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페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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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배급사	락스타 게임즈 외 등등
개발사	레미디 엔터테인먼트
장르	TPS
플랫폼	Windows , Xbox , 안드로이드
시리즈	맥스 페인 시리즈

맥스 페인(Max Payne)은 2001년 제작된 TPS 게임으로, 맥스 페인 시리즈 최초의 작품이다.

불릿 타임이라는 요소를 처음으로 게임에 적용했다고 알려져 있다.

시스템

• 게임의 저장 방법은 퀵세이브-퀵로드 하나 뿐이다. 한번의 데이터 하나밖에 저장하지 못하므로 이상한 곳에서 퀵세이브 했다가는 게임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
• 손실된 체력은 진통제를 먹어서 회복할 수 있다. 한번에 확 되는게 아니라 진통제를 먹으면 일정 수치가 서서히 회복되는 방식이므로 주의.
• 적을 죽이면 "아드레날린"이라는게 쌓인다. 이를 소모해 불릿 타임이나 슛닷지를 사용할 수 있다.
  • 불릿 타임은 해제될 때 까지 시간을 느리게 흘러가게 만든다. 그리고 해제될 때 까지 아드레날린을 소모한다. 짧은 시간 안에 많은 피해를 입히고자 할 때 자주 쓰인다.
  • 슛닷지는 일정량의 아드레날린을 소모해 발동하는 기술로, 맥스가 원하는 방향으로 뛰어들게 한다. 맥스가 바닥에 착지할 때 까지 시간은 느리게 흘러간다. 적의 총알이 빗발치는 곳에 들어갈 때 유용한~~ 어쩌면 유용하게 보이는~~ 기술이지만 슛닷지가 끝나면 다시 일어날 때 까지 무방비 상태가 된다는 단점이 있다.

스토리

1990년대 말 뉴욕 형사였던 맥스 페인은 "발키리"라는 마약을 복용한 중독자들에게 아내와 딸이 죽는 일을 겪는다. 이 사건으로 DEA로 전속한 맥스는 뉴욕에 발키리를 유통시키던 "펀치넬로 마피아"에 일원으로 위장 잠입해 발키리의 근원을 찾는다.

그로부터 3년 후, 맥스는 절친한 친구이자 DEA 동료인 알렉스 볼더와 접선하던 중 습격을 받는다. 이 사건으로 볼더가 죽게 되고 펀치넬로 마피아에게 정체를 들키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뉴욕 경찰마저 맥스가 DEA를 배신하고 볼더를 죽인 것이라고 결론내린다. 맥스는 펀치넬로 마피아와 뉴욕 경찰에게 쫓기면서 볼더를 죽인 범인을 찾아 나선다.

등장 무기

• 근접무기(1) - 말 그대로 근접 무기들. 특정한 상황이 아니라면 상자 파괴용, 유희용으로나 쓰게된다.
  • 쇠파이프
  • 야구 방망이 - 쇠파이프보다는 좋다.
• 권총(2)
  • 베레타 - 9mm 탄약을 사용한다.
  • 듀얼 베레타 - 9mm 탄약을 사용한다. 베레타가 있는 상황에서 적이 드랍한 베레타를 획득하면 자동으로 생긴다.
  • 데저트 이글 - 데저트 이글 탄약을 사용한다. 베레타보다 데미지가 높지만 연사력이 딸린다.
• 산탄총(3)
  • 펌프액션 산탄총 - 산탄총 탄약을 사용한다.
  • 소드오프 산탄총 - 산탄총 탄약을 사용한다. 연사력은 펌프액션보다 좋지만 장탄수가 꼴랑 두발이다.
  • 잭해머 - 잭해머 탄약을 사용한다.
• 자동화기(4)
  • 잉그램 - 잉그램 탄약을 사용한다.
  • 듀얼 잉그램 - 잉그램 탄약을 사용한다.
  • 콜트 코만도 - 콜트 코만도 탄약을 사용한다.
• 곡사화기(5)
  • 수류탄
  • 몰로토프 칵테일
  • M79
• 저격소총(6) - 저격소총 탄약을 사용한다. 조준경을 통해 줌 인-줌 아웃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