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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 == 특징 == | ||
크림에 특정 맛을 섞음으로서 다양한 바리에이션을 만들어내는 특징이 있으며, 그 덕에 녹차맛, 초코맛, 딸기맛, 쿠키앤크림맛, 트뤼프맛(!) 등의 다양한 맛의 마카롱을 만들고 있고, 시그니쳐 맛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 크림에 특정 맛을 섞음으로서 다양한 바리에이션을 만들어내는 특징이 있으며, 그 덕에 녹차맛, 초코맛, 딸기맛, 쿠키앤크림맛, 트뤼프맛(!) 등의 다양한 맛의 마카롱을 만들고 있고, 시그니쳐 맛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 ||
피에르 에르메(Pierre Hermé)는 매우 실험적인 마카롱을 만드는 곳으로 유명한데, 피스타치오 마카롱에 고추가루를 추가한다거나, 앞서 언급한 트뤼프 외에도 [[푸아그라]], [[캐비어]] 맛 마카롱을 만들기도 한다.<ref>한 번 [https://www.youtube.com/watch?v=JwJsEen6qc8 국가비] 채널에서 소개된 바 있다.</ref> | 피에르 에르메(Pierre Hermé)는 매우 실험적인 마카롱을 만드는 곳으로 유명한데, 피스타치오 마카롱에 고추가루를 추가한다거나, 앞서 언급한 트뤼프 외에도 [[푸아그라]], [[캐비어]] 맛 마카롱을 만들기도 한다.<ref>한 번 [https://www.youtube.com/watch?v=JwJsEen6qc8 국가비] 채널에서 소개된 바 있다.</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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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 및 생산 == | == 제조 및 생산 == | ||
재료의 정확한 배합비율과 일정한 크기대로 찍어내는 기술, 그리고 굽는 온도 및 시간의 엄수 여부가 성공율을 결정짓기 때문에, 마카롱은 집에서 수제로 만들기보다는 공장에서 대량으로 찍어내듯 분업화 하는게 훨씬 더 수월하게 만들 수 있다.<ref>오해하기 쉽지만, 제 아무리 공장에서 만든다고 해도, 기계가 처음부터 끝까지 찍어내진 않는다.</ref> 때문에 콜드체인만 잘 지켜주면 유통시키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아서, 마카롱이 유명세를 타기 시작할 무렵부터 공장제 마카롱이 대량으로 쏟아지기 시작하였고, 이렇게 나온 마카롱은 개당 1천원 혹은 50~80유로센트 수준으로 부담성이 크게 완화되었다. | 재료의 정확한 배합비율과 일정한 크기대로 찍어내는 기술, 그리고 굽는 온도 및 시간의 엄수 여부가 성공율을 결정짓기 때문에, 마카롱은 집에서 수제로 만들기보다는 공장에서 대량으로 찍어내듯 분업화 하는게 훨씬 더 수월하게 만들 수 있다.<ref>오해하기 쉽지만, 제 아무리 공장에서 만든다고 해도, 기계가 처음부터 끝까지 찍어내진 않는다.</ref> 때문에 콜드체인만 잘 지켜주면 유통시키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아서, 마카롱이 유명세를 타기 시작할 무렵부터 공장제 마카롱이 대량으로 쏟아지기 시작하였고, 이렇게 나온 마카롱은 개당 1천원 혹은 50~80유로센트 수준으로 부담성이 크게 완화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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