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 켈리

소개

SK 역사상 레이번 이후로 최고의 투수

~~켈크라이~~ ~~선발투수로 아무리 무실점을 해도 빠따때문에 패전 되시는게 미안 ㅠㅠ~~

고등학교를 졸업을 앞둔 2007년에 드래프트 37라운드가 열렸는데 볼티모어에 지명이 됬다.

그러나 포기를 하고 야바파이 컬리지를 진학하고 나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 지명을 받게 된다.

그러나 또 애리조나 주립대에 진학을 하고 나서 최종적으로 탬파베이 레이스에 지명을 받게 된다.

입단 후에는 최고의 유망주로 싱글A부터 차근차근 올라와 트리플A까지 올라와 8승 4패 방어율 3.19로 활약해줬다.

아무래도 성적은 좋은데 콜업이 안되는 이유는 구속이 느리다.

2014년에 SK의 외국인들은 거하게 말아먹고 켈리만큼은 제데로 활약해주라고 믿었다.

총액 35만 달러에 계약을 했다. 원래 40인 로스터에 있었으나 이적료를 지급하면서 SK와 계약하게 됬다.

~~외국인으로는 2번째로 윤석민상을 수상할려다 다른팀에 있는 굴비 좋아하는 투수가 가지고 갔다.~~

아무래도 스프링캠프와 연습경기때는 무관심이였다가 한화전에 등판해 147km를 찍는둥 관심이 보였다.

대체로 정규시즌에 활약은 좋았다. 아무래도 이닝하고 탈삼진률이 높기 때문에 높게 평가됬다.

~~200이닝 9승~~^[1]

켈리만 나오면 이상하게 빠따가 안터지거나 마무리나 불펜이 거하게 불을 질려서 패전보다는 승리를 기록을 못했다.

200이닝이나 던지고 9승 8패를 기록해서 결국 2016년 윤석민상을 수상했다.

SK와 재계약에 성공했다. 그동안 그렇게 안좋은 이미지도 없어서 재계약을 한듯하다.

8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는데 승리투수가 못됬다. 이정도면 진짜 불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