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산드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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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ss="wikitable"
|-
| rowspan="2" | [[파일:frozen tomb.jpg|150px]] ||설명|| 재사용 대기시간 : 130/105/80초 
|-
| 적에게 사용 시 : 대상 챔피언을 꽁꽁 얼려 1.5초 동안 기절시킵니다.
자신에게 사용 시 : 리산드라가 2.5초 동안 어둠의 얼음으로 자기 몸을 감싸 아무런 행동도 취할 수 없는 대신 공격도 받지 않는 무적 상태가 됩니다. 체력을 회복하며, 잃은 체력 1% 당 회복량이 1%증가합니다.
그 다음 어둠의 얼음이 대상에게서 번져나가 적들에게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얼음은 3초 동안 유지되며 적의 이동 속도를 늦춥니다. (사정거리 : 550)
마법피해 : 150/250/350(+0.7 AP)
둔화율 : 30/45/70%
치유량 : 100/150/200(+0.3 AP)
|| 마나 소모 : 100
|}
'''리산드라의 갱호응이 무서운 이유 2'''
'''리산드라가 암살자 카운터로 여겨지는 이유이자 한타 기여도가 높다고 평가받는 이유'''
적에게 쓸 경우, '''1.5초의 즉발 스턴과 피해를 타겟에게 입히며,''' 주변에게는 그만큼의 피해와 슬로우를 건다. 게다가 판정도 상당히 훌륭한데, 대상이 이동기로 이동하더라도 그 위치에서 스턴과 피해가 다 들어가며, 즉발이기에 사실상 주문보호막이나 스펠 등으로 회피를 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자신에게 쓸 경우, '''자기 주변의 적에게 데미지와 둔화를 입히는 존야'''라고 보면 된다. 2.5초로 존야의 모래시계와 동일한 무적시간을 준다는 것은 상당히 변수로 작용한다. 게다가 소소하게나마 자신의 체력 회복 효과도 있기에 생존기로써의 성능도 훌륭하다고 볼 수 있다. 존야가 없는 상태에서 생존을 해야할 때에 활용을 하거나, 적진에 파고들어 이니시에이팅 용으로 쓰거나, 어그로 관리를 하는 경우에는 주로 리산드라 자신에게 시전하는 경우가 많다. 만약 존야까지 가지고 있을 경우에는 5초의 무적시간을 확보하는 것이기에 혼자서 어그로를 다 끌고 시간은 시간대로 잘 끌어주는 역할도 한다.
이러한 활용이 가능하기에, 유틸성이 상당히 높은 스킬로 평가받고 있다. 상황에 따라서 자신의 생존, 혹은 주요 딜러 무력화, 갱킹 호응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한 장점. 다만, 일반적인 경우에는 자기 자신보다는 적에게 걸어야 효과를 더 많이 본다. 특히 그게 소규모 전투일 경우에는 더더욱. 자신이 무적이 되는 대신, 그만큼의 딜로스도 같이 수반이 되는 것이기에 잘못 활용할 경우 딜은 딜대로 못하고 궁만 빠지는 경우가 나온다. 그렇기에 적에게 거는 것이 더 이득이라고 평가를 받는다.
또 다른 소소한 약점으로는, 스킬 시전 사거리가 웬만한 원딜 평타급이기 때문에 점멸이나 얼음갈퀴 길을 활용이 강제된다는 것. 이는 리산드라가 원거리에서 강력한 포킹을 할 수 있는 챔프에게 어려움을 겪는 이유이다. 다만, 즉발 cc기이자 딜링 스킬이기에 파고들어서 싸워야만 하는 암살자나 브루저에게는 치명적으로 작용한다. 미드에 르블랑이나 제드와 같은 암살자가 리산드라를 초반에 밟지 못하면 안돼는 이유. 서로 궁극기를 찍게 되면 암살한답시고 파고들다 스턴을 맞고 스킬 콤보에 산화되는 제드와 르블랑을 볼 수 있다.
참고로, 리산드라 궁극기를 쓰고 나서 생기는 얼음 장판 데미지는, 시전 즉시 해당 범위 전체에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퍼지는 모습을 보인다. 떄문에 얼음 장판을 밟지 않을 경우에는 데미지와 슬로우가 들어가지 않는다. 다만, 장판이 형성되면서 생기는 심리적 압박감에 진형 붕괴가 일어나기가 쉽기에 이것이 마냥 나쁘다고는 볼 수 없다.


