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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을 이끄는 자. 위대한 창세의 마법사 '''마기'''" 라고. * 제4야. 초원의 백성 ({{일본어|草原の民}}) *:던전을 공략해 염원하던 부자가 된 알리바바였지만 보물로 모르지아나를 비롯한 노예를 해방해도, 그 기쁨을 나눌 친구 알라딘이 사라져 실의에 빠졌다. 한편, 알라딘은 티샨에서 멀리 떨어진 초원에서 눈을 뜬다. 그 토지는 과거 강대한 나라였던 '황아 제국'의 땅으로, 제국은 멸망했지만 그 후예가 일족을 이루어 생활하고 있었다. 족장인 차간 샤먼을 중심으로 서로를 위하며 꿋꿋하게 살아가려는 그들이지만, 최근 노예 사냥에 당하거나 '황 제국'의 위협을 받는 등 싸움에 내몰리게 된다. 이런 위태한 상황에서 '황아 일족'에 구해져 몸을 의탁하게 된 알라딘은 무언가를 감지한다. * 제5야. 던전 공략자 ({{일본어|迷宮攻略者}}) *:황제국의 장군 '백영'은 알라딘이 믿어준 대로 평화적인 방법으로 황아 제국의 땅과 일족을 산하에 통합하려 한다. 그러나 그런 백영을 눈엣가시로 여기는 부하 '여재'가 간계를 부려 백영을 함정에 빠트리고 전쟁을 일으키려 한다. 한편, 그것을 모르는 황아 일족은 족장이 습격받은 것에 분개해 검을 쥐려 한다. 목숨을 걸고 일족의 긍지를 지킬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목숨 그 자체를 지킬 것인가. 이런 일촉즉발의 상황에 알라딘이 행동에 나선다. * 제6야. 전투민족 파나리스 ({{일본어|戦闘民族ファナリス}}) *:알리바바 덕분에 노예에서 해방된 전투민족 파나리스 소녀, 모르지아나는 고르타스의 말을 가슴에 새기고 고향 '카타르고'에 돌아가기로 결심한다. 그로부터 반 년, 모르지아나는 '라이라'와 '사아사'가 속한 카라반에서 일하며 카타르고 행의 배가 있는 '바르바드'로 향한다. 그러나 그 유일한 길목에 노예 상인과 결탁한 도적단이 둥지를 틀어 바르바드로 갈 수 없다는 일행의 말에, 모르지아나는 혈혈단신으로 도적단의 소굴에 쳐들어간다. * 제7야. 그 이름은 신드바드 ({{일본어|その名はシンドバッド}}) *:바르바드로 향하는 알라딘과 모르지아나의 눈 앞에 돌연, 한 남자가 도적에게 걸친 옷까지 모두 털렸다며 알몸으로 나타난다. 두 사람은 '신'이라고 이름을 밝힌 남자와 바르바드까지 함께 가기로 한다. 무역의 중심지로 번창하고 있다는 바르바드 왕국에 도착한 세 사람을 반긴 것은 풍족한 나라가 아니라 어지럽고 가난한 나라였다. 바르바드는 선왕 타계 이후, 내란이 계속되어 교역이 멈추는 등 나라가 기울고 있었다. 바르바드를 황폐하게 만드는 내란을 주도하는 것은 '안개단'이라는 의적이라고 하는데……. * 제8야. 지킬 수 없는 약속 ({{일본어|守れない約束}}) *:던전 공략 후 "함께 세계를 보러 가자" 고 약속한 알라딘과 알리바바. 하지만 안개단의 일원이 되어 나타난 알리바바는 일방적으로 약속을 파기해 버린다. 거기에 더해 사람이 바뀐듯 차가운 태도를 보여 재회를 기대하고 있던 알라딘은 깊이 상심한다. 그 광경에 화가 난 모르지아나가 두 사람의 화해를 위해 행동에 나선다.<br />한편, '신드바드' 일행은 '신드리아와 바르바드의 무역 재개'를 위해 바르바드 국내의 혼란을 불러오는 안개단을 섬멸하려 움직인다. 