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길리스 파리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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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청한 행보 ===
=== 멍청한 행보 ===
2기까지의 행보를 보면 맥길리스는 "자신의 대의(라 쓰고 사실은 자신을 짓밟은 세계에 대한 분노표출이였던)를 위해 소중한 친구들을 등지고 적 진영과 손을 잡아 나름대로 혁명을 일으키려던 악역"이였다. 그러나 제작진이 맥길리스의 목적인 [[건담 바엘]]의 설정을 개판으로 만드는 바람에 여태까지의 행보에 모순이 생겼고 일부 안티 팬덤은 맥길리스의 인지력과 지능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냐고 의견을 제시했었다.  
2기까지의 행보를 보면 맥길리스는 "자신의 대의(라 쓰고 사실은 자신을 짓밟은 세계에 대한 분노표출이였던)를 위해 소중한 친구들을 등지고 적 진영과 손을 잡아 나름대로 혁명을 일으키려던 악역 / 그러나 내심은 추악한 현실에 도피하기위해 영웅을 동경한 나머지 성장하지 못한 어른"이였다. 그러나 제작진이 맥길리스의 목적인 [[건담 바엘]]의 설정을 개판으로 만드는 바람에 행보에 모순이 생겼고 일부 안티 팬덤은 맥길리스의 인지력과 지능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냐고 의견을 제시했었다.  


실제 맥길리스는 건담 바엘을 얻었는데도 불구하고 세븐 스타즈 가주들은 중립권을 내세우며 협력하려고 하지 않았지, 오히려 혁명을 안전하게 한다면 적인 철화단이 아닌 가엘리오와 카르타와 같이 하는게 더 이득이기 때문이다. 실제 가엘리오와 카르타는 맥길리스에게 우호적이였고 성격을 보면 맥길리스를 돕는다면 도왔지 배신때릴 인물들이 아니다.
실제 맥길리스는 건담 바엘을 얻었는데도 불구하고 세븐스타즈 가주들은 중립권을 내세우며 방관을 했는데 말이 좋아서 중립이지 사실상 맥길리스에게 협력을 안하겠다는 소리였다. 오히려 혁명을 안전하게 한다면 적인 철화단이 아닌 가엘리오와 카르타와 같이 하는게 더 이득이기 때문이다. 실제 가엘리오와 카르타는 맥길리스에게 우호적이였고 성격을 보면 맥길리스를 돕는다면 도왔지 배신을 때리거나 그의 이상을 막을 인물들이 아니였는데 굳이 이들을 처리할 필요가 없었다. 아니면 이용할대로 이용하고 버리는 것이 이득.


=== 왜 이렇게 되었는가? ===
=== 왜 이렇게 되었는가? ===

2018년 8월 16일 (목) 02:30 판

틀:만화애니 등장인물 정보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의 등장인물이자 본작의 메인 빌런. 외형 및 포지션을 보면 《기동전사 건담》의 주요 인물인 샤아 아즈나블의 영향을 짙게 받았다.

1기
젊고 유능한 걀라르호른의 특무삼좌. 감사의 일로 화성지부에 오게 된다. 파일럿으로서 우수하고 슈발베 그레이즈에 탑승한다.
2기
카르타 이슈의 사망 이후, 지구궤도통제통합함대의 사령관에 취임. 각 지구에 펼쳐진 걀라르호른에 대한 불신을 제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파리드 가문의 대표로 세븐 스타즈 회의에 참석하는 등 걀라르호른 내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행적

1기

25화에서는 가엘리오를 배신때리고는 집에 돌아와 오빠의 부고 소식으로 슬퍼하는 알미리아를 위로하는 위선적인 행보를 보이며 퇴장한다.

2기

49화 본인의 에피소드에서 가엘리오에게 패배하고 건담 바알에서 내린 채 함선으로 도망치다 마주친 가엘리오의 총에 맞고 사망한다.

논란과 비판

1기에서는 나름대로 악역으로서 면모를 보여주었지만 2기에서 캐릭터 붕괴가 일어나 맥길리스에 대한 비판은 전부 2기에 몰려있기에 2기를 중심으로 서술한다.

멍청한 행보

2기까지의 행보를 보면 맥길리스는 "자신의 대의(라 쓰고 사실은 자신을 짓밟은 세계에 대한 분노표출이였던)를 위해 소중한 친구들을 등지고 적 진영과 손을 잡아 나름대로 혁명을 일으키려던 악역 / 그러나 내심은 추악한 현실에 도피하기위해 영웅을 동경한 나머지 성장하지 못한 어른"이였다. 그러나 제작진이 맥길리스의 목적인 건담 바엘의 설정을 개판으로 만드는 바람에 행보에 모순이 생겼고 일부 안티 팬덤은 맥길리스의 인지력과 지능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냐고 의견을 제시했었다.

실제 맥길리스는 건담 바엘을 얻었는데도 불구하고 세븐스타즈 가주들은 중립권을 내세우며 방관을 했는데 말이 좋아서 중립이지 사실상 맥길리스에게 협력을 안하겠다는 소리였다. 오히려 혁명을 안전하게 한다면 적인 철화단이 아닌 가엘리오와 카르타와 같이 하는게 더 이득이기 때문이다. 실제 가엘리오와 카르타는 맥길리스에게 우호적이였고 성격을 보면 맥길리스를 돕는다면 도왔지 배신을 때리거나 그의 이상을 막을 인물들이 아니였는데 굳이 이들을 처리할 필요가 없었다. 아니면 이용할대로 이용하고 버리는 것이 이득.

왜 이렇게 되었는가?

모든 철혈 캐릭터들에게 해당되는 문제지만 맥길리스도 무능한 제작진의 편의주의적 전개와 파괴하면 안될 클리셰를 파괴한 후유증, 야쿠자물 플롯에 따온 모순, 하나의 악역으로서 존중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특히 맥길리스의 최종목표인 건담 바엘의 설정을 망가뜨리는 바람에 개연성이 없어져서 더더욱 바보가 된 것.

기타

  • 원래 세븐 스타즈의 서열은 이슈가 1위였으나 이슈 가는 가주의 건강 문제로 후계자인 카르타가 이즈나리오에게 의탁하고 있어서 실질적인 1위는 파리드 가문이였다. 그러나 이즈나리오의 실각으로 맥길리스가 취임했을땐 파리드 가문은 밑바닥으로 떨어졌었다고.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