==평가==
==평가==

2015년 12월 7일 (월) 14:43 판

틀:토막글

개요

대사

기본 능력치

스킬

패시브 - 냉기의 화신

Iceborn.jpg
매 18초마다 리산드라의 다음 스킬은 사용 시에 마나를 소모하지 않습니다. 스킬을 통해 적의 이동을 방해할 때마다 쿨타임이 1초 줄어듭니다. (이동에 방해효과를 주는 아이템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리산드라의 고자같은부족한 마나리젠을 커버해주는 패시브.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기가 쉬운 부분인데, 이 패시브는 적 챔피언 뿐만 아니라 미니언, 중립 몬스터, 소환물 등에게 cc가 들어가도 쿨타임이 줄어든다. 때문에 많은 적에게 cc를 넣으면 넣을수록 더욱 활용하기가 쉬워진다. 리산드라의 경우, 이동기인 얼음 갈퀴길을 제외하면 모두 cc효과가 있기에 잘 활용할 수 있는 스킬이다.

패시브가 충전이 되었을 경우에는, 리산드라의 머리 부분에 빛이 돌기 시작한다. 만약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당연히 빛이 돌지 않는다.

분명 리산드라의 라인 유지력에 어느 정도 도움을 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패시브만 믿고 라인전에서 스킬을 무한정 내지르는 행동은 하지 말자. 분명 저 패시브는 마나 관리에 도움을 주긴 하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리산드라의 마나 회복은 다른 마법사 챔프 뿐 아니라, 탱커나 암살자 등의 챔프보다도 마나 회복속도보다도 더 뒤쳐지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 패시브가 리산드라에게 상당히 도움을 많이 준다는 것은 결코 부정할 수 없다. 활용하기에 따라 그 성능이 달려있는 패시브. 그렇지 않은 패시브가 어디있을까는 일단 넘어가자... 누가 잡든 쓰레기인 패시브는 있는데

Q - 얼음 파편

Ice shard.jpg 설명 재사용 대기시간 : 6/5.25/4.5/3.75/3초
처음 맞는 적에게서 부서지는 얼음창을 던져 마법 피해를 입히고 1.5초 동안 이동 속도 16/19/22/25/28%를 늦춥니다. 그 후 파편들이 대상을 꿰뚫고 나가, 여기에 맞는 다른 적들에게도 동일한 피해를 입힙니다. (사정거리: 725)

마법피해 : 70/100/130/160/190(+0.65 AP)

마나 소모 : 85

리산드라의 주력기이자 지속딜을 책임지는 스킬. 쿨타임이 스킬들 중에서 가장 짧은데다가 투사체가 적을 관통하여 여러 적에게 피해를 줄 수 있기에 파밍을 책임지는 스킬이기도 하다.

미니언이나 적 챔피언을 관통하더라도 데미지 감소가 없으며, 투사체 속도가 비교적 빠르기 때문에 사거리나 범위 내에서는 피하기가 불가능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 거기다 광역딜을 갖고있는 스킬이다 보니 라인 클리어에도 상당한 강점을 갖는 스킬이다. 거기다가 초반 견제에도 좋고, 다른 스킬들보다 쿨이 짧아 지속딜을 누적시키기에 적합하기 때문에 리산드라 유저의 경우에는 무조건 선마하는 스킬이라고 보면 된다.

