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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산드라의 주력기이자 지속딜을 책임지는 스킬. 쿨타임이 스킬들 중에서 가장 짧은데다가 투사체가 적을 관통하여 여러 적에게 피해를 줄 수 있기에 파밍을 책임지는 스킬이기도 하다. | 리산드라의 주력기이자 지속딜을 책임지는 스킬. 쿨타임이 스킬들 중에서 가장 짧은데다가 투사체가 적을 관통하여 여러 적에게 피해를 줄 수 있기에 파밍을 책임지는 스킬이기도 하다. | ||
미니언이나 적 챔피언을 관통하더라도 | 미니언이나 적 챔피언을 관통하더라도 데미지 감소가 없으며, 투사체 속도가 비교적 빠르기 때문에 사거리나 범위 내에서는 피하기가 불가능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 거기다 광역딜을 갖고있는 스킬이다 보니 라인 클리어에도 상당한 강점을 갖는 스킬이다. 거기다가 초반 견제에도 좋고, 다른 스킬들보다 쿨이 짧아 지속딜을 누적시키기에 적합하기 때문에 리산드라 유저의 경우에는 무조건 선마하는 스킬이라고 보면 된다. | ||
이 스킬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첫 타겟이 어디서 피격당하던 상관 없이 파편은 무조건 최대 사거리인 725만큼 날아가는데에 있다. 따라서 이 스킬을 사용할 | 이 스킬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첫 타겟이 어디서 피격당하던 상관 없이 파편은 무조건 최대 사거리인 725만큼 날아가는데에 있다. 따라서 이 스킬을 사용할 떄에는 미니언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첫 얼음파편 만으로 적 챔프를 맞힌다는 것은 사실상 위험부담이 크기 때문에 미니언에게 첫 파편을 맞히고, 그 이후에 생기는 파편으로 미니언 뒤에서 얼쩡대는 챔피언을 맞히는 것이 리산드라의 라인전 견제플레이의 정석. | ||
리산드라의 주력기이긴 하나, 이 스킬은 궁극기를 제외하면 마나 소모가 가장 크고, 또한 쿨이 짧다는 특성과 맞물려서 리산드라가 라인전에서 마나 부족에 시달리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덕분에 리산드라는 패시브 활용을 잘 못할 경우에는 라인 유지력이 심각하게 떨어진다. | 리산드라의 주력기이긴 하나, 이 스킬은 궁극기를 제외하면 마나 소모가 가장 크고, 또한 쿨이 짧다는 특성과 맞물려서 리산드라가 라인전에서 마나 부족에 시달리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덕분에 리산드라는 패시브 활용을 잘 못할 경우에는 라인 유지력이 심각하게 떨어진다. | ||
얼음 파편의 또 다른 단점으로는, 스킬 판정이 후하지가 않다는 것. 투사체의 폭 역시 좁은 편인데다가, 얼음파편이 첫 대상을 맞히고 이후 관통되어서 들어가는 파편의 사거리는 좋지만, 얼음파편 자체 사거리는 짧아서 무리하게 견제하려다 오히려 리산드라가 상대 챔프의 공격에 두들겨 맞는 상황도 충분히 나올 수 있다. 사용시에 미니언을 반드시 끼고 견제하는 것이 좋다고 말하는 | 얼음 파편의 또 다른 단점으로는, 스킬 판정이 후하지가 않다는 것. 투사체의 폭 역시 좁은 편인데다가, 얼음파편이 첫 대상을 맞히고 이후 관통되어서 들어가는 파편의 사거리는 좋지만, 얼음파편 자체 사거리는 짧아서 무리하게 견제하려다 오히려 리산드라가 상대 챔프의 공격에 두들겨 맞는 상황도 충분히 나올 수 있다. 사용시에 미니언을 반드시 끼고 견제하는 것이 좋다고 말하는 이유. | ||
참고로, 이 스킬로 인한 | 참고로, 이 스킬로 인한 둔화효과는 투사체를 맞은 첫 대상에게만 들어간다. 관통해서 맞은 적은 데미지는 그대로 입지만 cc는 받지 않는다는 것. | ||
===W - 서릿발=== | ===W - 서릿발=== |