그러던 중 바르바드의 경제를 파탄에 이르게 한 것이 황 제국의 화폐 '황'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 제9야. 왕자의 책임 ({{일본어|王子の責任}}) *:알리바바는 과거 이야기를 계속해 나간다. 왕자인 것이 밝혀져 슬럼가 출신임에도 왕궁에서 생활한 일과 '카심'의 배신으로 왕궁이 습격당했던 일을 말한 후, 현재 안개단으로 백성을 구하고자 한다는 것도 털어놓는다. 완고한 알리바바의 모습에서 알라딘은 초원에서 있던 일을 떠올리고 손을 내민다. "괜찮아, 나도 너와 함께 생각하게 해 줘."<br />그 말에 알라딘의 손을 잡은 알리바바였으나 그 순간, 카심이 들이닥친다. * 제10야. 그 이름은 쥬다르 ({{일본어|その名はジュダル}}) *:왕자로서 국민의 기대를 짊어진 알리바바는, 안개단에 합류한 신드바드와 함께 왕궁으로 가서 국민 생활의 보장을 역설했다. 하지만 의붓형인 국왕 '아부마드'가 상대도 해주지 않고 모욕적인 언사를 던져 교섭을 결렬시키고 만다. 신드바드가 교섭 결렬에 실망한 이들을 격려하는 와중 황 제국의 신관이자 마기인 '쥬다르'가 그를 만나러 나타나 깽판을 친다. 쥬다르의 마법에 알라딘이 우고로 맞서는 사람의 인식을 넘어서는 마기들의 격돌이 시작된다. * 제11야. 새로운 방문객 ({{일본어|新たなる来訪者}}) *:알라딘의 의사와 관계없이 움직이기 시작한 우고에게 쥬다르가 쓰러진 절체절명의 순간, 황 제국의 공주 '연 홍옥'이 나타나 우고를 쓰러트린다. 그에 알라딘은 격앙해 홍옥과 전투를 시작하려 하지만 신드바드가 중재한다. 홍옥 일행이 물러가자 알라딘은 우고를 살리기 위해 힘을 쓰다 의식을 잃고, 알리바바는 무력함을 느낀다. 그런 알리바바에게 사람들은 안개단의 두령으로서 자신들을 이끌어주기를 요구하지만, 알리바바는 중압감으로 아무 말도 할 수 없게 된다. 그렇게 멈춰선 알리바바에게 의형인 부왕 '사부마드'가 중대한 사실을 알리려 찾아온다. * 제12야. 결의와 결별 ({{일본어|決意と決別}}) *:국왕 아부마드의 계획을 전한 사부마드는 알리바바에게 형님의 계획을 막아달라며 기대를 건다. 안개단의 일원들도, 모르지아나도 알리바바에게 기대를 건다. 신드바드도 알리바바에게 "네가 이 나라의 왕이 되어라." 고 말한다.<br />나라를 구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 하지만 그것을 자신이 할 수 있는가. 알리바바는 주위의 기대를 짊어질 수 없는 무력한 자신에 괴로워한다. "너는 용기 있는 사람이야." 그렇게 말해준 알라딘의 의식은 여전히 돌아오지 않는다. 알리바바는 혼자서 결의할 수 있을 것인가. * 제13야. 반역의 왕자 ({{일본어|反逆の王子}}) *:힘을 손에 넣어야겠다고 마음먹은 알리바바는 신드바드를 찾아가고, 신드바드는 진의 사용법 중 하나인 '무기화 마장'의 요령을 가르쳐 준다. 카심이 움직이기 전에 결말을 낼 작정인 알리바바에게는 무기화 마장을 제대로 숙달할 시간이 없었기에, 불완전한 기술인 채로 홀로 왕궁으로 향한다. 나라를 지키고 카심을 막으려는 각오를 다진 알리바바의 앞을 황 제국의 미궁생물이 막아선다. 모르지아나도 각오를 정한 그를 돕기 위해 뒤를 쫓아, 바르바드 왕성 내의 전투가 벌어진다. * 제14야. 알리바바의 대답 ({{일본어|アリババの答え}}) *:모르지아나의 조력과 사부마드의 용기 있는 행동으로 알리바바는 아부마드와 마주한다. 이제 아부마드의 명령을 듣는 병사는 없고, 쿠데타는 성공했다. 그러나 그 곳에 소동을 듣고 궁전에 머물던 황 제국의 공주 홍옥이 등장한다. 