드

  • 셀 안테나(왼쪽)/잼 안테나(오른쪽): 가제트 모드 시의 통신 안테나. (라이브모드 시에는 "파워 혼"으로 변형된다.) 왼쪽 안테나가 통신용, 오른쪽 안테나가 방해전파용. 방해전파 안테나는 혼선전파를 발산하여 스태그폰의 통신을 엿듣는 제3자의 도청을 막는 기능을 가졌다.
  • 인포메이션 윈도우: OLED를 사용한 고해상도&고정밀 디스플레이 모니터. 배트샷으로부터 전송된 영상의 재생이나, 다른 가제트로부터 발신되는 신호의 좌표를 지도상에 표시해 네비게이션으로 이용하는 등, 여러 가지 방면에서 활약한다. 휴대용·PC용의 웹 열람도 가능.
  • 파워 센서: 스태그폰의 파워스위치. 이것 자체가 지문인증장치를 겸하고 있어, 스태그폰의 기동이나 스태그폰에 저장된 중요설정의 변경 등의 때에는 등록된 지문과의 조합을 실행한다.
  • 패더 터치패널: 입력용 키패드. 통상 통화번호 발신 외에, 리볼개리를 소환하는 등의 조작에 사용된다. 정전기감지식으로, 필립에 의해 매우 높은 수준의 공작으로 제작되었다.
  • 트랙킹 휠: 중앙 버튼을 조작해서 포인팅 조작, 휠의 회전으로 화면스크롤하여, 키패드에서는 어려운 입력이 가능.
  • 터미널 배터리: 초소형 배터리. 한쪽으로만 해도 대수시간 240시간의 전기를 축전할 수 있다. Full 충전시, 양쪽의 축전량을 합치면 연속대수 480시간, 가제트모드에서는 연속통화 62시간, 라이브모드에서는 36시간의 연속가동이 가능하다. 충전은 전용 충전기로 실행한다.

라이브 모드

  • 파워 혼: 공격 및 공작용 파워암. 도펀트를 공격하는 등 더블의 전투서포트 시에도 효과를 발휘한다. 안쪽의 소닉 블레이드를 고주파진동시켜, 직경 6cm의 강철파이프를 절단하는 예리함을 발휘한다. 가제트모드 시에도 이 파워혼만 전개시켜 무기나 절단도구로 사용하는 게 가능하다.
  • 올레인지 아이: 라이브 모드 시의 카메라 아이가 되는 파트. 두 눈을 합치면 360도를 시인한다. 인간의 가시광선 뿐만이 아니라, 적외선이나 자외선까지도 시각정보로서 지각할 수 있다. 가이아 쿼츠 유사 메모리로부터 전송된 데이터를, 가제트 내부로 보내 파워을 증폭하기 위한 인공수정.
  • 리프터 레그: 스태그폰의 다리. 자신의 중량의 20배(약 7kg)정도의 물건이라면 단독으로 옮길 수 있다.
  • 실드 윙: 내부에 든 고성능 디바이스들을 보호하는 겉껍데기. 9m/m 권총탄 수준이면 지근거리시의 총격에도 흠집 하나 나지않는 뛰어난 강도를 지녔다.

비틀 폰

  • 파워 혼: 공격 및 공작용 파워암. 도펀트에게 공격을 거는 등 액셀의 전투 서포트 시에도 효과를 발휘한다. 마이크로 파워 모터의 위력으로, 소형의 몸체를 지녔으면서도 4t 트럭을 들어올리는 일도 가능. 굉장한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필요할 때에는 초소형의 리프트 잭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 올레인지 아이: 라이브모드 시의 카메라아이가 되는 부분. 두눈을 합치면 주위 360도를 인식한다. 인간의 가시광선 뿐만 아니라, 적외선이나 자외선까지 시각 정보로서 지각할 수 있다.
  • 앵커 레그: 자립행동을 하기 위한 다리 유닛. 동시에 "파워 혼"을 이용해 리프팅할 때에 지면으로 공격해 넣는 강렬한 앵커의 역할도 담당한다.
  • 쉴드 윙: 내부에 들어있는 고성능 장치들을 보호하는 겉껍데기. 9m/m 권총탄 정도이면, 근거리에서 맞아도 상처 없이 튕겨내버리는 강도를 지녔다.