이 스킬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첫 타겟이 어디서 피격당하던 상관 없이 파편은 무조건 최대 사거리인 725만큼 날아가는데에 있다. 따라서 이 스킬을 사용할 떄에는 미니언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첫 얼음파편 만으로 적 챔프를 맞힌다는 것은 사실상 위험부담이 크기 때문에 미니언에게 첫 파편을 맞히고, 그 이후에 생기는 파편으로 미니언 뒤에서 얼쩡대는 챔피언을 맞히는 것이 리산드라의 라인전 견제플레이의 정석.

리산드라의 주력기이긴 하나, 이 스킬은 궁극기를 제외하면 마나 소모가 가장 크고, 또한 쿨이 짧다는 특성과 맞물려서 리산드라가 라인전에서 마나 부족에 시달리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덕분에 리산드라는 패시브 활용을 잘 못할 경우에는 라인 유지력이 심각하게 떨어진다.

얼음 파편의 또 다른 단점으로는, 스킬 판정이 후하지가 않다는 것. 투사체의 폭 역시 좁은 편인데다가, 얼음파편이 첫 대상을 맞히고 이후 관통되어서 들어가는 파편의 사거리는 좋지만, 얼음파편 자체 사거리는 짧아서 무리하게 견제하려다 오히려 리산드라가 상대 챔프의 공격에 두들겨 맞는 상황도 충분히 나올 수 있다. 사용시에 미니언을 반드시 끼고 견제하는 것이 좋다고 말하는 이유.

참고로, 이 스킬로 인한 둔화효과는 투사체를 맞은 첫 대상에게만 들어간다. 관통해서 맞은 적은 데미지는 그대로 입지만 cc는 받지 않는다는 것.

W - 서릿발

Ring of frost.jpg 설명 재사용 대기시간: 14/13/12/11/10초
주변 적들에게 70/110/150/190/230 (+0.4AP)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1.1/1.2/1.3/1.4/1.5초 동안 발을 묶습니다. (사정거리 : 450) 마나 소모: 50

리산드라의 갱호응이 무서운 이유 1

리산드라의 즉발성 cc기 1호. 자신 주변의 적에게 광역으로 속박을 거는 무서운 스킬이다. 범위가 아주 넓지는 않지만, 즉시 반응하는 즉발성 기술인데다가, 상대의 이동과 점멸과 같은 이동기 자체를 봉인시키는 성능의 속박을 걸기 떄문에 그 성능이 매우 좋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얼음 파편이 너무나도 활용도가 높다보니 일반적으로 두 번째로 마스터를 하게 된다.

스킬의 마나 소모도 상당히 적은데다가, 앞서 얘기 했듯이 즉발성이라 쓰기가 간편하고, 다른 스킬들과의 연계성이 상당히 뛰어나다. 다만, 자기 주변의 넓지 않은 범위 내에만 효과가 들어가기에 물몸인 리산드라가 적에게 파고들면서 싸워야 하는 위험부담을 어느정도 안겨주는 원인이 되기도 하고, 초반에도 쿨이 상당히 길고, 스킬레벨이 올라서 쿨이 줄어들어도 쿨다운 감소를 확보하지 않으면 남발하기도 힘들다.

참고로, 이 스킬은 투사체가 없이 즉시 발동되는 스킬이기에 투사체를 막는 야스오의 바람장막이나 브라움의 불굴에 막히지 않는다.

이 스킬의 존재 떄문에 상대 라이너는 굉장히 피곤해지는데, 리산드라의 훌륭한 이동기인 얼음갈퀴길과 연계하여 기습적으로 파고들어 속박부터 날려주면, 점멸도 쓰지 못하고 정글러의 갱킹에 그대로 당하는 경우가 자주 나오기 때문이다. 그 반대의 경우에도 마찬가지. 내가 상대 리산드라 상대로 정글러를 불러 갱호응을 하려고 하는데, 속박을 걸고 얼음갈퀴길로 도주하는 리산드라를 본다면은 그야말로...