바르바드의 국왕과 혼인해 국민의 인권을 담보로 한 조약을 맺기 위해 방문했다고 말하는 홍옥에게 알리바바가 답한다. * 제15야. 카심의 대답 ({{일본어|カシムの答え}}) *:알리바바는 바르바드를 신분제가 없는 공화국으로 만들겠다는 답을 내어놓았다. 그것은 황 제국의 야욕과 카심의 무력행위를 막기 위해 알리바바가 찾아낸 최선의 대답이었다. 알리바바에게 답을 촉구하던 카심은, 알리바바의 대답을 듣고 자신 역시 답을 낸다. "왕정이 사라지더라도 왕족과 귀족의 죄는 사라지지 않는다. 그들은 쓰러트려야 할 대상이다."<br />하나로 합쳐질 가능성이 있던 알리바바와 카심은, 그리고 이 나라는 분열되고 운명이 역류하기 시작한다! * 제16야. 솔로몬의 지혜 ({{일본어|ソロモンの知恵}}) *:어둠의 금속기의 힘은 카심을 검은 진으로 바꾸어버렸다. 자신과 사람들의 증오로 발생하는 검은 루프의 힘을 얻은 카심은 원한에 차 왕궁의 사람들을 공격한다. 절체절명의 상황에서도, 상처 입으면서도, 몇 번이고 다시 일어서는 알리바바. 그런 알리바바에게 친구, 알라딘이 다시 손을 내민다. * 제17야. 웃는 얼굴 ({{일본어|笑顔}}) *:알리바바의 위기에 알라딘은 깨어나 돌아온다. 알리바바와, 검은 진이 되어버린 알리바바의 소중한 친구 카심을 구하기 위해서. 알라딘과 힘을 합쳐 알리바바는 부러진 아몬의 검을 복구하고, 다시 한 번 카심과 대화를 나누기 위해 그 품으로 뛰어든다. "카심. 다시 한 번 너와 이야기 하고 싶어."<br />알리바바는 그 마음으로 카심을 어둠 속에서 구해내지만……. * 제18야. 신드리아 왕국 ({{일본어|シンドリア王国}}) *:알리바바는 죽은 국민들을 위해, 친구를 위해, 바르바드 재건에 심혈을 기울이지만, 바르바드의 이상을 감지한 황 제국이 대함대를 출진시킨다. 그 사태를 심상치 않은 것으로 판단한 신드바드는 알리바바를 강제적으로 바르바드에서 탈출시킨다. 뜻을 펴던 도중 나라를 떠나게 된 알리바바는 처음에는 좌절하지만, 신드바드의 사태 수습이 최선이었던 것으로 판단하고 마음을 추스린다. 그로부터 몇 개월 후, 신드바드의 왕국인 남해의 섬나라 '신드리아'에서 알라딘, 알리바바, 모르지아나 세 사람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 제19야. 용의자의 이름은 신드바드 ({{일본어|ホシの名はシンドバッド}}) *:신드리아에 식객으로 거주중인 알라딘과 알리바바는 신드바드에게 세계에 이변을 불러일으키는 조직 '알 사멘'에 대해 듣게 된다. 바르바드에서 뒷공작을 펼친 이 조직과의 싸움에 협력하기로 한 두 사람은 신드바드를 섬기는 '8인장'을 스승으로 모시고 전투 기술을 갈고 닦는다. 알라딘은 천재 마도사 '야무라이하'을, 알리바바는 검의 달인 '샤를르칸'을 스승으로 삼아 정진한다. 그런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와중, 바르바드를 속국으로 삼은 황 제국의 4황자 '연 백룡'과 8공주 홍옥이 사절단으로 신드리아를 방문한다. * 제20야. 왕자와 황자 ({{일본어|王子と皇子}}) *:백룡은 자신이 신드리아를 방문한 진정한 목적을 신드바드에게 털어놓고 협력을 구한다. 그러나 신드바드는 대답을 재촉하는 백룡에게 매서운 시선을 던지면서 "이 이야기를 계속 하고 싶다면, 너는 좀 더 여러가지를 배워야 한다." 고 말한다. 그렇게 말한 신드바드는 알리바바와 함께 하며 그에게서 세상을 배우는 것을 권한다. 