스파이더 쇼크

가제트 모드

  • 디지털라이즈 무브먼트: 솔라발전 패널을 겸한 터치 패널식의 무브먼트. 시간표시&스톱워치 등의 기본적인 시계 기능 외에도, 서치비트로부터 수신되는 탐색 데이터의 시인, 유사 메모리 내의 데이터 확인, 라이브모드 시의 스테이터스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기압·온도·습도 등의 계측도 가능.
  • 멀티 어저스트 키: 시각 설정, 데이터 확인, 잠금 해제 등에 사용하는 다목적 조작 버튼.
  • 실드 케이스: "하이마그"란 차세대 초경마그네슘으로 정형된, 튼튼한 케이스. 이론 상, 전차에 깔려도 부서지지 않는다. "하이마그"는 필립이 「금속」의 키워드에 빠졌을 때에 자신이 스스로 합성한 초합금이다.
  • 에이트레그스 밴드: 라이브모드 시에 스파이더 다리로 변화하는 손목밴드 부분. 케이스와 같은 하이마그제. 생체인식형으로 사용자로 등록돼있는 사람 이외는 장착할 수 없다.
  • 메모리 인디케이터: 스파이더쇼크 내부의 내장기억영역과 유사 메모리내의 기억영역의 잔량 및 기계상태를 그래프화하고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디지털 미터.
  • 웹 마즐: 직경 2mm의 마이크로 와이어를 사출하며, 다른 물체에 휘감아 올라갈수 있는 초소형 윈치가 내장돼있다. 마이크로 와이어는, 필립이 직접 합성·생성한 "하이메탈"이란 초합금으로 이루어져있으며, 또한 직경 20나노의 극세 와이어를 수십개 겹쳐 제작되어, 승용차 정도의 중량의 물건을 매달아도 끊어지지 않는다. 와이어 외에도, 추적용 비콘비트를 발사할 수도 있다.

라이브 모드

  • 인섹트 센서: 라이브모드 시에 사용하는 센서 아이. 4개의 센서를 이용해 타겟의 사이즈나 거리를 정확하게 측정한다. 또한, 복수의 타겟을 동시에 포착하는 것도 가능.
  • 라이브 인디케이터: 파형 그래프을 사용해, 스파이더의 메카니즘 부분의 상태를 알기 위한 윈도우. 다리로 대상자를 붙잡으면 그 사람의 생체정보를 조사할 수도 있다.
  • 가이아 쿼츠: 유사 메모리로부터 전송된 데이터를, 가제트 내부로 보내 파워을 증폭하기 위한 인공수정.
  • 스파이크 머니퓰레이터: 날카롭게 세워진 갈고리모양의 손톱을 박아넣어, 수직으로 솟아있는 빌딩의 벽면도 타고오르는 등, 어떠한 각도의 면에서도 추적행동을 가능하게 한다. 8개의 발톱을 하나로 모아 스파이크 공격을 하는 것도 가능.

배트 샷

가제트 모드

  • 에르마 라이트 15-1500/F1.2HS: 광각측 15밀리, 망원측 1500mm까지의 초점거리를 지닌 초(超) 컴팩트쥼 렌즈. 안쪽에는 스타라이트샷 기능도 있어 깜깜한 어둠 속에서도 촬영을 가능하게 한다. 필립이 시판되는 디지털카메라의 렌즈를 해체·재조립하여 만들어낸 것. 정지화면 2만장, 12시간의 HD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 테라루크스 이미지센서: 렌즈의 뒤 구슬의 바로 뒤에는 촬상소자가 배치된다. 5억 화소란 경악의 해상도를 얻는 이 센서는, 필립이 「카메라」의 지식에 빠졌을 때에 렌즈와 함께 만들어낸 궁극의 촬상소자이다. 아득히 저쪽으로 있는 미립과 같은 인간의, 그 표정마저도 극명하게 해상 할 수 있다.
  • 옵틱스 미터: 완전 전자제어의 측광기. 포착 대상의 노출, 대상과의 거리를 1/10000 이란 스피드로 계측하는 장치. 칠흑의 어둠 속에서도 정확하게 그 거리를 측정해, 확실한 화상 촬영을 가능하게 한다.
  • 네트워크 트랜스포터: 촬영한 화상을 네트워크에 접속된 PC나 쇼타로가 지닌 스태그폰에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통신 유닛.
  • 쟈이로 스태빌라이저: 촬영시 손이 흔들리는 걸 막는 제어장치로, 초망원측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선명한 상을 촬영할 수가 있다. 또한 라이브모드에서 공중을 비행할 때는 자세제어를 위한 스태빌라이저의 역할을 한다.
  • 패더 릴리즈: 가제트모드 시에 카메라의 셔터 버튼이 되는 부분.
  • 라이브 슬롯: 유사 메모리를 삽입하면, 잠금장치가 해체되고 기구변환 프로그램을 발동하여, 배트샷을 라이브모드로 이행시킨다.