ḩ===E - 얼음갈퀴 길===

Glacial path.jpg 설명 재사용 대기시간 : 24/21/18/15/12초
얼음갈퀴를 던져 여기에 맞는 모든 적들에게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이 스킬을 다시 시전하면 리산드라가 얼음갈퀴의 현재 위치로 순간이동합니다. (사정거리: 1050)

마법 피해 : 70/115/160/205/250(+0.6 AP)

마나 소모 : 80/85/90/95/100

리산드라 스킬 연계의 시작

리산드라의 갱 회피와 호응, 로밍, 이니시에이팅, 라인클리어을 책임지는 만능스킬

메커니즘은 이러하다. 우선, 해당 방향으로 데미지를 입히는 얼음갈퀴를 던지고, 이 때, 얼음갈퀴 투사체가 사라지기 이전에 스킬을 한번 더 시전하면 얼음갈퀴가 사라지고 그 위치에 리산드라가 이동하게 된다.

리산드라의 스킬 중 정말 그 활용이 신중해야 하는 스킬. 쿨이 길다는 것도 있지만, 이 스킬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결과를 낳기 때문이다. 잘 활용할 경우에는 정글러의 갱킹을 유유히 회피하고, 예상치도 못한 루트로 들어와 적을 엿먹이기도 하며, 심지어는 이 스킬로 심리전만 잘 걸 경우에는 상대 스킬을 빼버릴 수도 있다. 그러나 잘못 사용할 경우 그냥 자살기가 된다. 리산드라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판단력이 매우 중요한 이유.

이 스킬에서 잘 주목을 하지는 않지만, 궁극기를 제외한 나머지 스킬들 중에서 기본 데미지가 가장 높다. 계수도 매우 준수하고, 광역딜이라 라인 정리에도 좋다. 그러나, 이동기로써의 활용이 매우 중요한데다 쿨이 상당히 킬어 라인정리나 데미지 딜링용으로 잘못 썼다가는 정글러에게 갱킹당해서 스펠을 빼거나 300골드를 헌납할 수 있으니 정말 유리하거나 라인을 빨리 정리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에나 이런 용도로 쓰는 것을 추천한다. 아니, 사실 얼음 파편과 서릿발만으로도 라인 클리어 능력은 차고 넘친다. 일반적으로 이동기로써의 성능을 보고 쓰는 스킬이기에 이 스킬은 일반적으로 가장 마지막에 마스터한다.

워낙 이동거리가 길다보니 넘지 못하는 벽이 없고, 벽에 간신히 걸쳐서 쓰는 경우에는 투사체 자체도 보이지 않기 때문에 기습적인 로밍이나 갱킹, 타워다이브 등이 가능하다. 미드에서 리산드라가 로밍을 다닐 때 가장 무서운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두꺼운 벽도 너무나 잘 넘을 수 있기에 와딩을 꼼꼼히 해놓지 않아서 이동경로를 놓치게 되면 상당히 피곤해진다.

그리고 이 스킬은 스킬 사거리가 짧은 리산드라가 적에게 접근해서 딜을 넣게 해주는데 유용하며, 상대와의 거리를 벌리는 데에도 유용하다. 괜히 위에서 얘기했듯이 리산드라의 갱 호응과 회피, 이니시에이팅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 것이 아니다.

참고로, 베이가의 사건의 지평선 바깥으로 빠져나갈 때 활용하면 스턴에 걸리지 않고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다. 베이가를 상대로 매우 중요한 정보.

R -

Frozen tomb.jpg 설명 재사용 대기시간 : 130/105/80초
적에게 사용 시 : 대상 챔피언을 꽁꽁 얼려 1.5초 동안 기절시킵니다.

자신에게 사용 시 : 리산드라가 2.5초 동안 어둠의 얼음으로 자기 몸을 감싸 아무런 행동도 취할 수 없는 대신 공격도 받지 않는 무적 상태가 됩니다. 체력을 회복하며, 잃은 체력 1% 당 회복량이 1%증가합니다.