백룡과 대면하여 인사를 나누던 도중 알리바바는 바르바드에서 뱀에게 물린 상처에 통증을 느끼는데……. * 제21야. 던전 자간 ({{일본어|迷宮ザガン}}) *:알리바바와 신드바드는 검은 루프에 몸이 잠식되는 '이스난'의 저주에 걸린다. 저주를 풀기 위해 알라딘, 알리바바, 모르지아나, 백룡은 트란 섬에 나타난 61번째 미궁 자간으로 향한다. 알리바바의 뇌리에는 백룡을 '증오해라. 죽여라.'는 목소리가 울려퍼지고, 알리바바는 그것이 이스난의 소행 때문인지 자신의 진정한 마음인지 혼란스러워한다. 각각의 불안을 안고 일행은 미궁 자간에 발을 들인다. * 제22야. 화염의 권속 ({{일본어|炎の眷属}}) *:많은 것을 끌어안고 혼자서 싸우겠다고 말하며 괴로워하는 백룡을 본 알리바바는 그 모습에서 바르바드에서 혼자 어떡게든 해 보려 했던 자신의 모습을 본다. 백룡에 자신을 이입한 알리바바는 솔직한 감정을 내보이며 "너는 혼자가 아니야!"라며 백롱에게 호소한다. 그 말에 알리바바의 본질을 알게 된 백룡은 혼자가 아니라 함께 싸울 것을 결의한다. 마음의 벽을 허물고 하나가 되어 자간 공략에 임하는 네 명을 야무라이하의 마법으로 지켜보던 신드바드 일행의 곁에 뜻밖의 적이 나타난다. * 제23야. 함성 ({{일본어|鬨の声}}) *:동료를 구하겠다는 모르지아나의 강한 마음에 화염의 진 아몬이 답한다. 하지만 권속기를 발동시킨 모르지아나는 급격한 마고이의 소모로 인해 쓰러져버리고. 그런 상황에 망국 '무스타심'의 공주 '두니야'가 알 사멘의 구성원으로서 모습을 드러낸다. 두니야는 알리바바를 "국토를 유린당하게 해 나라를 멸망시킨 왕자"라고 매도한다. 그런 말을 하는 그녀는 카심과 같은 어둠의 금속기를 지니고 있었다. * 제24야. 타전 ({{일본어|堕転}}) *:마침내 어둠의 조직 알 사멘과 신드리아 왕국간 전쟁의 불씨가 당겨졌다. 공격해 오는 알 사멘에 맞서는 8인장을 지켜보던 신드바드는 묘한 위화감을 느낀다. 한편, 미궁 자간에서는 어둠의 금속기로 전신마장을 한 두니야에 알라딘 일행은 고전을 면치 못하는 상태였다. 거기에 더해 운명을 증오하라고 도발하는 이스난의 말에 알리바바는 동요하는데……. * 제25야. 알리바바와 알라딘 ({{일본어|アリババとアラジン}}) *:신드리아 왕국에 대한 공격은 양동작전이었고, 알 사멘의 진정한 목적은 알라딘과 알리바바를 노린 것이었다. 신드바드가 그것을 눈치챘지만, 때는 이미 늦어 알리바바가 어둠에 사로잡혀 타전해버린 뒤였다.<br />"모든 것이 운명으로 정해져있다면……. 왜 그 정해진 운명을 따라야 하는 거지……?"<br />알리바바의 뇌리에 구하지 못한 이들이 떠오르고 알리바바는 그에 괴로워한다. 그런 알리바바에게 알라딘은<br />"운명은 꼭두각시가 되는 게 아냐. 그것을 뛰어넘음으로써 생명이, 세계가 앞으로 나아가는 거야."<br />라고 말하며 왕을 이끄는 '''마기'''로서, '''친구'''로서 알리바바를 이끈다.<br />지금, 용기와 우정이 세계를 만든다. 요약: 리브레 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3.0 라이선스로 배포됩니다(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리브레 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글이 직접 작성되었거나 호환되는 라이선스인지 확인해주세요. 