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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태로 인해 영향을 받은 사람들은 다시 문제의 근본적 원인인 메갈리아 및 메갈리아가 주장하는 래디컬 페미니즘에 관심 (또는 염증)을 가지게 되었다. 따라서 본 문서의 서술 방향은 이후의 사태 추이에 따라 바뀔 수도 있다. | 이 사태로 인해 영향을 받은 사람들은 다시 문제의 근본적 원인인 메갈리아 및 메갈리아가 주장하는 래디컬 페미니즘에 관심 (또는 염증)을 가지게 되었다. 따라서 본 문서의 서술 방향은 이후의 사태 추이에 따라 바뀔 수도 있다. | ||
피해자들이 스트레스 때문에 지쳐갈 동안 더불어민주당 | 피해자들이 스트레스 때문에 지쳐갈 동안 더불어민주당 지지층과 페미니즘 지지층은 이 사건에 7년이 넘게 원한을 품었다. 두 지지층은 자신의 커뮤니티의 일본 문화를 덕질하는 같은 지지자를 반인권적인 컨텐츠를 소모한다는 명분으로 공격하면 내분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미온적으로 대했으며, 마음에 안 드는 지지자를 추방시킬 방법이 없다는 분노를 트위터와 민주당 지지층이 주류인 커뮤니티 및 SNS의 집단을 반대하는 덕후들한테 풀었다. 그러나 민식이법 통과<ref>한때 민주당한테 호의적이었다가 친민주당과 반민주당으로 의견이 격하게 갈린 루리웹에서는 민식이법을 무단횡단을 한 가해자의 죄를 피해자한테만 전가하는 악법이라고 비판하는 일이 있었다. 친민주당 커뮤니티로 자리잡은 클리앙과 보배드림은 제20대 대통령 선거 이후에도 같은 노선을 굳힌지라 반대 의견이 존재하지 않아 순수한 지지층의 여론을 알 수 있는 적절한 표본이 되지 못한다.</ref>와 문재인 정부 임기 당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공공건물을 악용한 투기가 참여연대에 의해 폭로된 점이 큰 파장을 불러일으킨데다,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이 당선하여 국민의힘과 지지층이 기세를 타면서, 민주당과 페미니즘에 반대한 부류의 덕후들은 두 번 다시 불공정한 법 통과와 투기 악용의 비극을 되풀이하기 싫다고 민주당과 페미니즘 지지층한테 무시로 일관하였다. | ||
== 쟁점 == | == 쟁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