라이브 모드

  • 사운드 스캐너: 반경 5km 이내의 소리를 탐지하는 고감도 음파탐지기로서 기능한다. 하울링태스크에서 발사해 다시 반사되는 음파를 분석해서, 주위의 건축물이나 건물내부의 상황을 3차원 맵으로 재구축한다.
  • 하울링 터스크: 2개의 송곳니를 공명·증폭시켜, 해석음파를 주위에 발사한다. 반향한 음파는 사운드 스캐너로 포착해 해석된다.
  • 옵틱컬 비콘: 추적용 광학비콘비트를 박아넣어 그 대상을 쫓기 위한 장치.
  • 블레이드 윙: 박쥐의 날개에 해당되는 부분. 라이브모드에서는 시속 150km로 비행이 가능. 또한 전투시에는 넓게 펼친 날개를 고속진동시켜 예리한 칼날로 사용. 직경 5cm 정도의 쇠파이프를 순식간에 두동강낸다.
  • 블러드 베인: 날개나 귀 등에서 볼 수 있는 라인모양의 모형. 공기의 흐름을 컨트롤하여 날개치는 소리나 바람 가르는 소리의 발생을 큰폭으로 억제한다. 은밀한 촬영이나 목표를 향한 급습공격에 큰 효과를 발휘한다.
  • 홀딩 클로: 발톱 부위. 배트샷은 비행을 하면서도 촬영이 가능하지만, 잠입시 등 은밀행동이 요구될 때에는 천장같은 곳에 매달려 몸을 고정한 상태로 감시나 촬영을 실시한다.

프로그 포드

  • 집음 마이크: 유사메모리에 달려있는 음성수록용의 소형 마이크로폰.
  • 아이 스피커: 음성재생용의 스테레오 스피커. 유사적으로 입체음향을 재현해 매우 리얼한 음성을 재생한다.
  • 마우스 우퍼: 중저음용의 우퍼 스피커. 최대출력으로 유사메모리 내에 수록된 음성을 재생하면 대음향을 발해, 일종의 음향포와 같은 사용법으로도 쓸 수 있다.
  • 점핑레그 유닛: 라이브모드 시에 프로그포드가 자립행동하기 위한 다리. 25m의 높이까지 점프할 수 있어 지상에서는 시속 20km, 수상에서는 90노트(약 48km)로 행동할 수 있다.
  • 프로그 쉘: 듀랄민제로 제작되어 높은 강도를 지닌 외장. 내부에는 충격완화 기구를 갖고있어, 높은 곳으로부터의 낙하시에도 내부 메카닉에 손상을 주지 않도록 돼있다.
  • 어싱 링: 본체에 대전한 전기를 외부에 방출시켜, 음성에 잡음이 섞이는 것을 극한까지 저감시킨다.
  • 이젝션 스위치: 유사메모리를 떼어낼 때에 사용하는 스위치.

덴덴 센서

가제트 모드

  • 고글 쉘: 옵틱컬 렌즈를 마운트한 고글로, 내부에는 여러 장의 렌즈를 내장하고 있다. 디스텐스 미터로 정확한 거리계측을 한 뒤, 뒤편에 있는 스코프 모니터에 선명한 상을 보낸다.
  • 디스텐스 미터: 대상물까지의 거리를 측정해 스코프에 선명한 상을 맺히는 측거리 센서.
  • 세팅 다이얼: 센서로 바라본 상을 어떻게 해석할지를 세팅하는 다이얼. 투시, 열원 탐지, 암시(暗視) 등, 여러 가지 기능으로 전환할 수 있다.
  • 보디 케이스: 내부에는 유사메모리로부터 얻을 수 있는 데이터를 연산하거나 덴덴센서로 바라본 상의 해석을 실시하는 CPU 등이 탑재돼있다.

라이브 모드

  • 옵티컬 렌즈: 가제트모드 시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모든 상을 해석하며, 라이브모드 시에는 고감도 센서가 되어, 미소한 공기의 흐름이나 열등을 감지해, 사용자에게 전한다.
  • 스네일 아이: 라이브모드 시에 덴덴센서가 자립 행동하기 위한 센서 카메라. 장애물 감지기능을 가지고있어 부드러운 자립행동을 가능하게 한다.
  • 센서 마우스: 유사메모리 위에 마운트된 라이브모드 시를 위한 전면 센서. 옵틱컬 렌즈처럼, 여러 가지 주위의 변화를 감지해 사용자에게 전한다.
  • 스네일 레그: 라이브모드 시에 덴덴센서가 자립 행동하기 위한 각부 유닛. 이면으로부터 점착 젤을 분출해, 벽이나 천장 등, 모든 곳에 달라붙어 행동하는 것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