리그베다 위키, 나무위키, 오리위키, 구스위키, 디시위키 및 CCL 미적용 사이트 등에서 글을 가져오실 때는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여야 하고, 만약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라는 증거가 없다면 그 문서는 불시에 삭제될 수 있습니다.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 | () [] [[]] {{}} {{{}}} · <!-- --> · [[분류:]] · [[파일:]] · [[미디어:]] · #넘겨주기 [[]] · {{ㅊ|}} · <onlyinclude></onlyinclude> · <includeonly></includeonly> · <noinclude></noinclude> · <br /> · <ref></ref> · {{각주}} · {|class="wikitable" · |- · rowspan=""| · colspan=""| · |} {{lang|}} · {{llang||}} · {{인용문|}} · {{인용문2|}} · {{유튜브|}} · {{다음팟|}} · {{니코|}} · {{토막글}} {{삭제|}} · {{특정판삭제|}}(이유를 적지 않을 경우 기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드시 이유를 적어주세요.) {{#expr:}} · {{#if:}} · {{#ifeq:}} · {{#iferror:}} · {{#ifexist:}} · {{#switch:}} · {{#time:}} · {{#timel:}} · {{#titleparts:}} __NOTOC__ · __FORCETOC__ · __TOC__ · {{PAGENAME}} · {{SITENAME}} · {{localurl:}} · {{fullurl:}} · {{ns:}} –(대시) ‘’(작은따옴표) “”(큰따옴표) ·(가운뎃점) …(말줄임표) ‽(물음느낌표) 〈〉(홑화살괄호) 《》(겹화살괄호) ± − × ÷ ≈ ≠ ∓ ≤ ≥ ∞ ¬ ¹ ² ³ ⁿ ¼ ½ ¾ § € £ ₩ ¥ ¢ † ‡ • ← → ↔ ‰ °C µ(마이크로) Å °(도) ′(분) ″(초) Α α Β β Γ γ Δ δ Ε ε Ζ ζ Η η Θ θ Ι ι Κ κ Λ λ Μ μ(뮤) Ν ν Ξ ξ Ο ο Π π Ρ ρ Σ σ ς Τ τ Υ υ Φ φ Χ χ Ψ ψ Ω ω · Ά ά Έ έ Ή ή Ί ί Ό ό Ύ ύ Ώ ώ · Ϊ ϊ Ϋ ϋ · ΐ ΰ Æ æ Đ(D with stroke) đ Ð(eth) ð ı Ł ł Ø ø Œ œ ß Þ þ · Á á Ć ć É é Í í Ĺ ĺ Ḿ ḿ Ń ń Ó ó Ŕ ŕ Ś ś Ú ú Ý ý Ź ź · À à È è Ì ì Ǹ ǹ Ò ò Ù ù · İ Ż ż ·  â Ĉ ĉ Ê ê Ĝ ĝ Ĥ ĥ Î î Ĵ ĵ Ô ô Ŝ ŝ Û û · Ä ä Ë ë Ï ï Ö ö Ü ü Ÿ ÿ · ǘ ǜ ǚ ǖ · caron/háček: Ǎ ǎ Č č Ď ď Ě ě Ǐ ǐ Ľ ľ Ň ň Ǒ ǒ Ř ř Š š Ť ť Ǔ ǔ Ž ž · breve: Ă ă Ğ ğ Ŏ ŏ Ŭ ŭ · Ā ā Ē ē Ī ī Ō ō Ū ū · à ã Ñ ñ Õ õ · Å å Ů ů · Ą ą Ę ę · Ç ç Ş ş Ţ ţ · Ő ő Ű ű · Ș ș Ț ț 이 문서는 다음의 숨은 분류 2개에 속해 있습니다: 분류:깨진 파일 링크가 포함된 문서 분류:일본어 표기를 포함한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