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스 ~두 개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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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스 두 개의 달 for kakao. LILITH PROJECT[1] 통칭 릴리스. 공식 카페 공식 블로그

소개

TEAM D.T.R 개발. 넷마블 제작 지원. 카카오톡으로 출시된 러닝 액션 모바일 게임. 안드로이드, iOS. 모두 지원. 2013년 8월 6일에 출시했고, 2014년 12월 26일에 서비스 종료되었다. 차기작 Song of the world와 같은 세계관이다.

시놉시스

제국 크레센티아의 공주 루시아 크레센티아와 이웃나라 린포르드의 왕자 엘 제나드의 약혼으로 축제가 시작된 그날밤. 갑작스레 이 세상의 병사가 아닌 그림자 병사들과 여러 괴물들이 쳐들어온다. 엘 제나드 왕자는 루시 공주를 크레센티아 황궁 가장 안쪽의 방안으로 숨기고, 문을 잠근다.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왕자는 돌아오지 않았고 공주는 황궁의 가장 외진 방안에서 공포와 외로움에 몸부림친다. 시간이 흐른 뒤, 용기를 내어 방문을 열고 나와보지만 궁 안에는 아무도 없었다. 황제도, 왕비도, 신하들도, 그리고 자신을 마지막까지 지키고 숨겨준 왕자마저도. 황궁의 복도에서 왕자가 쓰던 검을 들고, 공주 루시는 성 바깥으로 모험을 떠난다.

그러나 아무리 달려도 사람을 만날 수 없었다. 이상한 것은 그뿐만이 아니었다. 그림자 병사나 몬스터들이 쳐들어왔다면 마을은 파괴되고 시체와 피의 냄새로 진동해야 했지만 그런 일반적인 전쟁의 풍경은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더욱 이상한 것은 어제까지 달려온 거리가 다음날이 되면 전혀 엉뚱한 거리로 바뀌고 있었다.

루시는 자신이 미치지 않았는지 의심하기 시작한다. 그녀는 자신의 정신을 유지하기 위해 자신이 겪은 일을 매일밤 자기 전, 필사적으로 기록하기 시작한다. 어렸을 적 마녀로부터 건네받은 마법의 일기장에 모험에서 겪었던 모든 것들을 기록하기 시작하는 루시.

세상에 홀로 남게된 그녀가 겪을 운명이란? 그리고 이 세상이 이렇게 변해버린 그 이유는?

등장인물

  • 프린세스

대국의 공주. 모두가 사라진 왕국에서 자신을 구해준 왕자의 흔적을 찾아 모험을 떠난다. 한손검을 이용한 빠른 콤보가 강점.

  • 버서커

기억을 잃고, 하루 중 절반의 시간을 손 안에 깃든 마물에게 지배당하는 저주를 받은 전사. 대검을 이용한 강한 공격과 파이어볼마저 상쇄시키는 공격이 특징.

  • 엘프궁수

200년 후의 세계에서 공주를 돕기 위해 나타난 소녀. 릴리스의 진실을 찾고자 한다. 빠른 활 공격과 엘프 특유의 이동 기술로 달리는 거리의 10% 보너스를 받는다.

  • 마법사

진실에 눈이 먼 자들 소속이자 최연소 매직마스터의 칭호를 가진 소녀. 특기인 전격마법과 금기된 하이퍼모드 퉁구스카의 파워는 최강이라 전해진다.

특징

러닝 게임답게 죽지만 않으면 무한으로 달릴 수 있고, 바벨탑에선 보스와 일대일 전투를 벌일 수 있다. 랜덤으로 맵이 바뀌며, 하드 모드를 지원. 또한 상점에서 능력을 강화할 수도 있었다.

BGM을 무료배포되는 걸 사용했다. 관련 사이트 또한 어느 팬이 릴리스에서 나왔던 모든 장비를 정리했다. 링크

PV

  • 개발 버전
  • 궁수 플레이
  1. 초기 타이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