그 다음 어둠의 얼음이 대상에게서 번져나가 적들에게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얼음은 3초 동안 유지되며 적의 이동 속도를 늦춥니다. (사정거리 : 550)

마법피해 : 150/250/350(+0.7 AP)

둔화율 : 30/45/70%

치유량 : 100/150/200(+0.3 AP)

마나 소모 : 100

리산드라의 갱호응이 무서운 이유 2

리산드라가 암살자 카운터로 여겨지는 이유이자 한타 기여도가 높다고 평가받는 이유

적에게 쓸 경우, 1.5초의 즉발 스턴과 피해를 타겟에게 입히며, 주변에게는 그만큼의 피해와 슬로우를 건다. 게다가 판정도 상당히 훌륭한데, 대상이 이동기로 이동하더라도 그 위치에서 스턴과 피해가 다 들어가며, 즉발이기에 사실상 주문보호막이나 스펠 등으로 회피를 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자신에게 쓸 경우, 자기 주변의 적에게 데미지와 둔화를 입히는 존야라고 보면 된다. 2.5초로 존야의 모래시계와 동일한 무적시간을 준다는 것은 상당히 변수로 작용한다. 게다가 소소하게나마 자신의 체력 회복 효과도 있기에 생존기로써의 성능도 훌륭하다고 볼 수 있다. 존야가 없는 상태에서 생존을 해야할 때에 활용을 하거나, 적진에 파고들어 이니시에이팅 용으로 쓰거나, 어그로 관리를 하는 경우에는 주로 리산드라 자신에게 시전하는 경우가 많다. 만약 존야까지 가지고 있을 경우에는 5초의 무적시간을 확보하는 것이기에 혼자서 어그로를 다 끌고 시간은 시간대로 잘 끌어주는 역할도 한다.

이러한 활용이 가능하기에, 유틸성이 상당히 높은 스킬로 평가받고 있다. 상황에 따라서 자신의 생존, 혹은 주요 딜러 무력화, 갱킹 호응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한 장점. 다만, 일반적인 경우에는 자기 자신보다는 적에게 걸어야 효과를 더 많이 본다. 특히 그게 소규모 전투일 경우에는 더더욱. 자신이 무적이 되는 대신, 그만큼의 딜로스도 같이 수반이 되는 것이기에 잘못 활용할 경우 딜은 딜대로 못하고 궁만 빠지는 경우가 나온다. 그렇기에 적에게 거는 것이 더 이득이라고 평가를 받는다.

또 다른 소소한 약점으로는, 스킬 시전 사거리가 웬만한 원딜 평타급이기 때문에 점멸이나 얼음갈퀴 길을 활용이 강제된다는 것. 이는 리산드라가 원거리에서 강력한 포킹을 할 수 있는 챔프에게 어려움을 겪는 이유이다. 다만, 즉발 cc기이자 딜링 스킬이기에 파고들어서 싸워야만 하는 암살자나 브루저에게는 치명적으로 작용한다. 미드에 르블랑이나 제드와 같은 암살자가 리산드라를 초반에 밟지 못하면 안돼는 이유. 서로 궁극기를 찍게 되면 암살한답시고 파고들다 스턴을 맞고 스킬 콤보에 산화되는 제드와 르블랑을 볼 수 있다.

참고로, 리산드라 궁극기를 쓰고 나서 생기는 얼음 장판 데미지는, 시전 즉시 해당 범위 전체에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퍼지는 모습을 보인다. 떄문에 얼음 장판을 밟지 않을 경우에는 데미지와 슬로우가 들어가지 않는다. 다만, 장판이 형성되면서 생기는 심리적 압박감에 진형 붕괴가 일어나기가 쉽기에 이것이 마냥 나쁘다고는 볼 수 없다.

평가

스킨

기타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